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좋게 말하면 통하지 않는다'라고 이미 결론 내리고 진상짓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과연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는 것보다 욕을 퍼붓는 것이 효과적인 해결책인가, 이러한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가...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그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밑에 글쓰신 분이 크게는 무슨 사회를 변혁시킨다던가 작게는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부러 목소리를 높이신 것 같다고 전혀 보이지 않네요.
주차로인한 피해를 입지 않고 싶다는 심리로 과잉방어를 하신 듯 하다고 하셨는데, 제 눈에는 그냥 날덥고 짜증나니까 화풀이 한번 크게 한걸로 보입니다. 그러한 심리로 대응했다고 치기에는 그 과잉방어의 수준도 상식 이상이고요.
끝으로 제목에 대해서는 저도 밑에 댓글 남겼던 입장에서 똑같이 남들의 시선을 끌기위한 도발적인 대응을 하고 양해를 구하고 싶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지금 우체국가서 진상부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로요.
제가 좋게 말하는쪽에 속하는데 100번 좋게 말해도 안통하더군요.
다른분이 같은 상황에서 딱 한번 진상부려서 바뀌는 것을 몇번봤죠..
이게 사람의 문제가 아니고 시스템적으로 그게 더 싸게 먹혀서 그러는 거예요
예를 들면 카드사 실수로 10만원이 오류 이체 되었을시 평범하게 요청하면 카드사에서 확인하고 처리하는데 몇일 걸리는데 진상(금융감동원에 신고한다는&언론에 신고한다는)한번 부리면
당일 바로 처리되고 서비스로 10만원 안쪽을 상품권이 해당고객에게 넘어갑니다..
이게 현실이죠.(기업은 그돈으로 이미지 손상안가고 금감원에 안찍히는게 안가는게 이득이고)
진짜 이 글은 몇번을 봐도 글보다 댓글이 더 불쾌합니다;
어제 잊혀진님이 올리신 이야기를 보고, 저도 윗분같은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기도 하고 저렇게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어쩌면 글쓴 분 말씀대로일지 몰라요. 그렇게라도 해야 변할런지 모르죠.
생각은 다르고 거기에 공감을 하는 사람들도 각자의 생각에 따라 갈릴 뿐입니다.
그런데 반박불가?
이건 대체 무슨 단어입니까.
이 글이 길이요 진리니라며 떠드는거 같네요.
이 글이 무슨 절대적인 잣대가 됩니까? 반박은 얼마든지 나왔습니다. 좁혀지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다양한 의견들을 보면서 차이는 좁혀지고 시야는 넓혀진 사람도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대뜸 반박불가 선 긋는건 '나는 너희 말은 들을 생각없고, 이 글이나 빨아라.'는 식의... 아 진짜 추하게 보여요.
저도 개인적으로 진상을 부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근데 나이가 먹어갈수록 좋은말 종은 경로를 통해 처리하려는 것은 막히는 경우를 많이 봤지요.
공무원은 더합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덮으려는 생각이 우선되기 때문에 저분처럼 위사람까지 나와서 윗사람이 분편을 느껴야 밑에 사람을 깨서 방안을 마련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이런 사회 정말 않좋치만 자신이 불편을 느낀것을 빠르게 해결하려면 진상이 최고로 빠른 루트가 되버렸죠...(참고로 전 바른 방법으로 수차례 요청했던 사항이 처름 그상황을 당한 분이 진상으로 한방에 처리되는 것을 몇차례 봤지만 진상을 못부리는 소시민입니다. ㅡ_ㅜ;;)
아니. 가람님 머리속에서만 존재하는 시나리오 말고요. 증거를 보여 달라니까 소설을 쓰세요. 여기가 장르소설 사이트라고 해서 소설 쓰시는건가요?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말씀 부탁드려요.
1. 진상고객이 없었더라고 여전히 아무런 개선이 없을거라는 확신.
2. 진상고객이 진상을 부렸기 때문에 개선을 한다는 확신.
이 두가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하니까 뜬구름만 잡고 계시는군요. 국장이 반려 시켰을거라는 근거는 뭔가요? 그 국장이라는 분이랑 친분이 있으신건가요? 어떤 과정을 통해 그 국장의 의사에 대해 파악하실 수 있게 된건가요?
그냥 한국사회는 원래 그래요. 서울 사람은 정이 없어요. 대구 여자는 예뻐요. B형 남자는 소심해요. 이런 거 상식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선 안 통하는 거 아시잖아요.
죄송한데 회사 생활 해보셨죠.
보고서에 올린 내용이 결제 될때 갖은 트집을 잡다가
반대로 보고서의 내용을 위에서 지시하면 원스톱으로 올라가는 상황
비슷합니다. 제가 자동차관련 기업에서 개발할때 실제(이때 담당한 아이템명이 VI)
이건 이런 문제로 인하여 큰 문제가 될것이다 이렇게 해결해야된다는 다씹혔어도
반대로 이런 문제가 위에서 내려왔다 대책은?에 같은 보고서는 당일 바로 처리됬습니다.
증거위주 따지시려면 뉴스에 나온 내용 대응 하고 동일 사건 일반처리 과정 비교하세요.
실제 비일 비제 한일이라는 것을 회사 생하면 느끼실텐데...
아닌데요.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는 깽판을 치건 꼬짱을 부리건 원칙대로 했는데요. 그리고 제가 아까부터 계에에에에에에에속 말하고 있는데 님 회사의 예시에 대해서 물어보는 게 아니라 계절님이 진상부렸던 그 우체국이 그렇게 할 것이다. 라는 근거를 보여달라니까 왜 계속 딴소리만 하세요? 가람님이 어떤 회사생활을 했는지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다만 그 우체국에서 고함지르고 욕하고 난동부리면서 과장 불러서 고개 조아리게 만든 행위가 우체국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지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 근거를 여쭙고 있는 겁니다.
그걸 국민의식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공무원이나 정부/기업의 정책결정자들도 국민이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만, 아랫물 또한 윗물에 영향을 줍니다.
물론 불이익을 받는 당사자 개개인에게 거시적으로 보고 국가가 나아갈 길을 생각해서 손해보고 살라고 이야기 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정도의 국민의식을 가지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정도에 따라 그 대응수준을 적절하게 판단합니다. 그 보편적인 정도에서 벗어났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 비판하는것이구요.
말씀하시는 진상고객은 이미 보편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진상이라고 이름붙은 것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정도에 벗어난 대응을 하는 그런 진상들을 보고 사람들은 '시스템이 그러니까 잘했네'가 아니라 '이기적이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논점이 많이 이탈했는데, 애초에 우체국 사건은 이러한 관점에서 판단할 사안도 아니라고 보이네요. 무슨 시스템의 변혁 혹은 자신의 이익에 대한 중대한 침해방지를 위해 억지로 악역을 자처한 사건도 아니고, 그냥 화풀이로 쌍욕한 사건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글쓴분 말씀대로면 우리나라는 정말 멋진 나라군요. 진상짓을 권장하고 진상짓을 통해야만 모든 일이 해결되는 나라니까요. 정당한 절차를 거쳐 정당한 방법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정당한 과정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올바른 사람들도 수두룩하게 넘쳐나는데도 내 기분 상하면 고함지르고 쌍욕하면서 나이 많은 사람이 고개 조아리고 굽신 거리도록 만들어야 속 시원하게 해결된다는 말씀이시군요. 밑에 저 사람 이야기와는 전혀 무관하게 밑에 저 분이 진상짓 안 하고 상식적으로 민원을 넣었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고 똑같은 일이 또 반복된다면 진상짓 없으면 안 되는구나. 라는 말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겠는데 그런 과정 없이 일단 진상짓 부터 한 다음에 "진상짓 안 하면 안 들어줄거잖아." 라고 말하는 건 진상짓을 넘는 진짜 개진상이죠.
학교에서 선생님이 자 숙제는 이거다. 라고 한 다음 따귀를 때려요.
학생 曰 "선생님 왜 때리세요?"
교사 曰 "내 경험상 안 때리면 안 해오더라."
아주 멋진 사회입니다. 그 우체국이 그런 실수를 반복한 것도 아니고 딱 한번 이런 일이 있었던 걸 가지고 한국사회는 진상짓 안 하면 안됨. 이라고 단정짓는 것 부터 웃기지만 진상짓 안 했으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 이라고 속단하는 것도 재밌네요.
죄송한데
정식루트로 가는게 서로 좋은게 맞습니다.
괞이 얼구 불킬일 할필요는 없죠.
정식루트로 빠르게 처리하면 서로 좋고 좋은 올바른 사회입니다.
근데 진상을 하면 빠르게 처리되고 더 이득을 안겨주는 것을 알고 계시죠?
전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있지 못해서 걍 조금 손해봐도 정식루트로 항의조금 하고 말죠(어차피 항의 듣는 사람도 약자가 대다수입니다.)
근데 만약 강태풍님이 정말 급하고 빠르게 처리해야할때 올바른 루트가 그 역할을 해줄것이라 고 믿습니까?
제 핵심은 그것입니다. 진상이 더 빠르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으시죠
그게 인터넷들에 나오는 갑질,진상,어처구니 없는 행위들이 발생하는 사회의 단면이여서
이사회가 문제가 있다는 예기입니다.
왜 계속 다른 소리를 하시나...
이사건이후 우체국에 대처를 조금은 변할듯하다.(CCTV등을 이용해 주차 과태료를 부과 한다거나 그렇게 한다는 안내문이 붙을 수도..)또한 이 경험을 한 운전자는 우체국에 같은 주차는 하기 힘들것이다.
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우체국의 대처가 변한다는 예측의 근거. 막 사회가 일반적으러 이런 말 하지 마시고요. 그 우체국. 그러니까 문제가 있었던 그 우체국의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야죠. 기사 형식이라면서요. 그래서 반말로 자극적인 제목 달아서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을 말말 번지르르 하다라고 비아냥 거리셨으면 정말 제대로 된 기사처럼 적으셔야겠죠? 기사엔 저런 불확실한 추측은 없어요. 최소한 그 우체국을 방문해서 사정청취나 인터뷰라도 거친 뒤에 최소한의 사실이 확보된 뒤에 예측을 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 입장에서 근거를 보여 달라니까 자꾸 이 사회 문제 타령이신데 이 사회 문제 있는 것과 우체국에서 진상이 난동 부린 걸 왜 자꾸 결부시키는 겁니까? 진상을 우대하면 사회가 잘못된 거죠. 근데 저 우체국이 진상을 우대했거나 우대할 것이라는 근거가 뭐냐니까 계속 말만 돌리시는군요. 흥분하지 마시고 제가 묻는 질문에 대답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가람님이 하시는 말씀이 뭔지는 알겠으니 이제 제 질문에도 대답 좀 부탁드립니다. 계속 말 돌리실거면 대답하지 않겠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댓글 보니까 계속 중언부언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그냥 핵심만 딱 말씀해주세요.
그래서 밑에 잊혀진계절님이 우체국에서 벌인 행동이 잘한 행동입니까? 아니면 어디가서 말 꺼내면 진상 소리 들을만큼 부끄러운 행동입니까?
진상짓을 하면 더 이득을 본다 만다는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걸 받아들이는 측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해당 우체국이 진상고객을 더 우대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다 모르니 거론 할 가치조차 없는 이야기고요.
그냥 간단하게 말씀만 해주세요. 잊혀진계절님이 저렇게 자랑스럽게 글 쓰는 게 이해가 안 갈만큼 진상고객인가요? 아니면 정당하게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해 남들에게 욕 좀 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딱 한가지만 묻고 싶은게 있네요..
2시간동안 진상고객에게 욕설과 고성을 들으면서..
아..나는 이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란 생각을 하셨나요?
아..나도 다른 사람에게 이런 진상을 부려야지..란 생각을 하셨나요?
진상짓이 통하는 사회가 잘못 된게 아니라..
그냥 진상짓 하는 사람이 나쁜겁니다..
진상짓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될려면..고객이 왕이다란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진상짓 하는 사람에게 높은 벌금과 죄가 부여되어서..
진상짓을 못하게 해야지..
진상짓 하는게 더 빠르니 남들이 피해를 보든 말든 진상짓부리자..는 아닌거죠
진상 부리면 더 빨리 처리해주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인데요. 그것과 그 우체국 진상 사건을 같이 엮는 건 무리수 같아요. 그 우체국이 진상부려야 일 처리해주는 곳이라는 전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밑에 그 글쓴 사람은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나중 가서는 자기 화풀이하려고 난동부린건데 그 사건 이야기를 뺀 채로 글 적으셨으면 끄덕 했을 겁니다. 근데 결론과 예시가 너무 뜬금없어서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다시 읽어봐도 진상 부리는 게 맞고 우체국 진상남을 옹호하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댓글로 아니라고 하셨지만 본문은 그렇게 보여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걸 보면 글쓴분께서 글쓰는 방식에 대해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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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완전 마무리 하지 않고 끌어서 어그로를 끈건 사실입니다.
딱 적은것이 진상짓으로 저 우체국에 일어난 주차관련 사건이 해결될듯이 적었죠.
예상대로 진상짓지 좋은 짓이 아닌데 왜 옹호하느 냐는 댓글이 넘치고 있고요.
제가 원하는 상황이죠.
딱 이겁니다.
여기 진상 옹호라고 글을 달고 있는 여러분 ^_^;;
당신이 진상을 보면 지금여기 댓글 처럼 진상이 그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진상 그만 부리고 항의 할꺼면 정확한 루트로 항의 하세요"라고
수많은 사람이 진상에게 욕하면서도 실제 진상을 부리고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으면서도
진상에게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있고 실제 진상이 이득을 보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데로 바뀌는
정책도 있지만 그걸 말리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댓글 단분들은 그상황에서 제발 진상에 의한 본인의 피해를 좌시 하지 마시고 자기가 오고가는 음식점,은행,편의점등에서 진상을 발견하면 항의 해주시길
음식점직원,은행직원,편의점알바 약자입니다. 위에서 시키고 시스템적으로도 약자의 입장에서 대응합니다. 그래서 진상은 강자의 입장에서 공격을 하죠.
나머진 구경하고요.
근데 사회 분위기가 바뀌면 쉽게 하지 못할것입니다. 욕설을 하면 고발조치를 취해서 비난 받지 않는 사회 갑질을 하려해소 인원침해를 무서워해야 할 사회 여기서 서로을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다고 당당하게 주장하듯이 현장에서 마주쳐도 올은쪽의 손을 들어주시길
제가 계속 개인주의 개인주의 강조한 이유는 남에게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피해만 신경쓰는 문제가 너무 커지고 있다고 생각되서입니다.
제가 당해본 쪽 입장인데 진상쪽을 옹호하겟습니다. ^_^;;;;
답답했던 것은 그런 진상에 대해 회사는 들어주는게 이득이라하고 주의사람은 그냥 똥발았다 생각하라 하고 끝. 처벌은 없는 그런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현실이 답답해서 글을 올려본것입니다.
별생각없었고 신경끄고 있었는데 댓글달게 만드시네요. 먼저 저를 포함해서 여기 글쓰신 분들이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시는줄 알고 무슨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주장한다느니 하는지 거슬리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솔직히 가람님이 원하는 상황이니 어쩌니 하시는거처럼 실제로 무슨 심모원려가 있으셔서 일부러 이 상황을 의도하고 만들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여러 사람에게 반박당하다 보니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핑계대시다가 이제와서는 '사실 모든 상황이 의도대로였다'라고 쿨한척 하시는걸로 생각합니다. 뭐...어찌됐든 이건 제 생각이고 본인이 주장하시는대로 인정해드린다 하면...지금 일부러 어그로 끌은 다음에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없는 감정과 시간소모를 하게 만들었다고 스스로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말 상식밖이네요. 인터넷에서 괜히 공들여서 의견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가끔 느끼는데, 오늘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역시 이런 글분이 생기는 군요.
우선 의도였다는 것은 제목에 들어있고요.
의미 없는 시간이다는 별로 동의 하고 싶지 않내요.
여기 좋은&올은 이야기 하신분들 많습니다.
그러니 실생활에서 진상관련에서 마주하셨을때 좋은 대처를 하시는 분이 한분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만족 할만 하죠.
실제 저또한 모든 경우에 바르게 대처하지는 못하지만 바르지 못한 기업 불매,취객을 지나치지 않고 1m거리정도 떨어져서 경찰에 신고(인계확인)등을 하고 있고요. 위의 상황같은 경우 경찰을 부르고 주차자는 딱지 진상부리는 분은 경찰오면 얌전해지더군요.
가해자와 피해자사이에 해결이 안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제 3자가 전화한번(경찰등)정도의 역할만 해도 많이 바뀌지만 실천하는 분이 너무 없는듯 느껴저서 써본것입니다.
이글 쓴다고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피해가 조금만 있어도 공격적으로 글들이 변하는데 심력을 써가면서 글을 올린 이유는 사회자체가 않좋은 방향으로 너무 가는듯하고 모두가 욕하지만 현장에선 모두가 침묵만하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스스로 올다고 주장하시는 일이 합리적인 방향으로 갈수 있게 모두 한번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쓴 글입니다.
역시나 이런글이 달리네요.
우선 단순히 시선을 끌기 위한 것 이상의 의도가 제목에서 드러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의미 없는 시간은 맞습니다.
가람님한테 얼마나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는지 모르겠으나, 가람님께 의미있는지 아닌지 저는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댓글단 제 입장에서 의미있냐가 중요하지요. 하지만 가람님의 입장은 저와 다르지요. 지금 스스로 원래 가지고 계신 의견을 숨기고 다른 사람들이 오도하게 유도하여 반응을 이끌어 냈다...쉽게 이야기해서 속였다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저나 저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나름 숙고하여 실컷 의견제시를 했는데 님이 '사실 당신들 속았어요. 다 여러분들에게 건강한 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서 제가 꾸민겁니다'라고 하면 '허허. 앞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약자를 배려하면서 살겠습니다. 참 의미있는시간이었네요'라고 해야합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나요.
끝으로 정담에서는 회원 상호간에 분란을 유발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지금 주장하시는 말씀대로라면 명백히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를 통해서 분란을 유발하신거구요.
흠; 글을 보면서 그냥 별 생각은 안되고 이 생각밖에 안나요.
솔직히 지금 진연님은 나이라던지 경력(자신이 무슨 일을 했다.)을 위조하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단문의 구성. 이런게 모두 심각할정도로 이상합니다;
물론 사회 생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들은 아니에요. 소설 적으시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소설을 적을때 필요한 스킬 레벨이 아닌, 사회 생활이나 회사 생활을 할 때에 필요한 스킬에도 못미쳐 보입니다;;;
지금 진연님의 문법, 단어수준은 정말 낮아보입니다.
그게 진연님의 수준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이것도 진상이라면 진상일 수 있겠죠. 괜한 억측으로 비춰보일테구요.
하지만 진연님은 무언가가 변하기 위해서는 실천하는 행동이 우선이라고 말씀해주셨으니, 이렇게 진연님의 단점을 말로 꺼낸 제 행동을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음 이런 글을 볼때마다 참 웃기다는 생각이드는 군요.
님 제가 담당한 VI는 현대 신형 에쿠스 개발 명이고요.
타가즈 C100(대우 C100도룡으로 타가즈쪽의 핵심개발자들 구속)담당자나 VF(소나타 개발명)담당자들과 같이 근무 했었습니다.
알바한곳은 국민카드 콜센터였고요.(여긴 인터넷을 크롬으로 쓰고 인터넷 접속이 매우 제한되있는 곳이죠 직원도 대다수 협력회사란 명분으로 외주고요)
당연히 공대를 나왔고 글을 잘쓰는 편은 아니였죠.(양식이 있는 보고서라면 몰라도)
예카마엘님의 주장은 간단하게
글잘 쓰지 못하고 맞춤법 잘 맞추어 쓸 자신 없으면 입닫고 귀닫고 눈가리고 걍 살아라 와 같은 행태가 됩니다.
이논리는 정치인들이 잘써먹죠.
"국민이 미계하다"
처럼 논지를 흐트려뜨려서 좋은 소리 하고 좋치 못한 소리들으니 다음에 같은 상황시 외면하는 게 당연해 지는 거죠.
주재와 다른 개인에 대한 공격은 자제하시길 보통은 그런 공격을 받으면 역공한다고 열내면서 서로 인신공격으로 비하되고 결론은 없이 상처만 남으니...
이글을 쓰게된 근본적 이유는
올치못한 것을 봐서 올치못한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려했는데
모두가 한명 혹을 둘다 잘못했다고 욕만하고 있길래
그래 여러분이 올다 맞는 말이다.
그러니 우리가 현장에서 그런 경우를 목격했을때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서 노력하자란
의미에서 쓴 글인데 글의 결과가
너 글못써,너 일했던곳 못믿어와 같은 방향으로 가다가 넌 뭐 잘했는데와 같이 원치 않는 쪽으로 가는게 요즘 많쵸
그래서 인터넷에는 욕만 있고 대책은 안나오는 거죠. 모두가 "그래 그놈 죽일놈이야"는 잘하는데
그런 죽일놈 안생기려면 이정도는 우리가 해줘야해 는 자기과 관련되게 되서 다시 비난 받죠..
저 좋차고 쓴 글도 아니고 무조건 욕만하지 말고 바꾸기 위해서 우리도 조금의 노력을 해보자는 취지의 글이였습니다.
제 주장...이랄거까진 아니고, 일단 보기에 그렇습니다.
바로 위의 문장만 해도 바로 틀린 단어가 보여요.
미계 -> 미개. 올치못한 -> 옳지 못한.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쉬운 단어를 틀리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나는 무슨일을 했는데...] 라고 하면서 제 경력과 비교하며 말을 꺼내는건 의심을 살 수 있죠.
그리고 진연님은 지금 정말 정 반대의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진연님의 주장이 뭔가요.
[잘못된 것을 보면 그것을 지적하고 올바르게 고치도록 하자.]
비슷하죠?
그런데 보세요. 잊혀진님은 잘못을 보고 지적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욕이 나왔죠.
그래서 사람들이 말합니다. 욕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잊혀진님이 잘못을 보고 지적한게 그릇된 행동이란 말은 아무도 하지 않았어요.
과정에서 나온 욕만 문제잡은 겁니다.
잘못된거니까요. 잘못되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대책이 안나온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대책을 말하고 있잖아요.
[욕을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을 하고 있잖아요.
노력을 하고 있는겁니다.
정말로 진연님이 걱정하는 세상은 그런 세상이어야 합니다.
잊혀진님이 글을 올렸는데, 다들 [뭐 욕했나보지. 욕은 잘못이지만 말하면 불편해지고 화만 나니까 일부러 문제삼지말고 넘어가자. 어차피 내 일도 아닌데.] 그런 이기적인 세상을 두려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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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로 밑에 글은 다른분은 않을그셔도 되고요 그밑에가 결론입니다.
예카마엘님께 몇마디 하죠.
--예카마엘님이 쓴 댓글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1.타인이 반박불가란 말에 발끈하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비난하는것은 당연하다고 합니다.
목적의 정당성주장(이게 필자가 원한답변)
2.대댓글로 필자에 오타 지적을 합니다.
3.타인이 반박불가라해서 역시 발끈합니다.(그건 그분의 생각일뿐인데)
4.나이,경력,맞춤법 지적 필자 수준을 수준이하라고 뉴양스를 풍깁니다.
5.역시 필자 의심 및 맞춤법 지적을합니다. [대책이 욕하면 안된다라하죠.]
그리고 욕했으니 비난 하는 사회가 무시하는 사회보다 낳다고 합니다.
6.역시 맞춤법 지적을 합니다.
--예카마엘님은 상대방에대한 약점을 찾아 비난하기 위해 글을 쓰는시는듯
하군요. 대체 필자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당신이 얻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카마엘님이 하는데로 당신에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작가인듯한데 주제와 동떨어진 예기를 하고 있는 예카마엘님의 필력이 의심스럽고 처음부터 발끈하시던데 딱 그 수준에 맞게 자기만 올타고 주장하고 있어서 연령이 의심스러우며 댓글을 보면 주장은 주제와 연관이 있으면서 일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려움을 알수 있다.(스스로 읽어보면 알수 있는 문제죠)
예카마엘님의 말대로 하려면 최소 SKY정도는 나오고 대기업 과장정도 스팩이 되어야 말할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수준을 따져야 하는데 그런 높은 지식과 높은 지위를 가진자가 올바르다고 느끼시는듯 한데 그래서 예카마엘님은 강자(높은지식,높은지위)이시겠죠 아니면 자기 오류죠. 수준안되는데 수준 예기하시니
--이글을 읽으면 당신도 기분않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카마엘님은 기분나쁜것을 알면서 상대방에게 그런행위를 하는 이유는 무엇이신지요.그래서 예카마엘님의 무엇을 얻었고 결론은 무엇인지요?
주제가 아닌 상대방을 깍아내리기 위한 예카마엘님의 글에 대한 답변은 더이상 하기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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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답글들에 생각들은 옳은 말들입니다.
단지
방법이 부당하지만 목적이 옳은것과
(쿠테타도 노인분들은 방법은 부당하지만 결과[목적]는 좋다고 하시죠.)
방법과 목적이 모두 옳은것이 있고
방법이 부당한것을 배척하고 옳은방법으로 옳은 목적을 이루자는것
그걸 위해 부당한 방법이 사용될때 옳은 방법으로 진행되게 조금씩
관심을 갖자는 말이 였습니다.
--추신--
낚시글처럼 글과 댓글을 이어가서 솎으신 기분이 드신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 이런 주제는 이렇식으로 진행해야 필자에 대한 여러 의견이 나오더군요.
이 방법에 욕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게 바로 목적을 위해서 방법이 부당한것이고 그로 인해 불퀘한 기분이 드는것 또한 당연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솎았다고 화내시는 분들 글에 댓글을 못달죠.
(아나키즘님 죄송합닌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마지막 댓글에 대댓은 못달겠어요. 님말이 옳으니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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