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개인적으로 뽀드득 하는 소리를 싫어합니다. 예전에 세제 광고에서 고무장갑으로 접시를 문지르는 소리를 들려주었는데 정말로 제가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광고를 탓한 적은 없네요. 제가 싫어한다고 해서 그런 소리 안 듣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성향을 알아서 파악하고 조심해주기를 기대할수도 없으니까요. 저한테는 정말 싫은 소리지만 누군가에게는 개운한 소리일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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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선 소리 내 먹지 않는 것이 예의이거늘 실제 그 제품 그대로 쓰는 것도 아닌 것을
수박수박수박수보단 정상 아닐까요
찾아봤는데 극혐이긴 하네요 ㅋ
저는 주로 인터넷에서 동영상을 많이보는데요 그럴때마다 말씀하신 미역국밥? 광고가나와서 갑자기 짜증날때가있네요 ㅋㅋㅋ
뭔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확실히 듣기 싫을 만 하네요. 자기네들 딴엔 맛나게 밥 먹는 모습 보여주려고 수작은 부려본 모양입니다.
걍 개인적인 것 같네요. 전 괜찮던데요;; ㅎㅎ 걍 CF 사운드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많이 민감하시군요 ㅠㅠ
수박수박수박수박..
갠적으로 완전 중독성있는 cf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싫어하는 편인데 후루룩소리는 이해하는 편이고 쩝쩝 소리를 싫어하거든요. 그 CF는 후루룩 소리라 크게 꺼려지는 건 없는데 요즘 삼시세끼가 계속 거슬리네요. 나름 재미있고 먹는 장면이 얼마 안나와서 참고 보기는 하는데... 덧붙여 멍청한 CF로는 불스원 와이드미러도 짱!! 볼 때마다 뭔 이상한 놈이 저걸 만들었나 싶습니다.
그정도로 극혐이면 제일제당에 항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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