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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7

  • 작성자
    Lv.8 브리테리안
    작성일
    15.08.11 17:17
    No. 1

    욕설을 정당방위라고 말하시는 시점부터 전 발을 뺐습니다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8.11 17:22
    No. 2

    애초에 그 곳에 주차를 한 것이 잘못 아닙니까?
    이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그 아줌마가 저에게 신경질적으로 대답했다는 것이죠.
    이게 두번째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주차를 얼마나 했든 간에 그 곳에는 사람이 왕래를 하는 좁은 공간이니 차가 없어야 한다는 건 기본 아닙니까?
    근데 그 기본을 무시했어요 어떤 사람이.
    물론 원리원칙대로만 살 수 없겠지만 그 원리원칙을 안 지켜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기관에서 나서서 해결해야 하지 않습니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무법 천지가 되겠네요. 살인하지 마세요 라고 해놨는데 살인을 했어요. 그럼 국가에서 관리를 하는게 아니라면 피해자 가족이 보복을 하게되고 이러면 무한으로 보복하겠네요.

    어쨌든, 그 주차시간이 1초든 10시간이든 그곳에 있었고 그 장소를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피해를 줬다는 점에서 우체국의 잘못은 이미 확정이라고 봅니다만?
    물론 우체국도 하루종일 입구를 지킬 수는 없겠지만 소란이 일어났다면 잘잘못을 얼른 따지고 책임자가 나와서 소란을 종료시킬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집에서 쌩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싸웁니다. 그럼 주인은 가만히 있습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당연시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받았는데도 적극적인 시정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때 화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7:31
    No. 3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아무도 그 아줌마의 행위를 두둔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 아줌마는 명백하게 잘못했고 님이 차 빼달라고 말했을 때 그 아줌마가 한 대처 또한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그 아줌마에게 행한 님의 태도에 테클 거는 사람들도 없어요.

    어떤 사람이건 어떤 동물이건 원칙을 무시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줬으면 잘못한 겁니다. 그리고 그런 원칙은 그 아줌마 뿐만 아니라 계절님에게도 통용되는 겁니다. 계절님이 무슨 신도 아니고 혼자만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순 없죠. 원칙을 어긴건 아줌마나 계절님이나 똑같으니 똑같다고 하는 겁니다.
    살인자가 살인을 했어요. 그러면 살인자를 잡아서 처벌해야죠. 근데 살인자가 살인을 저지르자마자 잡질 못 했다고 욕하면 그게 제정신인가요? 살인자는 뭐 놉니까? 살인자가 살인을 저지르고 잡힐 때 까지의 시간은 최대한 빨라야 하겠지만 어쨌든 시간이 걸리는 게 정상이죠. 아무도 신고 안 하면 살인이 일어났는지 아닌지 모르는데 어떻게 살인자를 잡습니까?
    우체국에서 불법주차에 조치를 취해야 하지만 불법주차를 한 것과 조치를 취하는 것 사이에 시간이 걸리는 게 정상인 겁니다. 그러니까 계절님이 직원에게 말하고 그 뒤에 어떤 조치가 취해지냐에 따라 우체국의 잘잘못이 가려지는건데 다짜고짜 욕하셨잖아요.
    우체국 국장이 5분대기조 입니까? 국장은 보통 국장실에 따로 있는데 우체국 내에 무슨 일이 벌어지면 총알같이 튀어나와 해결하는 해결사인가요? 직원들이 뭐 그런 분쟁을 해결하는 베테랑입니까? 갑자기 덩치 큰 남자와 아줌마가 싸우고 있으니 당황하는 게 정상적인 사람이죠. 살면서 그런 꼴을 보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째깍째깍 반응 할 수 있는건가요?
    책임자가 나와서 소란을 종료시킬 의무가 있지만 소란이 벌어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욕먹을 이유 또한 없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받았는데도 적극적인 시정모습을 보이기 전에 다짜고짜 욕하는 사람을 보고 많은 정담이용자들이 진상이라고 말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돌아다는게 아니에요. 내가 봤다고 남들도 봤을 거라 생각하는 건 오산입니다. 우체국 직원들이 당연히 불법주차를 묵인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산이며 우체국 책임자가 소란을 알면서도 일부러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생각해서 욕 하는 것도 오산입니다. 아무나 기분 내키는대로 욕하고 반말하는 건 몰상식한 행동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8.11 17:39
    No. 4

    저는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한화 케미칼 사건에서 총 6명이 잡혀갔죠.
    근데 그건 안전을 감독할 의무를 소홀히 해서 그런겁니다.
    일이 이미 터지고 나니 안전 감독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이 드러나 책임을 지게 된 것이고요.

    우체국에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차가 막아놨어요.
    근데 그것 때문에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애초에 여기서 일이 발생했죠.
    그래서 그 후속조치가 어떻든 간에 차를 치우고 다시 차를 못 대게 하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 전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이유를 물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이 전지전능하지 않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근데 한화케미칼 건은 그렇게 사건이 발생해서 여섯 명이 들어갔어요.
    이번은 건이 작아서 괜찮다?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제가 열받아서 우체국에 욕설을 한 것은 잘못된 행동이겠지만 우체국이 나서서 해야하는 일을 이용객이 처리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우체국이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마인드가 애초에 욕 먹을 행동을 안하면 된다라는 생각이라 우체국에 욕을 한 것이고요.
    누군가에게는 그게 잘못된 행동이겠지만 중점을 두는 가치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여질 만한 행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7:42
    No. 5

    일단 우체국 정문에 주차를 한 행동이 생명의 지장이 갈 만한 일이라는 걸 먼저 입증해주시면 한화케미칼과 같은 선상에서 이해하겠습니다. 정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셨나요? 그럼 계절님의 지금 행동이 욕먹을만한 이유라고 제가 판단하면 저는 계절님께 욕 해도 되는건가요? 제 마인드는 동태보복법적이고 또 욕먹을 행동을 안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니 계절님이 욕먹을만한 글을 계속 적고 계시므로 제가 욕해도 됩니까? 허락해주시면 시원하게 욕 해드릴 수 있습니다. 쌍방이 동의한 욕설이니 제재도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8.11 17:49
    No. 6

    생명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일 처리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이해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일이 발생한 뒤에 애초에 일이 발생하게 만든 것이 누구 때문인가를 찾지 않나요?
    그래서 세월호도 유병언을 영점조준했고요. 안그래요?

    첫째로 차를 주차한 차주의 잘못이지만(이준석) 애초에 그 차를 그곳에 주차하도록 만든 우체국(출항허가를 내준 정부) 잘못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말을 어렵게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7:59
    No. 7

    아뇨. 말을 어렵게 하는 게 아니라 헛소리만 하고 있는 거죠. 세월호 같은 경우는 관리감독의 의무를 부여할만한 일이지만 우체국 불법주차에 과연 관리감독의 의무를 따져 쌍욕을 해도 될만큼의 사안이냐 이겁니다. 우체국에서 주차요원이 주차를 관리한다면 책임이 있겠지만 자발적인 주차를 관리하지 못 했다고 욕하나요? 출항허가를 내준냐 마느냐 관리감독하는 게 정부지만 주차를 직접 관리하는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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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7:46
    No. 8

    그래요. 내키는 대로 사세요. 여기서 잘잘못을 가려봐야 뭐하겠습니까? 이 참에 그 우체국에 민원이라도 좀 넣으세요. 직원들 머리에 레이더 라도 달아서 실시간으로 주차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하거나 하다못해 정문감시요원이라도 추가인력 배치시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해달라고요. 하루종일 정문만 쳐다보고 있는 직업이라니 꿀직업이네요. 공익 배치하면 될 듯. 다른 업무 하다가 정문에 주차하는 것 놓치면 또 누가 "국장 X새끼" 하면서 욕할테니 정문 전담 감시요원을 붙여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8.11 17:54
    No. 9

    그렇게 삐지지 마시고요. 우체국이 이미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바스레이님은 우체국은 무슨 잘못이냐? 애초에 일처리에 시간이 걸리는데 이거 아닙니까?

    일처리에 시간이 걸리든 말든 애초에 사건이 발생했다면 그 사건이 왜 발생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들어가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 것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내서 책임자를 찾아서 처벌을 하고요.
    이게 지금까지 모든 일의 첫번째 후속조치 아닙니까?
    제가 잘못 말하고 있습니까?

    삼풍 백화점이 자빠졌어요.
    이거 왜 자빠졌는지 조사하고 그 책임자를 찾지 않습니까?
    그 후 규제를 어떻게 하든 법을 어떻게 만들든 그건 그 후의 일이고요.
    일이 일단 일어났으니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조사를 하잖아요.

    차를 주차했고 거기에 피해를 본 사람이 있었어요.
    이걸로 애초에 일이 일어난겁니다.
    그니까 왜 피해자가 생겼는지 조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올라가다보면 국장이 나오고요.
    제가 잘못됐습니까?
    물론 욕을 한 건 잘못된 것이겠지만 그 상황에서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물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해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므로 면죄부가 될 수는 없겠지만 우체국이 해야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뤄버린 것도 업무태만이며 그 일로 죄를 묻는다해도 할 말이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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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8:03
    No. 10

    침착이고 침착 할아버지건 간에 제정신인 사람은 죄 없는 사람에게 욕 하지 않아요. 계속 잘못 말하고 있는데 뭘 잘못 말하는게 있냐고 되물으세요? 제가 어렵게 글 쓰는 것도 아닌데... 글도 이상하게 쓰시지만 잘 읽지도 못 하시는군요.

    차를 주차했고 거기에 피해 본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클레임을 걸어요. 여기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클레임을 걸자마자 해결 안 했다고 욕을 해요. 이러면 뭐다? 비정상이죠. 계절님이 아파트 입구에 뭘 가져다 놨어요. 누가 계절님 집에가서 벨 누른뒤에 좀 치워주세요. 라고 한 뒤에 계절님이 알았어요. 하고 나가려는데 그 사람이 문 앞에서 야이 X새끼야. 치우라고 하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우체국 직원들이 플래시도 아니고 듣자마자 바로 해결할 능력이면 우체국에 안 있고 어디 특수한 집단에 속하겠죠. 예를 들어 어벤저스나.
    세상살이가 말한다고 바로 해결될만큼 호락하락하지 않아요. 뭐든 절차와 과정이 있는 법이죠. 내가 침착하지 못 하고 아무한테나 욕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남들도 다 기분 내키는 대로 욕할거라고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우체국이 할 일을 안 하면서 업무태만을 하는 게 아니라 우체국 직원들이 다른 업무 하느라 잠시 놓친 걸 가지고 옳다구나 하면서 쌍욕하는 건 비정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8.11 17:45
    No. 11

    그리고 바스레이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일이 일어나고 처리하는 과정에는 필연적으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일이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책임을 안 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인솔교사가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학생이 사망했어요.
    일단 일이 일어났는데, 그 후속조치로 당연히 사망사건 발생지점이라고 표시를 하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입욕을 금지하던가 등의 사후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일이 어째서 일어나게 되었는가를 조사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결국 일차적인 책임이 인솔교사에게 있다고 결론이 나왔는데 인솔교사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 내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그 애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그 애가 빨려 들어갔을 때 나는 애보고 나오라고 말도 했고 다했는데요"
    이렇다고 해서 일차적인 책임이 경감되는 건 아닙니다.
    어쨌든 일이 일어났으니까요.
    애초에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행동을 했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8:06
    No. 12

    아뇨. 계절님은 지금 사망사건이 발생하자마자 해결하지 않았다고 난동부리고 욕을 하시잖아요. 당연히 사건이 접수되고 전후관계를 따져서 해결하는 동안 시간이 걸리는 건 필연적인데도 불구하고 일단 내가 말했는데 바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상짓을 하시니까요. 아무도 우체국 책임이 없다고 말 안 했어요. 다만 그 책임의 경중과 쌍욕을 먹어 마땅한가에 대한 이야기죠.
    경찰이 살인을 방지하고 살인범을 잡을 의무가 있다고 해서 누군가 저지른 살인에 책임을 질 순 없습니다. A씨가 B씨를 죽였어요. 그게 경찰 책임인가요? 아니죠. 진상 아줌마가 불법주차를 했어요. 우체국 책임인가요? 아니죠. 살인범 A씨를 경찰이 안 잡아요. 그건 경찰 책임이죠. 불법주차를 방치해요 그럼 우체국 책임이죠.
    불법주차를 해결 할 그 어떠한 시간조차 준 적도 없으면서 해결하지 않는다고 욕하는 건 비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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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올비
    작성일
    15.08.11 17:25
    No. 13

    본인이 화가난다고 욕설을 하는 시점에서 이미 잘못된 행동이라니깐요? 그 항의고 뭐고 간에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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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08.11 17:31
    No. 14

    올비님의 말씀은 타당합니다만, 저는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이건 가치관의 차이겠지요.

    올비님의 말씀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 다릅니다. 욕을 하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욕을 하도록 만든 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욕을 했던 적이 있지만 후회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제 기준에서 욕을 하게끔 만든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이렇게 적으면 성폭행범이 문제냐 야한 옷을 입은 여자가 문제냐 라는 의견이 나오겠지만 그것과는 또 다릅니다.

    애초에 욕을 먹을 행동을 안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을 했을 때 벌을 내리는지 욕을 하는지 월급을 까는지는 그 사람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좀 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7:36
    No. 15

    욕을 하게 만든 건 그 아줌마지. 아무것도 모르는 아줌마 아들도 아니고 업무보고 있다가 고개 숙이며 죄인처럼 고개 조아리는 과장도 아니고 국장실에서 아무 보고도 못 봤았던 국장도 아니며 상식적으로 인간레이더도 아니고 불법주차를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던 직원들도 아니죠. 그 아줌마한테 욕한 건 이해하겠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욕한건 진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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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11 17:36
    No. 16

    글로써 상황을 접하다보니 얼마나 긴박한 상황이었나 짐작이 어렵지만서도, 공무원들의 상황대처태만들이 눈으로 보는것마냥 훤히 비춰지긴 합니다.

    청원경찰에게 주차차량 관리요망 > 차주 시비 > 맞대응 / 여기서 그 경찰이 전봇대가 아니라면, 쳐다보던 20여인 이라고 서술된 직원들이 다 보릿자루가 아니라면 액션이 있었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제 경험상 짐작해본다면 그랬겠지요.
    자기 일 아니니 멀뚱히 쳐다보면서 수근덕대면서.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따지고있으면 화가나겠죠.

    서비스업장에서 불쌍한 서비스업 종사직원에게 저렇게 했다면 직원들에게 사정이 있었을거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겠지만
    공기업에서라면 글쎄? 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우체국 측을 향해 소리친 욕설은 상당히 과한 처사가 맞습니다.
    다만 일이 그지경이 될 때 까지 현장에 있었다는 과장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있었기에 그 욕을 먹고도 무난히 해결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과한면이 있었지만, 그래서 저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만 그 심정이 이해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전 가해자에게만 책임을 과하게 묻는 타입이라 어떤면에선 더 심했을수도 있거든요.
    이렇게까지 저격 할 필요가 있나 의문스럽습니다.

    어른은 공경해야 하지만, 낫살만 먹고 행패부리는 어른과 대척점에 서 있다는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는 사회이기에, 심정적으로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본문이나, 아랫글들의 본문이나 비유는 썩 좋지 못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11 17:38
    No. 17

    법원도 아니고 현장에서 본 사람도 아닌데 꼭 옳고 그른거 따질 필요 없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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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11 17:48
    No. 18

    그리고, 댓글들을 훑어보게되면, 아들은 무슨죄냐 하는분들이 많은데
    뚜렷하게 욕을 먹을 잘못이라고 하긴 미흡하지만 잘못한게 있습니다.

    일단 시발점이된 우체국 앞 주차. 상식적으로 어머니와 아들이 일을보러 나왔고, 차가 두대라 각차를 타지 않는한, 같은차를 탔을겁니다. 운전을 누가했던간에 잘못이 있죠.

    그리고, 부모는 선택하지 못한다지만 그리고 가족이니 집밖에선 감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모친을 뒀다면 그게 죄인거죠. 제가 저 아들이었다면 그 상황에 불쾌감을 느끼진 않았을겁니다. 내 어머니에게 욕을하는게 화가 났을테고, 내 어머니가 욕하고있는게 미안했겠죠.

    보통의 아들들이라면 다 저러하지 않나요?

    그리고, 상황이 이미 과열된 이후에 가족이 관련된 일이라면, 시시비비를 가리다가는 싸움이 커지기 마련인데, 진화보다는 편가르기를 하려고 든 모습또한 그리 옳은 대처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아들도 잘한것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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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7:57
    No. 19

    미흡하고 자시고 아들은 아무것도 한 게 없어요. 그냥 저쪽에 있다가 이쪽으로 오자마자 욕 먹었는데 미흡한 대처라니요. 아무것도 한 게 없으니 미흡한 것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11 18:17
    No. 2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5.08.11 18:50
    No. 21

    Love님 말씀은 그게 아니라 같은 차를 타고서 같이 주차를 했을 것이라는 말씀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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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1 19:02
    No. 22

    창백한글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러브님은 아들이 엄마편을 든다고 하셨는데 편 들기도 전에 말도 꺼내기 전에 욕부터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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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8.11 18:55
    No. 23

    아들이 완전하게 잘못에서 결백하진 않죠, 물론.
    아마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왔을 것이고, 둘 중 하나가 운전했겠죠. 옆에 타고 온 사람은 불법주차 하는걸 방관하거나 부추겼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하지만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내가 그 사람에게 욕설을 하며 모욕감을 주는건 안될 말이겠죠? 일정부분 잘못이 있을지도 모르는 아들은 난데없이 욕설을 들으니까 기분이 나빴을 것이고, 그 후로는 난장판이 벌어집니다. 더 이상 누가 잘못했느냐 시시비비를 따지는게 아니라 욕설과 삿대질의 아비규환이 벌어집니다. 엄마가 낯선 남자하고 서로 언성높여서 싸우고 있는걸 보고 놀라서 달려왔을 아들에게 욕하지 말고 소리 지르지 말고 조곤조곤 이야기했으면 아들도 아마 죄송하다고 사과하지 않았을까요? 어머니와 자신에게 병신이라고 부르는 남자에게 끝까지 존댓말 하려는 성정으로 보아 말이 안 통하는 사람 같지도 안고요.
    아들이 잘못한게 없다는게 아니라, 잊혀진계절님이 과도한 반응을 하신거라는 말입니다. 욕을 하면 안되죠. 이왕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 했으면 완벽하게 했어야지, 거기서 이새끼 저새끼 찾고 부모님 안부 묻다 보면 똑같은 진상 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11 19:10
    No. 24

    굉장히 편파적인발언을 하고 계신걸 인지하셨으면 해서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상당히 사견을 많이 섞은 소설과도 같은 발언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 어디에도 아들과 싸웠다는 말이 없음에도 창백한글 님은 그곳에 계셨나봅니다.

    굉장히 이성적이고 완벽한 처리방법은 물론 있습니다.
    애초에 아줌마에게 반말을 할 필요도 없죠. 본능 그 아래에 CS마인드를 위치시킨다면, 이미 상황은 종결되었을 것입니다.
    아들 문제를 특별한것으로 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좀 더 폭넓은 사고관을 기르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자식이 되어서 자기 어머니가 잘못한 일에 목소리 높여 욕을 해 대고, 많은사람들이 쳐다보고있는데 같이 싸우자고 덤비는짓이 잘한짓같지는 않습니다.
    존대를 한게 말이 통할사람 같았으면, 미안하다 차를 바로 옮기겠다 말하는게 순서상 도리에 맞겠죠. 제 생각엔 그냥 본능적으로 겁을먹은거라고 봅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남에 부모님 안부를 묻는 욕설이 합리화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어머니가 그런짓을 하고 있음에도 말리는것도 없고, 자기가 잘못한게 발단이 되었음에도 상대방의 말투를 트집잡는 행위가 과연 저 상황에 얼마나 도움을 줬나도 생각해 봐야겠죠?

    계절님의 반응이 상당히 과했다는것에 아무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대체 무슨죄냐? 라는 글들이 많기에 아들은 죄가 많다 라는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5.08.11 19:54
    No. 25

    불법주차를 한게, 다짜고짜 욕 들어쳐먹을정도로 중대한 일입니까?
    그것도 자기 부모님이 앞에 욕을 먹고있는데 화를 참으며 빨리 차빼겠습니다 라고 하는게 정상적인 대응일까요?
    먼저 욕설,반말을 내뱉은건 계절님이 맞지요? 그럼 그 말을 듣고 아들은
    아, 내가 불법주차를 한게 잘못이구나 하면서 차를 빼러 가는게 옳았다는 말인가요?

    일반적인 도덕, 상식선에서 벗어나있는건 love님 같네요.
    남에게 좀 더 폭넓은 사고관을 기르니 마니 하지마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11 21:31
    No. 26

    자. 그럼 상식적인 아들의 대응은 무엇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내 어머니가 타인의 부모님 안부를 저속하게 묻고 있습니다.
    아직 새파란 청년이 내 어머니에게 반말과 욕을 하고 있습니다.

    자식된 도리로써 맞서 싸운다. vs 자리를 피하게끔 한다.

    싸우세요. 그런사람들 많아요. 그렇게들 생각하면서 왜 욕한사람은 죄인취급하는거죠? 같이 싸우면 되는데.

    전 애초에 잊혀진계절님 편을 들겠다 하는게 아니에요. 아들만 왜 논외로 치는가 그건 온당치 못하다 말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5.08.11 21:36
    No. 27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8.11 20:46
    No. 28

    어디가 사견을 섞은 소설과도 같은 발언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잊혀진계절님의 글에 나온 것을 그대로 옮긴 것 뿐인데요?
    아니, 밑에 글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다시는건가요? 어디서 아들이 잊혀진 게절님께 만나자마자 목소리 높여서 욕을 해대고 같이 싸우자고 했다고 나와있나요? 오히려 얼굴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욕을 한건 잊혀진 계절님인데요? 러브님이야말로 마음대로 소설쓰지 마시죠. 누가 편파적인 발언인지....
    그리고 제가 언제 욕을 합리화했나요? 제가 이야기 한것과 완전히 정반대로 몰아가시는군요. 다시 한번 잘 읽어보세요. 저는 아들이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지도 않았고, 욕설을 합리화하지도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11 21:48
    No. 29

    그 후로는 난장판이 벌어집니다. 더 이상 누가 잘못했느냐 시시비비를 따지는게 아니라 욕설과 삿대질의 아비규환이 벌어집니다. 엄마가 낯선 남자하고 서로 언성높여서 싸우고 있는걸 보고 놀라서 달려왔을 아들에게 욕하지 말고 소리 지르지 말고 조곤조곤 이야기했으면 아들도 아마 죄송하다고 사과하지 않았을까요?

    여기까지 소설입니다.
    아들에게 욕함, 이후전개는 소설이죠. 더이상은 그 어떤 상황언급도 없거든요.

    개인대 개인으로 마주하고자 하면 상황과 아무 관련이 없는 3자라면 가능합니다.
    가령 우체국에 볼일보러온 제 3자가 상황에 개입하게되면 저 욕설을 하는것은 이치상 맞지 않죠.

    아줌마가 내 부모님을 욕하고있는 상황이고, 화가 벼락같이 나있는 상황인 남자가 그 아줌마 아들이란 양반이 주먹쥐고 달려와서 위협적인 자세를 취했다는데 네, 그쪽분 어머님께서 지금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사과시키시고 차 빼시겠습니까? 하는게 맞습니까?

    똥낀놈이 성낸것도 화날지경인데, 이 무슨.
    누가 욕을 합리화 했다 했습니까? 누가 해도 부모님 안부묻는 욕은 합리화 할 수 없다 했지요.

    욕 한걸 누가 죄가 없다 했습니까?
    아들이나 그 아줌마나 매한가지 똑같은사람인데, 왜 아줌마한테 하는건 되고 아들은 엄한 벼락 맞은걸로 다들 표현하냐는 겁니다.
    먼저 욕했다고 거긴 뭐 다 해도 되고 그거 아니면 다 안됩니까?

    따지고보면 세상에 욕먹을 짓 이라는게 있다면 다 먹어도 되는 상황이었고, 욕을 애초에 해선 안된다고 보면 다 욕먹을짓 안했습니다.

    반말했다고 욕해도 된다는 기준도 없을테고, 욕먹었다고 욕해도 된다는 기준도 없습니다.
    자신의 일이 아닌 인터넷에 올라온 일이라고 타인의 말을 들으려도 하지 않고 교과서적인 도덕적 잣대만 들이미는게 자랑스러우신가봅니다.

    한쪽 잘못만 죄다 까발리면서 공격하고있길래 그 반대편도 잘한거 하나도 없다 말해주고 있습니다. 똑바로 말하죠. 욕한거 옳다고 말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욕한거 하나가 있을수 없는 죄를 지은것마냥들 말씀하시는데, 인터넷 속에서만 통용되는 도덕을 논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누가 내 부모 욕을 하고있는데, 입에서 고운말만 쓸 수 있다면 꼭 한번 뵙고싶네요. 전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강태풍
    작성일
    15.08.11 22:10
    No. 30

    이해 할 생각이 없으니 이해를 못 하는 거죠. 아줌마랑 아들이 왜 똑같은 사람입니까? 아줌마는 불법주차 해놓고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반말하고 욕하면서 따진 사람이고 아들은 불법주차는 했지만 그 존대맛말로 정중하게 물어보는 사람인데요? 잘못을 했으되 우기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 잘못은 했으되 그 뒤로 아직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같은 사람입니까?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해서 다짜고짜 아무나 붙잡고 욕하는 몰상식한 행동이 사회정의인 것 마냥 두둔하는 걸 보니 참 우습기만 합니다. 누가 욕했다고 뭐라고 하나요? 욕먹을 짓 한 사람한테 욕하라니까요? 존댓말로 뭐가 문제인지 정중하게 묻는 아들한테 욕한 건 잘못된거죠. 지금 님 댓글이 제 기분에 거슬린다고 제가 욕하면 옳은건가요? 기분에 따라 내 기준에 맞춰 욕해도 된다는 건 몰상식한 태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8.11 22:39
    No. 31

    하아...러브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서로 상대방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싸우기 시작하면 더이상 누가 잘하고 잘못한건지 따지는게 중요하지 않아진다는 뜻입니다. 문맥 파악좀 하세요.
    그리고 또 소설 쓰시네요. 아줌마 아들이란 양반이 주먹쥐고 달려와서 위협적인 자세를 취했다? 아까도 맘씀드렸지요? 밑에 가서 원 글 읽어보고 오시라니깐요. 자꾸 눈을 감고 소리만 지르시네. 화가 벼락같이 나있는 상황이든 화산처럼 폭팔하고 있는 상황이든 그런건 상관없고요, 놀란 아들이 화들짝 어머니한테 다가와서 무슨 일인지 물어본게 팩트입니다. 자꾸 러브님 뇌내에서 소설 창작해서 글 쓰지 마시고요.
    욕 하는건 나쁜건데 그러니까 그 나쁜걸 왜 욕도 안한 비리비리한 아들한테 다짜고짜 퍼붓냐는 말입니다. 당사자한테 댓글로 물어봤더니 어머니한테 화가 나 있는 상황이니까 아들보고 좋은 말이 나오겠냐고 하시더군요. 엄한 사람 벼락 맞은거 맞아요. 이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남보고 편파적이니 사견을 가지고 있니 폭넓은 사고관을 가지는게 필요하니 훈장질 하시기 전에 일단 원글부터 읽고 무슨 내용인지 숙지한 후에 글을 쓰세요. 그게 기본입니다. 남 비꼬고 어긋난 잣대를 들이대면서 함부로 재단하는건 그 후에 하시고요. 문피아 대법관님이십니까?
    마지막 문단에 대해서도 대답해 드리려고 했더니 똑같은 말을 반복해야 할듯 하기에 이만 줄입니다. 누가 먼저 욕 하셨는지 다시 읽어보시고, 왜 욕설을 내뱉은 당사자가 아닌 아들도 함께 그 욕을 들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11 23:05
    No. 32

    창백한글님의 인성을 알 수 있는 답변 고맙습니다.
    본문을 읽어보라 말하면서 뇌내창작 운운하는 양반이 그래, 당사자가 쓴 글이 두개라는것도 모르나봅니다.
    소름...전 이만 갑니다. 남 욕하기위해 댓글을 다는사람과 무슨말을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8.11 23:59
    No. 33

    처음부터 편파적인 발언이니 폭 넓은 사고방식을 기르는게 좋을거라느니 폭언을 하시던 분이 이제와서 인성 운운하십니까? 대단하십니다. 전 그냥 러브님의 댓글에 의문을 표시한 것 뿐인데요? 제가 쓴 첫 댓글 어디에 욕설과 비꼼이 있습니까? 진실을 호도하지 마십시오. 비꼰건 그쪽에서 먼저 하셨고요. 전 따라한것 뿐입니다. 저도 러브님처럼 누가 제 욕 하면 못 참거든요. 혹시 제가 무심결에 기분나쁠 말을 써놓았는지도 몰라서 다시 확인했습니다만 그런거 없는거 같은데요? 도대체 제가 쓴 첫댓글의 무슨 어구에 그렇게 화가 나셔서 그런 말을 하신겁니까?
    가시기 전에 사실확인부터 하고 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아들이 주먹을 쥐고 위협적으로 뛰어왔다고 하셨는데 원글 읽어보신 지금도 그렇게 적혀 있떤가요?
    2. 아들은 잊혀진계절님께 아무런 욕설도 하지 않았는데, 그것도 확인하셨습니까? 무개념 차주때문에 열받아서 그 아줌마의 아들을 보자 화가 치밀어서 욕하고 싶어져서 했다는데, 이거 옳은 일 맞습니까? 엄한 사람이 벼락맞은거 맞지요? 주차 제대로 안한 사람 처음 발견하자마자 얼굴에 욕설 퍼부은거 과한거 맞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5.08.11 17:54
    No. 34

    애당초 관리소홀 따지기도 힘든 일이죠.
    관리소홀이라고 할만큼 늦게 대처를 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먹는물
    작성일
    15.08.11 19:24
    No. 35

    아줌마가 잘못한건 맞아도 그 사람이 욕할 권리는 없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5.08.12 18:33
    No. 36

    극단적으로 몰고 가시는것같은데 니도잘못 했고 나도 잘못했다고 보기보단 일의 경중을 살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5.08.12 23:14
    No. 37

    넵, 일의 경중을 살펴보면 진상아줌마나 우체국진상글쓴이나 도찐개찐 똑같은 진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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