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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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보다 더한 식단이 나오는곳도 있죠.
아... 적응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한동안 암담할 듯 합니다.
그건 주방에 욕할 상황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들도 책정된 재료비 한도에서 재료 구하고 하는 거라... 욕은 위 대가리들에게 해야죠. 사장도 구내식당을 이용한다면 할 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욕은 좀 해도 될 상황 같네요. 당연히 뒤에서...ㅠㅠ
보통 큰곳이어야 메뉴선택이 되지 않나요? 작은 곳은 그냥 식단 정해져 있던데... 반찬이야 바뀌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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