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8.16 17:24
    No.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421&aid=000147722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소슬비가
    작성일
    15.08.16 22:02
    No. 2

    표절이라고 확정 지어졌나요? 전 100퍼센트 확신은 안가서요. ' 두 남녀는 건강해서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눴다' 일상적 표현이고,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사랑부터 나눴다' 일상적이구요.
    '첫경험 한달만에 절정에 올랐고 남자는 기뻐했다' 있을 수 있는 문장이라고 봅니다. 구절이 연속적으로 닮아서 표절일 수 있겠다는 알겠는데, 아직 확정도 아닌데, 너무 몰아가는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소슬비가
    작성일
    15.08.16 22:10
    No. 3

    '기쁨을 아는 몸' 결정적이라고 어느 기자가 그러던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생각하는 사람의 자세를 표현하라면 확률이 어떻게 나올까요? 천 명? 만 명? 그 중에 한 사람 정도는 나올꺼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A.휘린
    작성일
    15.08.16 22:16
    No. 4

    딱 저문장만 문제가 된게 아니라 좀 많습니다. 저부분이 제일 비슷해서 기사에 비교로 나온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5.08.17 06:03
    No. 5

    네 표절 맞읍니다. 저 문장 뿐아니라 주인공이 군인점, 아내 때문에 동료들이 주인공 냅두고 전장에 나가는점 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A.휘린
    작성일
    15.08.16 22:14
    No. 6

    "문제가 된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문장과 '전설'의 문장을 여러차례 대조해본 결과,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지난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출판사와 상의해서 '전설'을 작품집에서 빼겠다.'
    "문학상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
    "이 문제를 제기한 문학인들을 비롯해 내 주변의 모든 분들, 무엇보다 내 소설을 읽었던 많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신경숙 인터뷰로 사과한 내용인데. 애매하죠.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소슬비가
    작성일
    15.08.16 22:19
    No. 7

    기사 읽다 보니까 표절이 중심이 아니라, 문단의 편갈라서 힘겨루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5.08.17 06:04
    No. 8

    전혀요. 한번 읽어보시면 바로 알수 있을 정도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