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에선 노-키즈 존이죠. 외국에선 노-코리안 존이고요 ㅋㅋ 가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개풀덱으로 명치 맞으셨네요. 노-키즈 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식당... 아오...
제 살 깎아먹기죠. '아이는 원래 뛰어다니니까 당신이 조심해야죠' 하는거 보고나니까 노-키즈 존 절대 찬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통제할 의무가 있고 출입할 권리가 있는 건데 기본도 안지키면서 권리챙기려고 하는 몇몇(이라기엔 지나치게 많은) 노양심들 때문에 개념박힌 어머니들만 불쌍하게 되었습니다.
식당이나 마트에서 마구 잡이로 뛰어 다니는 아이들 보면 예전엔 귀엽다는 생각이 주를 이뤘는데 요즘은 너무 보기 싫더라구요. 마트에서 카트 끌고 다니다가 충돌할 뻔한 적이 몇 번 있는데 부모가 오히려 저를 나무라거나 그러한 시선으로 보더군요. 기가 차서 원...
네 아이들이야 뭘 모르니 뛸수는 있는데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부모들이 교육해야 하는걸 망각하는 것이 화가납니다.
그런 부모들한테 뭐라 하면 애 낳아보세요 하고 되돌아 옵니다...
노 키즈 존, 듣기 상당히 거북하지 않나요? 우리말로 좀 순화해서 쓸 수는 없는걸까요?
순화해서 뭐라고 생각이 안나네요;; 미취학아동출입금지구역? 이것도 한자어 의미고 말하기 길어져서요;;
보라돌이v님께 하고자 한 말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으로 골고루 퍼져있는 우리말 안쓰기 운동?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뉴스-_-;;를 듣거나 보면 이게 어느나라 뉴스인가 반감이 들 때가 상당히 많거든요.
아 그렇군요. 저도 처음에 들었을때 영어로 말해서 외국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ㅋㅋ
소아출입금지. 음 이것도 여섯자라 짧다는 느낌은 안드는군요.
애들은가!???
저도 그거!!!!
ㅋㅋㅋㅋㅋ
와!!! 센스 굿이에요 ㅋㅋㅋ
소수의 민폐가 여러사람 피곤하게하죠... 애들이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건 이해라도 하는데 빼애액거리는거는 몇번 본적도 없는데 정말 치가 떨립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이 생각나네요. 한 할머니가 시끄러운 아이들보고 뭐라고 하니까 아이부모가 애들이 그럴수 있지요. 하니 아이들은 그래도 돼. 그런데 넌 그러면 안되지. 라고 했던 썰. 애들이 문제가 아니죠. 애들 부모가 문제지.
그렇죠. 아이들은 모르니깐 부모가 겨육하고 감독해야 하는데 당신이 뭔데 우리애 기를 죽이냐 이따위로 행동하는 무개념 부모가 문제죠.
애들은 그냥 뛰어다니도록 놔 두고 방치한 부모에게 벌금을 먹입시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