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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8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5.08.20 11:57
    No. 1

    소드마스터 척!
    친우로 인하여 사극에서 봉인된 사나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5.08.20 12:00
    No. 2

    그분의 친구 이름이 왕ㅈ... 읍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8.20 13:00
    No. 3

    누군가 했더니 여진 정벌의 영웅 척준경과 왕소중이네요.
    윤관을 구해내서 윤관이 척준경을 양아들 삼아버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8.20 12:09
    No. 4

    한니발도 세운 전공으로 따지면, 이순신 장군보다 한 수 아래라 평을 들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5.08.20 12:12
    No. 5

    로마 역사상 가장 큰 타격을 입힌 사람이 한니발이죠.
    이탈리아 반도를 거의 휩쓸다시피 했으니까요.
    로마도 한니발이 직접 이끄는 본대랑 붙으면 무조건 패하니까
    본대랑 싸우는건 피하면서 한니발이 직접 지휘하지 않는 병력들을 노렸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5.08.20 12:20
    No. 6

    대충 따져본다면 서양쪽에서는 알렉산더 대왕, 한니발, 스키피오, 나폴레옹, 넬슨 정도를 꼽을 수 있을까 싶네요.

    사실 넬슨은 어찌보면 애매하긴 한데 당대 해상 전술로 주로 쓰였던 단종진과 전열전술을 뒤집기 위해서 중앙돌파전술을 채택했고, 전술을 섞어쓰면서 프랑스-스페인 연합함대를 격파한게 주효하긴 했죠.

    트라팔가 해전사를 보면 마지막에 함대를 돌파해 들어가서 프랑스 전열함 르두터블하고 영국 기함 빅토리하고 근접으로 붙어서 함포전에 백병전을 한 내용이 있는데 여기서 넬슨이 전사합니다. 여러모로 이순신 장군과 비슷한 최후를 맞이해서 많이 비교되는 인물이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5.08.20 12:20
    No. 7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이순신장군이 전투의 신이라고 하고 싶지만, 이 사람이 반끗발 위가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8.20 12:23
    No. 8

    헤헤...
    장수라길레... 누가 가장 오래 살았나 보러 왔었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친자노
    작성일
    15.08.20 15:42
    No. 9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5.08.20 12:24
    No. 10

    개인 무력만으로 따지면 누가 킹왕짱인지 모르지만, 군대 운용 능력+결과로만 따지면 칭기즈칸의 부하였던 장군(수부테이였나??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요..)을 따를 자가 없습니다. 50회가 넘는 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양 진영이 전 병력을 모아서 건곤일척 승부를 내는 것이 회전이라고 하는 건데, 그걸 50번 넘게 이겼다는 얘기죠....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08.20 12:32
    No. 11

    전 징기스칸 생각했는디. 전투의 승패를 초월해서 모든전쟁을 승리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8.20 12:31
    No. 12

    개인적으론 전 카이사르가 좋습니다. 캐릭터성이나 전기면에선 진짜 이만큼 매력적인 인물도 드물죠. 크~

    물러가라~ 대머리 난봉꾼 나가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8.20 12:56
    No. 13

    http://blog.naver.com/jogio1dio/220444737667

    마침 재미있는 블로그 글 찾았기에 달아봅니다.
    제목은 [개인적으로 뽑아본 이순신 장군보다 더 뛰어나보이는 명장 60명] 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악지유
    작성일
    15.08.20 13:43
    No. 14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으나 광무제는 신의를 배반한
    일종의 양아치라 생각합니다. 인간도 아니지요.
    배은망덕이 뭔지 확실하게 보여준 인간말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악지유
    작성일
    15.08.20 13:46
    No. 15

    그리고 저들이 반드시 이순신을 능\가하는 명장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테무친은 살인마 였지요.
    항복하지 않으면 성을 함락시킨 후, 닭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몰살시킨 놈,

    우리나라도 몽골의 침략으로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테무친 역시 양아치 살인마라고 생각함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신승욱
    작성일
    15.08.20 22:40
    No. 16

    그렇게 따지면 테무친과 비등한 혹은 더 한 살인마로 4위(링크된 블로그 순위) 티무르와 30만의 포로를 생매장했다고 알려진 11위(링크된 블로그의 순위) 백기도 있지요. 개인적으로 이들은 악행으로는 광무제를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백기는 장평대전에서 조나라 포로 중 14살 미만 몇 백명만 살려주고, 15살-그러니까 현재 중2 나이-부터 모조리 죽였습니다.
    -물론 장평대전 관련 사건은 역사기록에 따른 것이고, 고고학적으로는 완전히 입증되지는 않아 반론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8.20 12:56
    No. 17

    승리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땅 크기로는 징기스칸이고, 불리한 조건을 극복한 사례로는 이순신 장군이 킹왕짱이겠고, 혁신적인 무기체제도입 및 앞선 기술 및 전략을 선도 하는쪽으로는 또 다를 수 있고요. 종합적이라는 말은 쓰기 어려울 둣 합니다. 너무 다양하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도제徒弟
    작성일
    15.08.20 13:06
    No. 18

    중국의 손무와 오기도 빼놓을 순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악지유
    작성일
    15.08.20 13:41
    No. 19

    유명한 장수들은 거의가 다 아실것 같아 생략하고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장수 한 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진왜란' 의 영웅 정기룡 장군이십니다.
    바다에서는 이순신이 있었고, 육지에서는 정기룡이 있었다고
    할 정도로 출중한 전적을 올렸던 분입니다.

    그 외 홍의장군 곽재우와 진주성 싸움의 영웅 김시민 장군도
    생각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5.08.20 14:31
    No. 20

    그러니까 명장의 기준이 같은꿈을 꾸다에 나왔느냐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8.20 16:44
    No. 21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사실 이게 답이 나올리가 없겠죠.)

    범 국가적 차원에서 본다면 이순신을 꼽을 수 있겠죠.
    내외의 적들이 득시글 한 어려운 상황에서 불가능을 넘어 구국을 해낸 인물이니
    국 내외로 비교할 만한 인물은 없다고 봅니다.

    영국의 넬슨 제독을 비슷하게 두는 경우도 있는데
    한 두수 정도 아래로 봅니다.
    1/30의 위기
    내적 어려움
    외적의 경험과 신무기
    거북선과 같은 창조성

    이런건 넬슨이 따라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자리를 바꿔놓고 보지 않으면 애매할 수 있지만요.)

    서양쪽에서는
    알렉산더 대왕이 탑이지 않을까 싶군요.

    로마전은 솔직히 말은 무성하지만
    전성기 시절을 보면 주변 국보다 압도적인
    무력, 훈련, 전술, 지원등의 상태에서 싸운거라서...

    한니발은 구국이나 거국적 전술면에선 망했다고 봐야죠.
    다 이겨놓고도 어떻게 하질 못했으니...
    결과적으론 그게 빌미가 되어서
    카르타고의 멸망과 자신의 몸을 망치는 길로 이어진거라 봅니다.


    개인의 무력은 뭐...
    그냥 답이 없다고 해야.

    그걸 어떻게 비교 하겠습니까?
    호로관의 매뚜기와 척준경을 불러와서 싸움 시켜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져보면 재미는 있겠지만
    이건 진짜 의미없는 놀음인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20 17:41
    No. 22

    백기 왕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5.08.20 18:13
    No. 23

    아랍쪽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바이바르스 전기 보면 진짜 이 사람은 빼놓기 어려운 대장군이자 술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하늘같이
    작성일
    15.08.20 20:30
    No. 24

    불패명장 가르친링도 빠질순없는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사(樣師)
    작성일
    15.08.20 22:17
    No. 25

    이순신 장군이 해군으로서는 위대한 업적을 세운 장군이고 한국에서는 최고의 명장이지만...
    세계 역사상 최고의 장수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recg
    작성일
    15.08.20 22:31
    No. 26

    솔직히 한니발 같은 사람들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엽사묘정
    작성일
    15.08.21 04:11
    No. 27

    동서고금 통틀어서 불패/상승장군들이 수천명은 있을거고, 그중에 전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이긴장군들도 몇백은 있을텐데 이걸 비교할수가 있나; 그냥 결국 네임밸류다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15.08.21 19:59
    No. 28

    http://blog.naver.com/jogio1dio/150189452953
    이런 글을 발견했지요. 순위권에 이순신 장군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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