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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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백곰엉아
- 15.08.05 19: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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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9 앤서
- 15.08.05 22: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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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알투디투
- 15.08.05 23:16
- No. 3
류승완 색깔이 잘 묻어난 상업영화가 아니었는지. 애초 이야기의 정교함으로 승부하는 영화도 아니고, 부당거래부터 보여주기 시작한 본격적인 상업영화로선 재밌더군요. 과거 B급 감성의 영화들(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 짝패, 좀더 넓게 보면 아라한 장풍 대작전까지)도 좋았지만 지금의 류승완 영화도 괜찮은 것 같아요.
최동훈 영화도 따져보면 사실 이야기라는 측면에서는 그렇게 정교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 감독 영화들이 이야기보다 인물에 무게를 두는 경향도 있고요.
둘 다 재밌게 봤고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서 재미를 따지라면 베테랑에 한 표. 미션 임파서블도 재밌었지만 역시 나머지 두 작품과는 색깔이 다른 영화이고.... 고스트 프로토콜보다는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역시 개인 취향으론 결국 근래 빅3 중엔 베테랑이 제일 낫다는 느낌이네요.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 -
- Lv.3 백수북면
- 15.08.06 09:11
- No. 4
찬성: 
반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