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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가라면요.
댓글로 독자들 요구사항은 필수적인 요소나
전개에 해가 되지 않는 방향 하에 이뤄줄 것입니다.
하차한다는 글이 많아지면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고
그 해답을 찾아 발전하겠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악플은 삭제하겠지만요.
이런 피드백하라고 댓글 기능이 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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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말 성격이 좋은신 분이고요
보통 많은 작가님 보면 댓글에 보면 이거 수용해 말어 이런식으로 고민 하는분 많아요
대놓고 나가라 하는 분도 가끔 있지만 대다수의 작가분들은 고민을 할겁니다
그래도어는 정도껏 댓글을 하는거지 현질헌터 가보세요 완전 이거 언어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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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작품 별 독자차단기능이 존재합니다 ;ㅅ;
서재-작품목록-설정-작품별 설정- 추가설정에 차단리스트 설정이 가능하죠.

올려버리면 다시는 못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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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헌터 유료화 공지 이후 내용이 그 전과 너무나 차이나게 나빠져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1. 요즘 다른 작품들에서도 너무나 자주 보이지만 현실에서는 상상이 안되는 백화점 매장의 직원이 고객을 비난하고 주인공은 돈으로 갑질하는 내용 등장.

- 병원에서 퇴원하는 몸빼바지 입고 계신 어머니를 세단에 태운 뒤 주인공이 직접 운전해서 명품 백화점으로 대려감. 직원이 어머니 손가락질 하며 복장 등을 지적하며 비웃음. 주인공 직원의 행동에 분노해서 등에 매고 있던 가방에서 백화점 오기위해 찾은 1만원권 1억 2천만원을 꺼내어 뿌리며 백화점에서 화풀이.. 대충 이런 내용이 유료화 공지 이후에 나오고 해서 하차설이 많이 생겼습니다.

2. 연재 분량 축소. 유료화 하신다는 공지 이후 분량을 7페이지 분량정도로 연재 하셔서 분량 이 너무 적다는 이야기들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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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제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무시하거나 차단시키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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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김희엽님은 "내가 좋아하는 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댓글이 마음에 안드니 여론을 선동해서 검열해야 겠다"인거네요.

공안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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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댓글도 정도껏 해야 하지않겠습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까요?
구멍난 위장님이 글써서 글 올려는데 한참 진도가 나가는데 머가 마음에 안드니 바꿔라 하고
이것도 글이냐 하고 말하고 안바꿔면 하차 하겠다 하고 진행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고 그러면
구멍난위장님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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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재미있게보는데 왜욕해? 이게 이글의내용인데 참... 어처구니없네요 현질헌터의 그내용은 정말 돌맞아도 할말없을만큼 쓰레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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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갑질 에피소드는 정말 한숨 나오는 내용이긴 했습니다.
대체 백화점 직원들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그딴 식으로 글을 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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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원하는거에 맞춰서 내용을 꼭 바꿀필요 없는데요 그래서 독자들이 떨어지던 말던 그건 작가님 본인 능력이고요 감놔라 배놔라 이런거에 휘둘려서 망하는것도 작가능력이죠

애초에 비평란을 이용하셨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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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갑질 에피소드는 확실히 수준 이하였습니다.
물론 그걸 가지고 우리가 감놔라 배놔라 할 권리는 없지만 적어도 코멘크란이 생성되어 있으니 거기에 대한 지적정도는 할 수 있을 걸로 압니다.
어차피 글 자체가 유료화확정이니 전 더 이상 볼 일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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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비판하면 제재해야한다는 글이군요. 위험한 사상입니다. 그게 바로 독재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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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읽기는 하고 글을 올리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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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산에 가고있습니다. 이래라저래라 한 적 없습니다. 그냥 전개가 괴악하기에 불만스러워서 몇줄 끄적인게 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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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건가요 불난집에 기름탱크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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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월등히 예의바른데 무슨 소리 신지..ㅎㅎ 조아라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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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50개 평균 댓글에 1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대부분이 그 요상한 에피소드를 성토하는데 그걸 독자들의 갑질로 비하하는 수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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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모두가 예의 바르진 않다는걸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본인만 볼게 아니고 열린 공간에 게재한다는건 부작용이 있을거란것도 당연히 예상하고 하는 행동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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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엽님. 제발 댓글 좀 제대로 보고서 그딴말 하세요 ㅎㅎ 이거 자 모씨에 이어 한명 또 등장이구나. 캬.. 현질헌터 제대로 보시고 그런말 하세요? 난독증 걸리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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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헌터에 댓글 써노셨네. 버릇없는 사람들이라고 ㅋ
제가 조언+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게 적어둔 장문의 댓글이 있었는데. 아이쿠야! 작가님이 딸리셔서 제 댓 삭제하셨네요 ㅋㅋㅋㅋㅋ
히야 ㅋㅋㅋㅋ 개뿜ㅋㅋㅋ 백화점에서 직원들이 완전 친절해서 삼선 슬리퍼에 짫은 청바지에 주황색 음식물 자국 튄거 입고 까치머리로 가도 90도 각도로 고개 숙이시며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하시는 직원분들 얼마나 많은데요 ㅋㅋㅋ 나참. 서비스 업종에 일하시는 분들 이런거 보시면서 완전 빡치실거 같은데. 안그래요? 자신이 일하는 직업에 모욕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쪼개기나 하고요. 거기다가 천희명 작가는 댓글 신경 하나도 안쓰고 비평 댓글이나 조언 댓글 보이면 그냥 무조건 삭제 하던데요? ㅋㅋㅋㅋ 제발.. 좀 제대로 보고 글 싸지르세요. 멀쩡한 다른사람들 모욕 쳐 하지 마시고요. 예? 진짜 어제부터 이딴 어이 포텐 터지는 글보고 ㅈㄴ 빡치게 쳐만드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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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은 직원들이 고객의 반응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고객이 그냥 구경하기를 원하는 것 같으면 제품설명 하려고 따라붙다가도 바로 물러납니다.
대체로 직원들이 대단히 정중하지는 않으나 적어도 품격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거기 오는 사람들의 사회적 포지션이 있기에 직원들이 속닥이고 뒷담화 같은 거 하지 않습니다. 원래 돈 많은 사람들이 평품옷을 츄리링처럼 입는 사람도 많아서 옷차림으로 사람차별은 하지 않습니다. 풍품관에 근무한다고 그들이 사회지도층이 아니기에 그럴 수는 없죠. 바로 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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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나 판타지는 설정이라고 하면 넘어갈 수 있지만 현대물은 현실과 다른 이야기를 쓰면 몰입에 방해됩니다. 한번은 몰라도 두번째부터 조회수에 많은 영향을 받으실 것입니다. 대리만족하려고 몰입하다가 확 깨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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