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제가 된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 '우국'의 문장과 '전설'의 문장을 여러차례 대조해본 결과, 표절이란 문제 제기를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지난 기억을 뒤져봐도 '우국'을 읽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제는 나도 내 기억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출판사와 상의해서 '전설'을 작품집에서 빼겠다.'
"문학상 심사위원을 비롯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
"이 문제를 제기한 문학인들을 비롯해 내 주변의 모든 분들, 무엇보다 내 소설을 읽었던 많은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신경숙 인터뷰로 사과한 내용인데. 애매하죠. ㅎㅎㅎ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