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전 동의 받고 촬영 후에 다시 새돈까스 사줬답니다. 그래도 손님들은 차태현이 썰어준 돈까스만 먹고 갔다네요. 애들 표정은 편집으로 골라 넣은 거고요. 리얼리티 예능도 각본이 필수죠. 요즘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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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런데 PD가 지능적 안티인가보군요.방송상으로 안좋게 보이게 하고 뒷일은 깨끗히 처리하는 보통 반대로 아닌가 싶네요.
'와! 차태현이다! 나도 썰어주세요. 여기요, 여기!' 하는 뻔한 반응보다는 '뭐지? 이 이상한 아저씨는?' 하는 애들 반응이 신선하다고 생각했나 보죠. 리얼리티 예능이 진짜 리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연기자는 당연히 상황극에 들어가고, 일반 시민도 적당히 분위기 맞춰 설정 연기 들어가는 게 예능이죠.
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부탁드려도 될까요?
1박2일 차태현의 미션으로 돈가스 15조각인가 하는 미션이었습니다. 돈가스를 시킨 가족 테이블에 가서 돈가스를 칼로 난도질하며 식탁에 떨어트리기도 하고 한개 주워먹기도 하며 마지막으로는 개판쳐놓고 맛있게 먹으라는 인사를 하였죠...
어차피 다 연출이예요, 길거리 즉석 인터뷰도 미리 입 다 맞추어 봅니다. 하물며 식당 이런건 미리 다 섭외하고 연출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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