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밀 댓글입니다.
오해들이 많네요. 저도 굳이 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사전이 무가치하지는 않습니다.
더해서 조금만 더 반박하자면 그 사전 만들어지기 까지 정말 험난한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 노력을 적당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비방하는 건 좋게 봐드리기가 힘들군요.
근현대사에 대한 연구가 목적이 아니라면 사전을 굳이 살 이유는 없습니다. 사서 다른 사람 비방하는데 써먹을 목적이라면 오히려 구매를 말려야 할겁니다. 그건 오히려 사전의 가치를 증권가 찌라시 수준으로 떨어트리는 행동이니까요. 구매하실 생각이신 분들은 내가 이 사전을 왜 사려고 하나 한 번 쯤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큰 업적을 이룬 연구소나 집필진에 대해 보상을 해 주고 싶다면 책을 사지 말고 후원을 하시면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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