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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3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1:40
    No. 1

    음...조금 섣부른 단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지니어스에서의 반짝 인기가 방송계 전반적인 인지도와 직결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이미 자신들의 영역을 구축했던 방송인들이 아니라면 누가 지니어스를 통해 방송계에 인지도를 확고히 쌓았는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충분한 주목을 받고, 그 행동에 당위성을 부여하는데 성공하기만 한다면 당분간은 꽤나 좋은 이슈를 몰고다닐 수 있다고 봅니다.
    살고싶다는게 비호감이될 순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살기위해 거짓을 일삼거나 심각한 잘못을 한것도 아닙니다. 최정문의 잘못이라면 주도적이지 못했으며, 자신의 선택을 오롯이 혼자 직면할 냉정한 성품이 못되었다는거겠죠.
    지금의 인터넷 여론이 언제까지나 획일적이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예로드신 클라라와 차유람 모두와 확연히 다른 케이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1:54
    No. 2

    당장 홍진호와 이상민이 있죠. 홍진호가 OGN 떠나서 다른 예능으로 첫 발을 내딛은 게 지니어스고 그 이후 공중파까지도 왔으니까요. 이상민은 워낙에 빚쟁이에다 안좋은 이미지가 바닥을 뚫고 있었는데 지니어스에서 승부사적인 면모를 뽐내면서 상당히 호감형 이미지를 쌓았죠.김성규는 못생긴 아이돌에서 탈피했고 장동민은 더 이상 성질만 더러운 개그맨이 아니죠. 이두희는 사실 그렇게 해커랄 것도 없는데 국민해커 이미지가 생겼구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모습이 밖으로 크게 드러난 예입니다.

    충분한 주목을 받고 당위성을 부여하는데 성공하면 좋죠. 너무 좋죠. 근데 최정문은 끌려다니면서 비굴하게 살아남기만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가넷 좀 줘 하면서 애교라는, 성을 무기로 하면서 까지요. 이건 좀 큽니다.

    그냥 살면 좋죠. 거짓을 일삼거나 심각할 잘못을 한게 아니라구요? 아니죠. 사람으로서 살기위해 거짓을 일삼고 배신을 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이미지로 먹고사는 여자연예인으로서는 절대 좋지 않아요.

    클라라를 예로 든 건 비호감 이미지가 쌓일 때에 절대로 여자연예인에게 좋게 작용할 수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1:58
    No. 3

    홍진호는 우승자이기에 가능했던 것들이죠. 최정문이 우승을 한다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겠지만, 지금 최정문의 포지션은 우승깜냥이 아니라는것이 차이점이죠. 홍진호가 6라운드때 이미 무도급 지지도를 가지지 않았던 것 처럼요.

    그밖의 이상민 김성규 이두희가 공중파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기엔 과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상민 외의 둘은 이름을 들어야 기억나는 수준이며, 마찬가지로 지니어스의 이미지를 이어갔다기엔 그다지....모르겠습니다.

    전 진심으로 편집의 최대 희생양일 뿐, 이렇게 비난받을 아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최정문은 제법 많은 메인매치에서 충분히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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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03
    No. 4

    그렇죠. 그렇지만 최정문이 우승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끌려가는 입장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한 남는건 중간과정에서의 비굴한 모습뿐입니다. 최정문이 이렇게 살아남은 이상 슈퍼하드캐리를 하지 않으면 비호감 이미지는 끝까지 남습니다.

    이상민 김성규 이두희가 공중파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고는 한마디도 한적없는데 어디서 그런말을 꺼내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이미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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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3:34
    No. 5

    댓글을 이건 늦게 확인했네요.
    제 댓글은 최정문이 지금 이 이미지를 가지고 우승하게된다면, 그때에나 홍진호와 비교하는게 타당할 것이다. 하지만 최종화까지 이미지가 변하지 않을것인가, 우승을 못한다면 홍진호와 지금 비교하는것은 맞지않다. 라는 것이고

    인지도와 이미지를 제가 잘못 받아들였습니다.
    본문에 둘 모두를 거론하셨는데, 제가 속독중에 잘못 읽어 인지도도 포함해서 거론하신 줄 알았습니다. 제 오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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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2:01
    No. 6

    아 그리고, 말꼬리잡기는 아닙니다만 궁금해서 하나 더 덧붙입니다.
    거짓을 말한적이 없고, 배신을 당연시 하지 않으며, 생존을 구걸한것인데, 거짓을 일삼고 배신을 하는게 어쩔수 없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아니라고 하심은 조금 이상합니다.
    그리고 최정문은 여자연예인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자리는 그저 본문대로 모델 겸 재원이 다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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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05
    No. 7

    최정문은 지금 다른 방송에도 나오고 있고, 계속해서 방송활동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여자연예인이죠.

    팀을 배신하고 팔아먹었는데 배신을 당연시하지 않고 생존을 구걸한게 긍정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하신다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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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25
    No. 8

    최정문은 안좋은 이미지가 생긴 케이슨데 좋은 이미지가 생긴 케이스를 궁금해 하시는 군요.
    부정적 이미지가 생긴 예를 들어보죠.
    제가 시즌 1,2밖에 안봤기 때문에 1,2를 예로 들면

    노홍철은 무도에서 머리좋은 사기꾼 이미지가 생겼다가 지니어스에서 입만털줄아는 멍청한 사기꾼으로 전락했죠. 조유영은 극딜당하고 아직까지 연관검색어가 극혐에 바보입니다. 방송접고 잠수탔구요. 김경란은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는데, 미모의 kbs 아나운서에서 머리는 좋은데 무서운 여자 이미지가 생겼죠. 다만 지적인 이미지가 더 커서 긍정적 효과를 본 케이스.(물론 아직도 김경란 극혐소리 많이 나옵니다.) 박은지는.. 진짜 멍청한데 얼굴만 반반한 이미지 확실하게 굳혔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2:38
    No. 9

    정말 ............................... 무슨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제 성격이 이래먹어서 그런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대화가 통한다면 말을 하고싶네요.

    노홍철이 입만털줄 아는 멍청한 사기꾼이 되었다는 말은 금시초문입니다. 지니어스출연당시 의외의 반전을 보여준 캐릭터들이 더 많았고,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하다 연예인 담합으로 얼룩진 시즌에 출연했고, 탈락 후 곧 음주운전으로 방송을 쉬게 된거죠.
    조유영은 당연히 이번과 다른 케이스입니다.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면서 게임에 영향을 주고, 승리를 원했으며 자신의 행동에 변명이나 당위성을 설명하기보다는 자신을 비난한 시청자들을 역으로 무시했기 떄문에 그 태도에서 예능국에서 환영받지 못하는거죠.
    박은지는 애초에 방송출연 이전 이미지도 동일하지 않았습니까? 그저 캐스팅 담당자의 실책.

    지금 貪畵 님과 이야기가 자꾸 겉도는 이유는, 보지 않고 말씀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근본적으로 제가 말하는 이유는, 최정문이 비난받을 사유가 충분치 아니하다 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보지 않은 일부 여론에 근거해서 멍청하다 단언하는게 무리가 있다는 거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50
    No. 10

    노홍철은 방송 시작하면서 엄청난 기대를 받았습니다.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을 골리던 그 모습을 지니어스에서도 보여주길 바랬으니까요. 열어보니까 어떻게 되었을까요? 특유의 웃음을 지으면서 아무에게도 먹히지 않는 블러핑만으로 가득찬 게이밍으로 외면을 받았죠. 번뜩이는 모습은 한번도 보여주지 못했구요. 그야말로 '말뿐인' 사기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말했죠. 무한도전이니까 먹히는 거였다. 똑똑한 이미지는 헛 이미지였다. 이게 금시초문이라구요? 조유영이 왜 그렇게 다르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군요. 악역을 자처했다는게 대놓고 나쁜 짓을 했다는 뜻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LoveHM님과 제 대화가 겉도는 이유는, LoveHM님이 제 '멍청하다'라는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자꾸 최정문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비난이 부당하다는 말을 제게 합니까? 정당할 수 있죠. 인정합니다. 근데 그게 방송인으로서 현명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의 멍청함인데, 왜 자꾸 게임 내에서의 멍청함에 대해 변호를 하시는 겁니까? 저도 답답하네요. 제가 말의 행간에 뜻을 숨긴 것도 아닌데 왜 자꾸 게임 내 행위를 변호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8.03 01:42
    No. 11

    차유람은 이름만 기억나고 활약은 기억나지 않네요.

    당구선수였나 무슨 프로선수였던 기억만 아스라하게 나네요.

    제가 댓글로 달은

    [지니어스 밖에서도 생활해야하니까요.. 마이너스입니다, 저건]

    이라고 간략하게 말한 것을 상세히 말씀해주셨네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인생이라는 그 길에 스스로 재뿌리는 형국을 자초하고 있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1:58
    No. 12

    사실 활약은 없죠. 그 프로 포커선생님만 따라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정직하게 게임하면서도 오래(8회) 살아남았고, 죽을 때까지도 의리를 지키다가 배신당해서 죽었다는 점에서 착한 이미지, 의리있는 이미지를 남기고 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8.03 01:43
    No. 13

    최정문에 대해 별 감정은 없는데 이렇게 계속 살아남는것보다 빨리 떨어지는게 이미지에 더 좋을것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1:54
    No. 14

    음...전 최정문이 비난받는 이유에 대해 공감이 되지 않아서 일까요.
    좀 안쓰럽네요.

    타인을 주도적으로 배신하고, 음모를 꾸미며, 악역을 자처하거나 배신을 강요하는것은 재미와 카리스마로 평가되고,

    사람을 모으고 신뢰를 주고 받으며 언제나 착한 베이스를 두고 이익과 도의에서 늘 선을 택하다 떨어지면 안타까워하지만

    살기위해 호소한것이 이렇게나 비난받아야 할까. 생각이 되네요.

    심지어 이전화의 전체적인 판도는 오롯이 최정문의 능력에 의해 짜여졌고, 장동민의 관찰력과 결단에 의해 마무리되었죠. 단 두사람이 한편을 진행했음에도 여론은 극과극이네요.

    이건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과하다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01
    No. 15

    다시 말하지만 전 지니어스4를 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아는척을 하는 것은 이미 사람들에게 비호감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것 자체가 멍청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비난하는 것은 최정문의 지능이 아닌 처세입니다. 캡쳐본에서 확인한 몇몇의 대사는 편집을 떠나 스스로 방송에 너무 몰입해서 처신을 잘못한거죠. 게임에서는 살아남았을지 모르지만 현실에서 죽을 짓을 한게 멍청하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2:05
    No. 16

    전 貪畵님의 이런 태도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느껴 마지막으로 댓글을 답니다.
    보지 않고 말하는것이 비난하는 행동을 면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방송의 악마의 편집이 있다면, 이번 지니어스를 통틀어 최악의 피해자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이 편집을 떠나 생각한다면, 그 질은 인터넷방송보다 좋지 않을겁니다.

    흔히 인터넷 여론은 칭찬보다 비난에 더 집중되기 쉽다는 점을 간과하신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너무 타인의 의견과 몇장의 캡쳐본을 보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쉽게 단언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차라리 직접 보시고 판단하셨다 하신다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인정할 수 있었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12
    No. 17

    다시 말하지만, 저는 결과론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최정문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겼고, 그 이미지는 캡쳐본의 형태로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으며, 이는 저를 비롯한 많은 비시청자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전혀 악의가 없었고, 단지 생존을 구걸한 것 뿐이라 할지라도 그게 방송인 이상, 그 것도 이전 시즌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실패한 배신에 대해 변호하는 척 악의적으로 편집하는 지니어스에 출연한 이상 그 행위의 결과가 이러한 식으로 나올 것은 충분히 예상 가능합니다.

    당장 눈 앞에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배신하고나서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는 둥 혼자 쿨한척 하면 감정적인 면이 더 큰 시청자가 좋다고 난 이성적이니까 널 비난하지 않아. 넌 잘했어. 이러겠습니까? LoveHM님이 말씀하셨든 비난에 집중되기 쉬운게 사람입니다. 그걸 감안하지 못하고 처신한 최정문의 행동이 멍청하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8.03 02:13
    No. 18

    편집된 영상에 관해서는 좀 의문이 많이 생기긴하죠. 5화에서 최정문은 그래도 나름 지적인 모습을 보이고 오히려 김경란이 최정문에 대해 나쁘게 말해 논란이 됬었는데 이번화에선 김경란이 발언하는건 거의 안찍히고 최정문에 포커스가 집중된 영상들이...뭐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니어스 제작자가 편집을 잘한다곤 볼수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8.03 02:06
    No. 19

    최정문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게임하는 태도와 지니어스 제작자들의 편집이 문제죠...배신을해도 김경훈이나 최연승같이 게임이라 생각하며 쿨한 모습으로 임했으면 지니어스 제작자측이 그런 영상들을 촬영하진 못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8.03 02:14
    No. 20

    배신도 전략이죠. 최정문이 자기 이미지 생각했으면 배신에도 의미를 부여했을텐데 이건 뭐 그냥 남아 있는 건 생존본능 뿐 ㅇㅅㅇ;;; 김경훈은 배신을 해도 재밌고 박진감 넘치게 하하는데 최종문은 그냥찌질한 뿐. 결국 이 차이인 거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17
    No. 21

    사실 이건 악의적인 편집 탓이 큽니다. 김경훈의 배신도 얼마든지 나쁘게 그려질 수 있었는데 이를 승리의 열쇠라는 느낌으로 방송했기에 김경훈이 욕을 먹지 않는 것이죠. 이건 지니어스 편집자의 성향적인 문제로, 예전 시즌부터 성공한 배신에는 찬사와 함께 긴박감 넘치는 편집을, 실패자의 배신에는 초라한 모습만을 남기는 식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8.03 02:15
    No. 22

    원주율 100자리 까지 외워도 별로 지적으로 안 보이는 마법을 정무늬가 시전했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2:23
    No. 23

    재미있는점은, 지니어스와 최정문으로 검색을 돌리면 이제 여론은 딱히 최정문에게 더는 불리한 방향으로 흐르지는 않는다는거네요.
    과도한 빠는 까를 양성하고, 그 반대도 있듯 지금 상황이 과하다는걸 나타내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2:41
    No. 24

    '더지니어스4' 최정문, 생존에 집착..."스파이, 구걸...또 밉상짓" 헤럴드

    이게 17시간 전 지니어스 관련 최정문 기사 마지막 제목입니다만....

    물론 LoveHM님이 최정문을 사람들이 앞뒤 상황 안가리고 편집에 넘어가 너무 과도하게 비난하고 있다라는 요지로 변호를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 가능한 수준의 변호이고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최정문이 그렇게 잘못한게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죠. 인간 최정문이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하면서 호소하면 전 그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할 겁니다. 문제는 사람들은 그렇게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거든요. 그냥 딱보기에 나쁜 년이면 "나쁜 년" 툭 내뱉고 다른 관심사를 좇아갑니다. 그게 다에요. 이미지라는 건. 하나하나 헤어려줘야할 사항이라면 그만큼 중대해야하는데, 이건 게임이거든요. 그래서 더한겁니다. 부정적인 이미지를 알고보면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은데... 하면서 넘어갈 수 있는걸 그냥 "나쁜 년" 하나로 뱉고 넘어갈 만큼 가볍습니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먹고 살아야 하는 여자연예인이 방송임을 망각하고 순간의 상황에 너무 집중해서 가벼운 게임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있는 것이 멍청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수록 최정문 개인으로선 좋은 일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2:56
    No. 25

    저도 貪畵 님이 어떤 의도로 이 글을 작성했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 짐작이 안갔으면 댓글을 달지 않았을 것인데, 본문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잘 써 주셔서 그 의도에 대해 말을하기 위해 댓글을 달았던 거죠.

    차라리 방송을 보고, 직접 판단했다면 개인의 판단의 기준을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기준에 옳지 못한 판단이다 생각을 하고 의사표현정도는 했겠죠.

    하지만 안봤다 말씀하시면서 제 기준에서 옳지 못한 판단을 근거로 남을 비난한 게시물을 보시고 똑같이 방향을 살짝 바꾼 비난을 덧붙이셨어요. 그게 전 마찬가지로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론이 늘 옳지만은 않습니다. 이 여론이 선순환된다면 멍청하다 욕했던 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자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다면 우리는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릴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판단을 믿는다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건 물타기로 비춰질 수 있지만 하고싶은 말인데 말이죠.
    우린 방송에 나오는 사람에 대해 과도하게 엄격하고 과도하게 자극적인면만을 이상하리만치 과하게 반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 모든 정황을 조금씩 다 보여주는 현대의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보고싶은 면만 보면서 부분을 두고 마음껏 욕을 합니다.
    수없이 고소당하는 악플러들과 차이점을 전 가지고있다고 생각하고, 그 차이점은 스스로 판단하고 타인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타당한 당위성을 가지고 말을하며, 최소한 많은이들이 무분별하게 비난하는 내용을 답습하지는 않음에 두고 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욕먹는 사람에 대해 연민이 생기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욕먹고 있는 사람 처신이 부족했다고 멍청하다 하는 것 보다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4:10
    No. 26

    전 여론을 학교라고 생각하면 아싸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확고한 제 주관이 있고 남들이 틀리다고 하는 것을 옳다고 우기는 것을 즐깁니다. LoveHM님이 최정문에 대해 변호하는 것들에 대해 틀리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거짓말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욕심에 대단할 것도 없는 게임에서의 배신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겁니까?

    하지만 최정문은 그렇게 해서는 안되었습니다. 왜냐구요?
    젊고 예쁜 여자 연예인이거든요.
    젊다, 예쁘다, 여자다, 연예인이다. 이 요소들이 모두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이유로 작용합니다.

    행위자체의 당위성은 잠시 제쳐둡시다.
    잠시 대중의 성질에 대해 말해보죠. 상술하셨듯이 방송에 나오는 사람에 대해 과하게 반응하죠. 왜 그럴까요? 그에 대해서는 시기와 질투가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올 정도의 인물이라는, 이미 어느 정도 무언가를 이루었거나 이룰 사람에 대해 사람들이 시기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하물며 그러한 무언가를 '가지는 것'이 시청자의 사랑, 즉 인기에 기반한 것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쉬이 얻을 수 있는 사람에게, 우리는 그러한 '자격'을 부여하려합니다.

    "그래, 저 정도 인물이라면 그럴 자격이 있지"

    유재석이 엄청난 돈을 버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당위가 충족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른 생활 사나이로 유명한 유재석이죠. 긍정적인 이미지가 극에 달한 케이스입니다. 반대로 이미지 때문에 훅간 케이스는 뭐, 제가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너무 많으니 따로 쓰진 않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기와 질투에 의해 빼앗을 준비가 되어있는 대중들에게, 그러한 긍정적인 이미지란 그러한 '자격'을 대변하죠. 이미지가 좋지 않은 연예인들이 인기를 끌며 쉽게 돈버는 꼴을 못봅니다. 보기 싫죠. 이 질투와 시기의 원천에 대해서는 정의론에서 충분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 것이 사람들이 과도하게 방송인들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입니다. 평등하지 않은 균형의 추를 욕하면서 맞추려고 하는 것이죠.

    자 다시 최정문에게 넘어가 봅시다.
    젊고 예쁜 여자 연예인.
    젊고 예쁜 - 이라는 외모. 선천적으로 질투와 시기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군요. 여기다가 골빈 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그나마 낫겠는데, 서울대나와서 똑똑하기까지 합니다. 자 이제 여자 부분이 나오네요. 남성중심사회(특히나 방송쪽에서는)에서 방송에 나오는 여자...라는 한계는, 안그래도 엄격한 잣대를 더욱 더 엄격하게 만들어주는군요. 그냥 일반인이면 그냥 이미지 버리고 말지, 하는 것도 앞으로 방송생활 계속해야하는 연예인이기에 이 모든 것을 안고가야하는 최정문입니다.

    자. 여기서 최정문에 방송에 나와서 "그 어떤 행동"을 했습니다. 이 행동이 LoveHM님과 같은 분에게는 정당한 행동으로 여겨졌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비굴하고 추악한 행동으로 여겨졌지요. 나쁘게 받아들인 쪽은 욕하고, 좋게 받아들인 쪽은 반박합니다.

    물론 나쁘게 받아들인 쪽이 훨씬 많습니다. 왜냐면 티비에서 나온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게 쉽거든요.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건 그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그러한 작업을 했다하더라도 배신행위가 있었고, 보이기에 밉상 짓을 했다는 것은 변함없기에 꽤나 큰 비율로 나쁘게 받아들입니다.

    뭐 그래도 좋습니다. 정말 좋게 말해서 1:1 정도로 나뉘었다고 칩시다. 더 지니어스 게임 시청자의 반은 최정문을 싫어합니다. 반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지는 미지수입니다. 적어도 변호는 할지언정 팬이 되진 않을 거라 봅니다. 지니어스의 시청률이 2퍼센트니까, 재방송 시청자들을 다 빼고, 저같은 캡쳐본 확인자들을 전부 다 빼고 최소한으로 계산해도 대한민국 국민의 1퍼센트는 최정문에게 비호감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이 1퍼센트가 앞으로 최정문의 방송활동에 어떻게 작용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은 코멘트를 쓸때도 최정문이 뭘하건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을 쓰겠죠. 뭐 크게 작용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1퍼센트가 최정문의 선택에 의해 생겨나지 않을 수도 있었던 변수라는 겁니다.

    최정문 똑똑합니다. 원주율 100자리니 뭐니 암기력도 좋고 공대생이니 계산능력도 좋겠죠. 그런데 한회 출연 연장해서 방송에서 살아남기 위해 1퍼센트의 안티를 만들어내요? 똑똑한 양반이? 배신은 어떤 말로 포장해도 개념의 태생 자체가 부정적이기 때문에 융통성을 발휘해서 용납할수는 있지만, 정당한 일로 포장 되기는 힘듭니다. 이는 대중들의 시기와 질투에 좋은 먹잇감이 되죠. 이런 식으로 편집되리란 것도 충분히 예상 가능하고, 욕을 먹는 것도 감수 했을 겁니다. 근데 그게 이 여자의 방송활동에 마이너스가 되었으면 되었지 플러스는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여자연예인에게 노이지한 마이너스인지도는 독이거든요.

    방송 한회 생존과 1퍼센트의 안티를 맞바꾼 선택.
    현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LoveHM님이 판단하기에 옳지 못한 게시글을 보고 썼기 때문에 제 게시글이 잘못된 게시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 그 글을 봤지만 그 글에 동의하는 게 아닙니다. 방송인으로서 애초에 그런 글이 나오는 걸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선택해서 욕을 먹는 길을 택한 것이 멍청하다고 한 것이죠. 이게 방향만 바꾼 비난을 덧붙인 것으로 보입니까? 방향이 아니라 성격, 아예 다른 차원의 얘기입니다. 물론 제 논조에 허점이 있을 순 있겠죠. 왕따를 당하는 사람은 그래도 싼 이유가 있다. 라는 것과 비슷한 논조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 게시글은 최정문은 왕따당해야 한다!라는 주장이구요. LoveHM님은 왕따 당할 만한 짓을 하지않았다고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주장하는 성격이 아예 다른 차원의 것인데 계속 다른 차원의 것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제게 반박을 하고 싶으셨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따는 나쁘다는 주장을 하셨어야 합니다. 전 타인의 판단을 듣고 주장을 펼친 것이 아니라 그 주장이 나오게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바리사
    작성일
    15.08.03 04:26
    No. 27

    특히나 그 행동이 정말로 아무생각없이 한 선량한 행위에 대한 사람들의 필요이상의 과민반응이 아닌, 분명 방송 나가면 욕먹을게 뻔할 뻔자인 행위였다면 말입니다. 충분히 선택이 가능한 상황이었고, 저는 그 행위 자체가 아닌 그 선택에 대해 비난 아닌 '비판'을 하는 겁니다.

    태생이 못되어놔서 그런지 멍청한 행동을 멍청하다고 하는 게 자연스럽네요. 연민같은 감정이 들지 않는 건 '그래도 싸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겠지요. 연민은 좋지만 강요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 행동도 아니고, 충분히 결과를 감수하고 한 행동일 때는 더더욱이나 그렇습니다. 3000자가 넘어가서 댓글이 안달리길래 몇번을 쓰다가 귀찮아서 자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8.03 04:38
    No. 28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세부적인 몇가지 내용이나, 몇몇단어에관해서 이야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꽤 괜찮은 대화였던 것 같습니다. 전 일나갈 준비 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Lynia
    작성일
    15.08.03 05:54
    No. 29

    저도 그 생각이 들더군요..
    상처뿐인 생존이라고 할가요
    지니어스를 끝으로 방송안할 생각도 아닐텐데 굉장히 이미지를 안좋게 배신자 가넷구걸등 눈치도 엄청 살피고 매달리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꼴보기 싫더군요.
    배신을 해도 자신의 계획하에 똑부러지게 스마트하게 했으면
    배신자라해도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었을텐데 지금 같이 플레이 한다면 2회안에 죽을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8.03 07:21
    No. 30

    파로스의 승리죠

    요샛말로는 승자의 저주..

    큰 그림으로 보면
    최정문씨의 방송활동에 무척 마이너스가 되는 행동을 했다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그닥 없을 것 같습니다.

    최정문씨의 게임내 행동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친구들(혼성그룹) 사이에서의 술자리내기에서 지게 된 여자가
    드물지 않게 보이는 모습이니까요.

    다만 다른 점은, 지니어스는 많은 사람이 보는 방송이고
    아직 이미지가/캐릭터가 정립/각인되지 않은 뉴페이스급 여자방송인이 취하기에는
    어리석은 행동이었다는 거죠.

    본문 글쓴이는 이 논지를
    [멍청하다]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써서
    게임내 선택과 행동이 멍청하다라고 읽힐 여지가 생기면서
    장문의 논쟁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흡사한 스탠스를 가진 제 입장에서는 명확하게 읽혔습니다만
    다른 스탠스를 가진 분에게는 다르게 읽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세문장 요약입니다.

    1. 최정문의 애걸복걸 스탠스는 그녀 혼자만의 잘못 또는 부족함이 아니라
    그녀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용하는 주변인물들도 함께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2. 그럼에도 자신을 이용하려는 주변인물들이 짜놓은 판을 주도하지 못한다면,
    비밀연맹, 이중스파이등의 돌발변수를 던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취하는 것이
    방송인으로서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 선택이었겠지만,
    돌발변수가 되어 게이머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보다
    수동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제안들에 대해서만 반응하다가
    탈락위가에 놓이자 애걸복걸 표정/발언/행동을 보이며 비루하게 생존을 도모한다.

    3. 최정문의 애걸복걸스탠스는
    [더 지니어스 내에서의 생존 또는 방송분량]만을 감안한 근시안적 마인드에서 나온 것이며
    이는 앞으로 [방송인 최정문]에게 언제나 따라 다니는 주홍글씨가 될 것이기에
    그녀의 커리어에 오점이 되는 어리석은 선택/행동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신오라
    작성일
    15.08.03 10:46
    No. 31

    댓글보고있는데 갑갑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말말말
    작성일
    15.08.03 11:35
    No. 32

    비슷한예로 조유영 아나운서가 있겠네요. 지니어스에서 비호감의 극을 찍으면서 야구아나운서에서 짤리고 어떤 방송에서도 볼수없잖아요. 최정문도 연예인 하고싶으면 그렇게 해서는 안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whitesku..
    작성일
    15.08.03 15:48
    No. 33

    사실 지니어스가 현실속의 생존게임이라면 지금 보이는 최정문의 행동도 나쁘지않습니다. 그러나 지니어스는 예능프로그램이고 게임을 풀어가는 방식에서 본인의 이미지가 구축되고 시청자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도 게임밖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한 혐이란 소리를 듣는 플레이는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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