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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51 뻥티기
    작성일
    15.07.31 21:04
    No. 1

    우려먹기라고봄
    조아라 노블같은경우는 뭐 덤으로 읽을수 있으니 상관없지만 프리미엄이나 문피아 에서 판매하는건 독자에대한 우롱이라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현대백수
    작성일
    15.08.02 00:09
    No. 2

    우롱까지는 무슨?
    안 보시면 되잖아요. 편당 과금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5.07.31 21:43
    No. 3

    이미 완결되엇던건데 그걸 맘에 안든다고 리메하다니 나중에 진행하다 또 맘에 안들면 갈아업을꺼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5.07.31 22:06
    No. 4

    제목 바꾼 다음 마치 별개의 새작품처럼 내놓으면 문제, 반면에 같은 제목으로 내용 수정해서 내놓는 건 괜찮지않나 생각합니다.
    김용의 사조영웅전만 해도 벌써 몇차례나 리메이크 된 걸로 알고 있는데(개인적으로는 구버전이 좋지만) 그게 문제라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7.31 22:23
    No. 5

    문학계 작품만 하더라도 수정 거치면서 계속 개정판 신판으로 찍어서 새 표지 입고 재판매됩니다. 그게 인터넷으로 옮겨간 것 뿐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북극오로라
    작성일
    15.07.31 22:27
    No. 6

    리메이크 많아요... 단 그걸 긍정하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치킨죠아
    작성일
    15.07.31 22:50
    No. 7

    아 제가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ㅎㅎ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것이 있군요....그 작품은 기존의 것은 출판해서 완결난후에 같은 소재로 리메이크작으로 제목도 조금 다르게 새로 연재용으로 유료작으로 나왔길래 이게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해서 물은건데....뭐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뻥티기
    작성일
    15.07.31 23:10
    No. 8

    제가 그런 소설 하나 아는데 제가 그 출간작을 구매했었음. 근대 그 작품이랑 비슷한 작품이 ㅈㅇㄹ에 올라오길래 봤는데 조금씩 바꿧더군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아주 개떡같죠 막말로 리메이크 할작품이면 출간한게 맘에 안들었는데도 출간했다는건데 구매자를 어떻게\생각한건지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은금
    작성일
    15.07.31 23:33
    No. 9

    연재중에 리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다시 봐야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보자니 비슷한 내용이라서 읽기 귀찮고, 읽지 않자니 꼭 볼일 본뒤 휴지로 안닦은 기분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8.01 01:03
    No. 10

    리메이크는 사기라고봅니다. 확 바뀌면 그냥 작품 새로쓰는게 더 나을테니 그럴리는 없고 살짝 바꿔서 돈털어먹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08.01 02:18
    No. 11

    소설이 너무 많아서 신작이 아니면 찾지 않기때문이 아닐까요.. 게다가 인터넷으로 보여지는경우는 초반글은 무료니까 본 사람은 또 안보겠죠. 그럼에도 본다는건.. 그 독자에겐 그 비슷한 내용이면 아무상관 없다는 이야기일수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5.08.01 03:33
    No. 12

    우려먹기죠. 재판하는 거랑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분도 계시던데, 그럼 재판 이북으로 명시하면 될걸 굳이 연재란에 올리는 건 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리메라고 하지만, 오타도 그냥 올라오는 작품도 있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동네박
    작성일
    15.08.01 03:50
    No. 13

    약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앨모
    작성일
    15.08.01 15:19
    No. 14

    약삼과는 사실 별로 상관 없다고 봅니다. 수차례에 걸친 리메이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로 따로 돈을 받진 않았으니까요. 약먹은 인삼이 비난 받는 이유는 리메이크재탕이 아니라 툭하면 리메이크하면서 소설의 완성도를 스스로 떨어트리며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5.08.01 16:50
    No. 15

    리메이크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수많은 책도 수정, 재발간되는 경우도 많죠. 인기있는 영화도 리메이크 되서 나오는 상황이잖아요. 공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비슷한 내용인데 새로 사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기도 하죠... 뭐 판단은 본인 몫이니 바뀐 부분을 따로 제공해주는 저자껄 구매하거나 돈 많으면 새로사도 되고 방법이야 많습니다. 같은 논리도 출간된 책이라도 리메이크해서 연재작으로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결작도 마찬가지고요. 본 사람이야 안보면 되고, 볼 사람은 돈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연재자체가 대여점보다 비싸지만 그건 사실 작가님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런데 보통 리메이크가 문제되는 경우는 리메이크가 연중과 결합되었을때 이야기입니다. 약먹은인삼님이 그래서 더 욕을 먹으셨죠... 5편 더 쓰고 완결될 소설을 리메이크하신다고 반년넘게 초반 2권정도 고치시더니 리메 포기하신다거나 스펙테이터도 완결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스펙테이터가 옛날 무료시절부터 연재되던 소설이니 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죠(사실 저는 '게으른 영주' 리메이크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2권까지 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원래대로 되돌아가면서 소설이 완전 달라지더군요... 저같은 피해자도 생기죠;;)

    리메이크를 하더라도 기존의 방식으로 그 소설을 즐기던 사람에게는 피해만 가지 않도록 한다면 리메이크와 판매방식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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