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프로라면, 상관없이 써야죠. 텔런트들이 흔히들 말하잖아요. 부모님이 상을 당하셨는데 프로그램에선 어쩔 수 없이 웃겨야 했다고. 전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하지만 프로가 아니라면, 그것도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기분전환을 위해 잠시 손을 놓고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독자와의 약속? 독자가 당신의 삶을 대신 살아주진 않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글이 있고, 당신이 쓴 글이 있기에 독자가 있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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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정이입하고 계속 씁니다. 기쁜데 급 우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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