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회귀가 아닌 회기...ㅎㅎ 좀 없어 보이긴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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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다 읽고서야 제대로 이해함.
끝내 이해 못한 분이 계셨는지, 신고됐네요. ^^;
진짜 과거로 돌아가는게 가능하다고 해도 어쩐지 저는 안 갈것 같습니다. 군대를 다시 가야 하다니, 어휴...
회기회기 머지햇는데 회귀 .. .아...
회기역 생각이 났네요.. 학교가 그 근처였어서... 맛은 평범하지만 푸짐하게 주던 나그네 파전이 그립습니다^^;
음? 혹시 저랑 동문일지도... 나파는 고추튀김이...ㅎㅎ
고등학교 때였어요 저희 학회장실에는 서기와 이쁜 회기가 있었드랬죠
내용말하는줄 알았네요. 전 자살해서 돌아가는건 싫어요.
작가가 회기라고 하는 경우도 있나요? 작살나네요 정말 ㅋㅋ
오늘 어떤 작품 눈팅하는데, '회기'란 단어 하나 때문에 정말로 수준 떨어져보이더군요.
외곽을 자꾸 외각이라고 하는 넘들도 많아요. 한심하죠.
아, 저도 이거... 농구 사이트 들락거리는데, 자꾸 외각슛 외각슛하는 게 눈에 거슬리더군요.
이 몸이 죽고 죽어 골백번 죽고 죽어...... 사실 현실이라면 이렇게 될 것을 주인공 보정이랍시고......어우!
건들이다 미끌어지다도 종종 보입니다
낫다 낳다 이후로 처음 보는 한글 파괴네요..
요새 맞춤법은 이렇습니다. 침형타. 괴자번호. 김에김씨. 으로봉 카드. 욕이나게 쓰겠습니다. 취사율. 순합공간. 국민의뢰. 밑천한 몸. 신뢰지만 지금 시간 있으세요? 현광등. 회계모니. B염.
'욕이나게 쓰겠습니다'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요긴하게'였군요. ㅋㅋㅋ 씁쓸하면서도 웃기네요. 설마 진짜로 저렇게 쓰는 사람이 있는지, 만약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 글을 안 읽어야 저렇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
그런데 옛날부터 궁금했던건데.. 헤게모니는 제가 아는 어떤 나라에서도 헤게모니라고 안하고 히지머니라고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왜 헤게모니로 사전에 올라와 있는 것이죠?
오렌지를 어륀지라고 안 하는 거랑 같은 거죠.
음. 오렌지는 적어도 자음상 ㅇㄹㅈ를 유지하죠. ㅎㄱㅁㄴ와 ㅎㅈㅁㄴ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나요? 중고등학교를 해외에서 다녔었는데, 한국에서 교양수업들으면서 헤게모니헤게모니하길래 무슨말인가 한참 생각했었어요.
회귀인데 가끔 오타나오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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