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나라 최하층 계급 노예.
숨만 쉬도록 허락받은 개, 돼지
부정적이고 비관적이며 염세적인 또라이.
모순적인 법치주의를 증오하며 만인에게 평등한 복수주의에 열광하는 정신병자.
쓰래기나라에서 어떡해서든 살아보려고 용쓰는 머저리.
'생지옥게임' 을 연재중.
같은 처지에 있는 노예들에 대한 한마디 ㅡ 힘내라? 열심히 해라? 노력해라? 웃기는 소리. 그건 다 기회라도 부여받는 저기 위에 계신 상위계층민에게나 허락된 이미 정해진 연극의 대사일뿐. 어차피 태어나면서 정해진 결과대로 살아가는 신세. 스스로 합리화라도 하면서 살길 바란다. '나는 행복하다' 라던가 '나는 만족한다' 라는 말들. 지옥나라에선 그런 합리화가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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