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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사안들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Comment ' 57

  • 작성자
    Lv.49 무이(無二)
    작성일
    08.03.23 20:54
    No. 1

    그런 시각은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전철에서 누군가 내 여친의 다리를 핸펀이나 디카로 찍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부셔 버릴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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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비원[飛願]
    작성일
    08.03.23 20:55
    No. 2

    소엽이님 여자친구가 모르는 남자에게 다리를 도촬당했다며 기분나빠 한다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저는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그리고 기분 나쁩니다 그런 촬영은... 그리고 그런 사진이 어디에 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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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08.03.23 20:59
    No. 3

    이런 말은 좀 그런데...

    소설의 일부를 디카로 찍어 게시판에 올린 것은 분명 잘못했지만, 그걸 두고 법정논리를 들먹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요. 소설의 일부를 찍어 올린다는 것은 전체가 아닌 다음에야 윤리적인 문제이지요.
    그게 싫으면 소설 쓰지를 말던가...

    ...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틀렸으면 자삭하고 사죄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남성중심주의의 사고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여자의 입장에 되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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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03.23 20:59
    No. 4

    초상권이라는게 얼굴만 들어가나요?(진짜 몰라서....)....
    저도 그 기사 읽어는 봤는데, 성희롱. 성추행 적인 면에서 무죄이지 그 외의 방향에서는 어떠한지 잘 안나왔던데요. 남의 동의 없이 신체 일부를 찍어대는 행위는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네요.
    사실, 성희롱 성추행 쪽인 면에서도 이번 판결이 애매한게, 노출된 여성의 다리를 찍는 다는게 어떠한 의도인지는 대부분의 남성은 알것 같네요. 정말 예뻐서 감상용(그것도 왠지 문제일것 같은...ㅡㅡ)으로 찍는 것은 아니라고 여겨지는데 말이죠. 사진 찍는 그 자체와 결과물인 그 사진이 여성에게 어떠한 성적 수치심을 주지는 않겠지만(일부 있을지도...), 그걸 찍는 이의 의도는 분명이 어느정도의 수치심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런 사진 촬영들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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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아라할라
    작성일
    08.03.23 21:00
    No. 5

    이 문재는 초상권침해로 들어가야 할것 같군요.
    별의 별것을 다 성희롱이라고 발끈하는 여성들
    정말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피아죽돌
    작성일
    08.03.23 21:09
    No. 6

    성희롱은 좀 그렇지만
    초상권쪽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리가 아니라 다른부위래도 사실 기분나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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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소엽
    작성일
    08.03.23 21:09
    No. 7

    흑무연님.. 흑무연님께서 말씀한 소설의 스캔행위와 여성의 치마는 비교 대상이 아닌듯 합니다

    소설의 일부를 디카로 찍어 게시판에 올린 것은 분명 잘못했지만,
    -> 애시당초 게시판에 올리는 행위자체가 잘못 맞습니다

    그걸 두고 법정논리를 들먹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요.
    -> 이건 법정논리 들먹여도 되는 겁니다

    소설의 일부를 찍어 올린다는 것은 전체가 아닌 다음에야 윤리적인 문제이지요.
    -> 윤리적인 문제가 아니죠.. 애당초 저작권 위법행위니까요

    그게 싫으면 소설 쓰지를 말던가
    -> 과연 이게 타인의 시선이 싫으면 치마를 입지말라는 말과 동일선상에 두고 할 말인지는 저로선 이해불가입니다
    흑무연님의 말대로라면... 독자들을 향한 논리에서 왠 글을 쓰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까?
    대상자체를 잘 못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들 뭔가 착각에 빠진듯 한데요
    본인이 디카를 가지고 있지만... 타인의 허락없이 신체의 일부나 전체를 찍은 적은 없습니다
    타인을 함부로 찍는 행위를 한 적은 없다는 거죠
    위법성을 떠나서 분란자체를 만들지 않기 위해 나 혼자만의 즐거움을 추구하지는 않는 다는 겁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을 찍고 싶었다면 몰래 찍느니
    저는 당당히 허락을 구합니다
    아가씨가 예쁘고 맘에들어서 그러는데 사진한장만 허락해 줄 수 없느냐고요
    대체로 10에 7~8은 거부하지만 간간히 허락하시는 분도 계시죠
    본인이 싫다고 하면 저도 안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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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8.03.23 21:10
    No. 8

    ...여자 다리를 찍었다는 시점에서 그건 성희롱 아닌가요.
    물론 짧은 치마를 입은건 여자의 선택이지만 그걸 몰래 폰카로 찍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별의 별것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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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3.23 21:11
    No. 9

    근데 왜 남자다리 찍으면 성희롱이 아닌거임......
    난 인정할수 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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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소엽
    작성일
    08.03.23 21:18
    No. 10

    유진양에게 하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 전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분명 남의 신체를 허락없이 찍는다는건
    잘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것의 위법성을 두고서 성적인 수치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을 정도로 그게 싫었다면 치마를 입지 말았어야 했다는 겁니다

    위의 기사는 일부의 과잉반응하는 여성들때문에 문피아회원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주소를 가져와 본 것입니다

    일부 이 글을 본 사람들에게 뭔가 하나씩 오해를 불러일으키나 본데요
    이것만은 분명히 하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치마를 입었는데 타인이 그것을 봄으로서 불쾌함을 느꼈다면
    그건 그 불쾌함을 느낀 당사자가 잘못을 한겁니다

    그것을 무심코봤던, 의도적으로 봤던, 본 사람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
    위법논의에 대한 기사는 위에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08.03.23 21:20
    No. 11

    제가 말하고 싶은 겁니다.
    왜 갑자기 여자들에게 치마를 입지 말라는 말이 나오십니까...?
    전 토끼왕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편이거든요;; [왜 여자는 머리를 짧게 깍으면 안 되고, 남자는 치마를 입으면 안 되냔 말이다!! <- 너랑 상관없잖아...;;]

    그리고 이건 사족입니다만, 소엽이님처럼 모두가 생각하신다면 저작권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겁니다. 저도 소엽이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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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무연
    작성일
    08.03.23 21:26
    No. 12

    아, 근데 자삭하고 사죄드려야 하는 건가... 갑자기 헷갈리는...
    누가 답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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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혈랑군
    작성일
    08.03.23 21:26
    No. 13

    글쎄요, 생각해보세요.

    어떤 남자가 자신의 다리를 찍는다고 생각할 때, 그게 어떻게 기분 나쁘지 않을 까요.. 성적 수치심이란 별다른 감정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기분 나쁜 겁니다.
    그런데 뭐가 수치심과 법정논리를 들이댈 논리가 아니라는 겁니까 ;ㅅ; 저는 오히려 이해가 안가는 군요.

    치마를 입는다는 것은 남들에게 다리를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다른 남자들이 다리를 찍으라고 입는 게 아닙니다.

    마치 치마를 입는다는 것이 남들에게 벗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는 말씀같아서 보기 거북하군요...

    남들은 그녀들의 다리를 찍을 권리가 없고, 그녀는 다리를 찍히지 않기 위해서 치마를 입지 못할 의무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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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혈랑군
    작성일
    08.03.23 21:28
    No. 14

    치마를 입었는데 타인이 그것을 봄으로서 불쾌함을 느꼈다면
    그건 그 불쾌함을 느낀 당사자가 잘못을 한겁니다

    그것을 무심코봤던, 의도적으로 봤던, 본 사람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겁니다
    위법논의에 대한 기사는 위에 있죠

    ==========================================================

    그리고 본 거랑 사진을 찍은 거랑은 무지하게 매우 엄청 다르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치면 "얼굴 본다고 기분 나쁜 거 아니잖아? 얼굴 좀 찍으면 어때?"라는 것과 같은 뜻이군요.

    본사람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만, 찍은 사람에게는 큰 잘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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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reneEye
    작성일
    08.03.23 21:32
    No. 15

    성적 수치심을 느낄거면 치마를 입지 말라니... 다분히 마초적인 사고같네요. 치마를 입는 것과 남에게 사진 찍혀서 수치심을 느끼는 것은 분명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두 문제를 연관시키려는 것 자체가 좀 문제가 있네요. 노출증 환자는 자신의 신체를 노출시키는 것을 즐기는 노출증 환자만 치마를 입으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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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8.03.23 21:35
    No. 16

    다리 찍히는게 싫으면 치마를 입지 말라라.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신입사원 환영회였나, 가면 여자분들이 남자 신입사원들 몸 좋다며 더듬는다, 안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그분들에게 '신입사원 환영회같은데 안가면 되는게 아닌가'라고 말하면 되는건가요? 그런데 나간 당신이 잘못이다, 이게 맞는겁니까?
    그 두 문제는 지극히 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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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소엽
    작성일
    08.03.23 21:36
    No. 17

    문화적인 잣대나 기준은 항상 변하기 마련입니다
    80년대까지만해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면 동네어른들에게 꾸중을 듣고, 또한 심하지 않게 맞았다고해서 그걸 두고 때린사람에게 항의할 수는 없었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짧은 시간동안 급속도로 인식이 변했습니다
    80년대가 우리지향적인 사회였다면...
    00년대는 개인지향적인 사회라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개개인이 추구하는 방향이 모두 틀리다보니 어느 하나만을 기준으로 세워서 강요하거나 강제하기는 어렵다는 거죠
    현 시점에서 나의 불쾌감을 들어 타인에게 법적인 처벌을 강요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그게 가능한 일이 있고 가능하지 못한 일이 있는데...
    가장 원론적인 의도는 타인의 신체의 일부를 몰래 찍은 행위가 가능하지 못한 일에 속한다는 말을 하고싶은 겁니다

    그러한 행위 자체가 잘못된것이라는 걸 제가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겁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부분만 가지고 전체를 착각에 사로잡혀서 이단으로 처분하는 행위는 잘못 된거라고 추가로 말하고 싶네요

    비원님. 유진양. 혈랑군. 제 말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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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비원[飛願]
    작성일
    08.03.23 21:43
    No. 18

    타인의 행위가 정당하고 문제가 없음에도 불쾌감을 느낀다면 처벌할 수 없겠죠
    하지만 이런경우는 소엽이님께서도 인정하셨듯이 타인의 행동에 잘못이 있고 찍히는 당사자도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니 재판을 한거구요

    제가 보기엔 가능한거 같은데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페미니스트나 여성부따위 질색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 역시 정말 짜증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부분... 흠..... 누구에게나 맞지 않을법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착각도 아닌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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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8.03.23 21:47
    No. 19

    나의 불쾌감? 그렇지만 저 문제는 누구나가 기분 나쁠것 같은데요? 저행위가 잘못 된 거라는 데에는 동의하시는 분이 많으실테고, 불쾌함을 느끼신 분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잘못된 행위는 아닌것 같은데요.
    생각해보세요,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나의 신체 부위를 찍습니다. 다리던 얼굴이던간에요. 저같은 경우엔 질색하며 정색하고 화를 냅니다만. 허락도 없이 그런 행위를 한다면 누구나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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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소엽
    작성일
    08.03.23 21:49
    No. 20

    SereneEye님..
    그 두가지가 전혀 관련성이 없는게 아닙니다

    과거 나이 지긋하신 어른들이 맨살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여아들을 보면서 느끼신 감정들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도 마초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진을 찍혀 불쾌감을 느꼈을 여성들이나.. 앞서 말한 어르신들께서 느낀 감정이나 별 반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맨살을 드러내놓고 다님으로서 본인 스스로는 만족을 느꼈을지 몰라도
    아직도 불쾌감을 느끼는 분도 계시다는 거죠

    그분들이 뭐라고 하면 꾸지람을 들은 그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뭐 이런 할아버지,할머니가 다 있냐면서 짜증을 낼겁니다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라면서요..

    하지만 그녀들 자신이 남이 몰래 사진을 찍게 되면
    말도 못하게 히스테리를 부리죠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는둥... 불쾌감에 사로잡혀 일이 안되서 업무에 지장을 받았다는둥... 여러가지 말들이 있겠죠

    그래서 위에서 인식의 변화에 따라서 몰래 사진을 찍은 행위 자체를 윤리적으로 탓할 수는 있을지언정,
    법적으로 그 책임을 묻을 수는 없다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문제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방방 뛰시는 분도 계시던데
    제발 그러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니 일이 아니라서 그런식으로 말하는 거냐면서 말씀하셔도 좋지만
    부디 감정에 사로잡힌 이원논리로 매도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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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8.03.23 21:51
    No. 21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여성분이 치마를 입을때의 심리는
    어느정도 남을에게 보여주기 위한것 아닌가요? 더 뽐내고 싶은 그런 마음 아닌가요? 물론 도촬은 나쁜 행동이지만 법적으로 무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성분이 여름에 남성이 반바지 입었을때 남자 다리를 찍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 않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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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reneEye
    작성일
    08.03.23 21:54
    No. 22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부분만 가지고 전체를 착각에 사로잡혀서 이단으로 처분하는 행위는 잘못 된거라고 추가로 말하고 싶네요.

    소엽이님, 이 말을 왜 하셨는 지를 잘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지금 판결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내용 같은데...

    그리고 나의 불쾌감을 들어 타인을 처벌할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이 건은 그게 아닙니다. 성희롱이 처벌할 수 있는 근거는 그것이 대부분의 여성이 성희롱에 대해 공통적으로 불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객관성이라고나 할까요.

    피고인이 무죄로 판결받은 이유는, 신체의 일부를 사진으로 찍는 것이 성적 수치심을 주지 않기 때문이 아닙니다. (또는 그것이 법적으로 따질 필요가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피고인이 누구를 찍었는 지를 모를 뿐더러 그 찍힌 '누구'가 자신의 다리가 찍힌 걸 알고 피고인에게 따질 수가 없기 때문이죠. 신체의 일부를 사진으로 찍는 것'도' 어떤 경우에서는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다는 여지는 있습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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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reneEye
    작성일
    08.03.23 22:01
    No. 23

    노인분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여성을 보고 불쾌함을 느끼는 것과 여성분들이 자신의 다리를 찍는 남성을 보고 불쾌함을 느끼는 것이 똑같나요. -_-;

    전자는 다원화 사회에서 자신과는 다른 가치관을 관용적으로 대하지 않으려는 것에서 비롯되는 불쾌감이구요, 후자는 타인이 자신의 초상권을 침해(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또는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 행동을 하려하는 것에 대한 불쾌감입니다. 똑같이 불쾌라는 단어를 쓸 수는 있지만, 왜 불쾌를 느끼는 지에 대한 근본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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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둔저
    작성일
    08.03.23 22:06
    No. 24

    보는 거야 그렇다쳐도 그걸 찍는 건 좀...
    대체 그 사진 찍어서 어디에다 쓰려는건지...

    누가 내 사진을 찍어서 틈 날때마다 보면서 좋아한다?
    ......이건 좀 무서운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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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ereneEye
    작성일
    08.03.23 22:07
    No. 25

    슈리하잔님, 도촬은 초상권 침해이구요... 여자가 남자 반바지 입은 모습을 찍는다고 해서 처벌 당하지 않는 것은 한국의 사회적 특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이상하게 생각할 여지가 있지만) 남자가 남자를 강간하거나, 여자가 남자를 강간하면, 강간죄가 아니라 성추행죄인데 아무렴 사진 찍는 거야 어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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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셸먼
    작성일
    08.03.23 22:08
    No. 26

    여성의 다리를 촬영한다는 것은 명백한 성적인 의도가 섞인 행동입니다 -_-;

    여성 다리 촬영이 불법인데, 남성 다리 촬영이 괜찮은 이유?

    당연하잖습니까.

    보통 남자 다리 보고 흥분하는 사람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소엽
    작성일
    08.03.23 22:08
    No. 27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치마입은 여아를 혼내던 어르신들이 잘못되었다고 판결된지 좀 됐습니다
    정확히 몇년 몇월 몇일에 했다고 기억은 안나지만 확실한건 그렇게 혼을 내던 어르신들이 잘못 행동한거라고 법적인 판결이 나왔었다는 거죠

    그리고 불쾌감을 느낀 아가씨가 자신의 신체일부를 허락없이 찍은 사람에게 도덕적, 윤리적인 책임을 묻을지언정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죠
    나의 불쾌감이 타인을 처벌 할수 없다는 근거는 이걸로 만족하실지 궁금하군요
    자세한 자료는 검색을 해보시면 나오겠지만 일단은 이걸로 마무리 짓도록 하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부분만 가지고 전체를 착각에 사로잡혀서 이단으로 처분하는 행위는 잘못 된거라고 추가로 말하고 싶네요.
    - 위의 부분은 제가 딱히 해석을 해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굳이 해석을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본문에서 댓글 전체를 읽다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적은 글들에서 비롯된 오해를 납득하기 어렵다고해서
    하나하나 풀어서 해석까지 해줄 의무는 없다고 보입니다
    이미 적은 말을 또 다시 적는건 불필요한 행위라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끝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개인의 윤리적, 도덕적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아줬으면 합니다
    본인이 그러한 것을 몰라서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본체만체 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끝내버리는 사람들에겐
    더이상의 말은 의미가 없기에 이걸로 끝을 내고자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셸먼
    작성일
    08.03.23 22:10
    No. 28

    저 다리 촬영 행위는 명백히 대다수의 여성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이고, 그렇다면 도덕적 제제가 아닌, 법적 제제 수단이 생긴다 해도 별 상관 없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8.03.23 22:10
    No. 29

    참나! 그렇게 말하면 그 남성분도 이렇게 말하면 되지 않습니까?
    전 여자의 다리를 보고 전혀 흥분하지 않습니다.
    이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너무 예뻐서 찍었습니다.
    다른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xkus
    작성일
    08.03.23 22:22
    No. 30

    셀먼님과 슈리하잔님이 좀 흥분하신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변종팬더
    작성일
    08.03.23 22:24
    No. 31

    워워 ~

    모두 진정하셔야 할듯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ereneEye
    작성일
    08.03.23 22:24
    No. 32

    개인의 가치관과 도덕관을 강요... 자기 할 말만 하고 끝내버리는... 쩝. 이런게 인터넷의 익명성과 간접성이 가지는 단점일지는 몰라도, 저는 그럴 의도가 추호도 없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지 소엽이님이 '내 생각은 이러저러하다.'라고 말씀하시길래, 저도 역시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다'라고 말씀드린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더 자신의 생각을 교류했었으면 해서 댓글을 끄적인 것이구요. 제 아집대로 사고하고 행동했을 거면, 애초부터 이런 글도 안 씁니다. 그냥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당연한 걸 가지고 이러네?' 이러고 말죠.

    마지막으로 저도 제 의견이 타인에게 제 가치관을 강요하는 부분이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의견 자체가 타인에게 자신의 윤리관을 강요하는 것이죠. 그러나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강요가 완전히 불합리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항상 옳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필요한 부분이죠. 대표적으로 법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 도덕적인 면을 다루는 법) 모두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법은 모두에게 그럴 것을 강요하죠. 뭐, 억지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글 쓰면서 재밌었는데, ㅋㅋ 아무래도 소엽이님은 기분이 많이 상하신 것 같네요.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이만 글은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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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8.03.23 22:34
    No. 33

    제 생각도 다리 사진 찍는 작자들은 쓰레기라밖에 생각하지만 법적인 문제로 생각하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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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소엽
    작성일
    08.03.23 22:37
    No. 34

    저 개인으로서는 그다지 불쾌감을 느낀건 아닙니다
    제가 주장하는 바가 관철되지 않았다고해서 화낼 만한 이유는 되지 않으니까요
    다만 오해를 사고 편견으로 인한 집착적인 매도는 저로서는 환영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고싶은 겁니다

    본문의 내용은 모든 여성에게 제 의견을 납득시키고자 하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일부의.. 수치심에 따른 피해를 납득하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그럴만한 행동이 아니라고 주지시키는 글이죠
    많은 사람들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제가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의견은 서로를 존중할 때 통하는 것이지
    존중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더 이상의 왈가왈부는 필요악이라고 보기에 마무리를 짓자고 하는 것입니다

    애시당초 토론마당이나 독자설문에 올렸어야 할 글을 정담에 올린 제 잘못이 크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03.23 22:48
    No. 35

    이미 결론난걸가지고 왈가왈부 해봤자 머 좋을게 잇다고 -_-
    법적으로 하자 없다잖습니까.. 기분이야 나쁠지언정
    이미 결론 난 말가지고 여성부 들고일어나는거보면..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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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8.03.23 22:54
    No. 36

    허허허허허 댓글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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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C.I.Caes..
    작성일
    08.03.23 23:19
    No. 37

    성적인 수치심 맞다고 봅니다만.
    여성들이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라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다만 여성이 짧은 치마 입은 것을 지나가면서 '보는 것'과 '촬영'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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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끼왕
    작성일
    08.03.23 23:23
    No. 38

    전 다리를 찍는게 잘못되었다는건 무척 동감합니다.. 허락없이 남의 신체를 찍는건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똑같은 일을 남자에게 했을때는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는게 맘에 안들어서 적은거라는..
    왜 여자를 더듬으면 성추행이고 직장 아줌마들이 신입사원 더듬으면 귀여워 해주는건가요..??
    여자를 더듬으면 성추행인건 당연하죠.. 하지만 직장 아줌마들이 신입사원 더듬어도 성추행인거 아닌가요??
    전 그래서 적은거라는..

    한국사회는 남녀평등을 외치면서도 한쪽으로는 많이 막혀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자가 사회에서 간부직에 별로 못 올라가는것 같은 여자가 피해보는것도 잘못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이건 안해도 될말이지만 사실 여성분들 미니스커트 입고 계단좀 안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들 뒤에서 자기 발끝만 보다가 사람들이랑 부딪힙니다 -_-;;
    고개들면 개변태 취급하고.. 결국 자기 발끝만 봐야되고 -_-;; 좀 안습합니다..

    계단에서 앞에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있으면 자동적으로 자기 발끝만 봐야되는 고개숙인 남자가 불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히스기
    작성일
    08.03.23 23:25
    No. 39

    단지 보는거와 .. 찍는건 ..다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8.03.23 23:26
    No. 40

    법적인 결론과 도덕적인 문제는 결코 동일시 되는 부분은 아니죠. 법으로 무죄가 나왔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행위는 아니니까요.
    다른 사람을 허락없이 찍는 행위, 그리고 그로 인해서 '피사체인의 성적 수치심을 자극할 수 있는' 용도로 전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일이라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법은 '상상'하는 것으로 처벌할 수 없기에 무죄 판결이 나온 것이겠지요. 법원의 판결이 도덕적 면죄부를 발부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비원[飛願]
    작성일
    08.03.23 23:27
    No. 41

    후후.. 토끼왕님...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치마끝을 가리지 않고 계단을 올라가다가 속이 보이는건 여자 잘못입니다... 봐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후후..... ^^

    기본적인 매너를 가진 여자라면 가방으로 가린다던지 벌어지지 않게 옷끝을 잡고 올라가던데요
    암튼 그건 여자 잘못이구요... 남자들 기준으로도 뭔가 체계적인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03.23 23:29
    No. 42

    아까부터 같은말만 댓글들이 계속 반복돼는듯...
    보는거와 찍는게 다르던..
    남자와 여자의 상대적 차별이 문제던간에...
    결론은 이미 나온마당에 자기주장을 댓글로 달면서
    쟁점화시켜봤자 바뀔건 없다는겁니다.

    법적으로 하자 없다잖습니까.. 기분이야 나쁠지언정..
    그게 결론임 더 따져봐짜 추해짐.
    그리고 현재 여성부역시 추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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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셸먼
    작성일
    08.03.24 00:01
    No. 43

    希錫님//법원에서 그렇게 말하면 모조리 결론이 난거랍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8.03.24 00:57
    No. 44

    여자들 다리를 사진으로 찍는데 성적인 의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사진 시작한지 좀 됐고 중형차 한대 값 우습게 넘어갈 장비 갖고 있지만,
    또 그만큼 사진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았지만...
    순수한 '인체의 아름다움'을 위해 사람의 다리를 찍는 사람은 아직 두명밖에 못봤네요.

    김중만 선생님과, 시골 장터에서 봤던 이름 모를 진사 한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수면비행
    작성일
    08.03.24 01:04
    No. 45

    예술을 위해 누드 그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여자 다리 찍는 건 잘못된 것이 맞는데, 이것을 성범죄로는 볼 수 없다는 결론이네요. 다리 찍히면 민사고발은 할 수 있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비풍(飛風)
    작성일
    08.03.24 01:13
    No. 46

    에... 아버지가 현직 대전지법 판사부장으로 근무하고계십니다.
    이 문제에 대한 의견들이 갈리는 것 같아 여쭤보았는데요.
    뭐 아버지는 코웃음치시고는 별것아닌 유치한문제로 다툰다하시네요.
    ㅇㅅㅇ...아버지?
    제 개인적인 의견은 보는 것은(상식적인 수준에서, 개념 버린 정도 말고) 도덕적, 윤리적인 책임조차도 없다봅니다. 말 그대로 보여주기 위한 것을 본 상황이라면 말이죠.(상식적인 수준에서) 찍는것은 글쎄요. 제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긴 하는데 극단적인 성적으로 원하는 경우 제외하고는 사실 아름다운걸 추구하는 것도 결국 그런 방향이라 생각하는데요. 코앞에 갖다대고 허락없이 찍어대는 것도 아닌 다음에야 불쾌감을 가지고 따질 수는 있겠지만 도저히 법적으로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뭔가 횡설수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비풍(飛風)
    작성일
    08.03.24 01:33
    No. 47

    제가 마지막으로 댓글을 달 무렵쯤에 정담에 금강님이 오시더니 이 글을 핫 이슈란으로 이동시키셨군요. 더 이상 감정상하는 분란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셸먼
    작성일
    08.03.24 08:52
    No. 48

    일단 '여자의 다리를 도촬한다'는 행위는 변명할 여지도 없이 성적인 의미입니다; 다리 페티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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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8.03.25 01:15
    No. 49

    이건 정답이 없다고 보여지는 내용 입니다. 지극하게 넓게 퍼져 나간다면 법과 윤리의식 이전에 남, 녀 성별을 갈라 버리는 인간적 이분법으로 나뉘어 버리는 문제라고 봅니다.

    보편적이다. 일상적이다. 그럴수도 있다... 이 말이 당연하게 받아 들여 지는데가 있습니다. 바로 다름아닌 티비나 언론 매체에 활동하는 연예계입니다.

    그곳의 여성들은 매우 하려한 옷치장과 스타일로 자신을 과시 합니다.

    그럼 그들의 모습을 사진따위로 찍어 언론 매체에 올리는것은 어찌 표현 되는 겁니까?

    위법에 해당하는 것이며 윤리의식에 반하는 일입니까?

    다른 말로 그들은 일반인이 아니니 다르다? 라고 말해야 하는 겁니까?

    이건 단순하게... 아니 고루하게 말하자면 여자와 남자이기 때문에 일어 나는 일입니다.

    여자의 옷차림을 같은 성별인 여자가 음흉하게 바라본다면?
    같은 여자가 그러한 행위를 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 멋쪄서요" "제가 지니고 싶은 다리시네요"

    그렇게 말하며 찍는 것과...

    남자가 위와 같은 입장에서 찍는 것과의 차이는? 저도 답을 모르겠습니다.

    어느분이 절 이해 시켜 주시렵니까? 정말 궁금하군요.

    지극히 단순하게 본다면, 날 보이고 싶은데 너에겐 적어도 그런 식은 아니다. 난 이런게 아니고 스타일을 추구했을 뿐인데 내가 이렇게 당해야 하다니... 뭐 변명과 핑계 합당한 이유는 수도 없이 나뉘겠습니다만...

    적어도 한가지는 분명 합니다. 사람은 우리가 인식하는 범위 내에서만 보여지는게 아니라는 거죠.

    이런 말처럼................ 짐승같은 인간! 사람의 탈을 쓴...

    너무 지나친 언사 같지만 예로서 표현하자면 때에 따라 사람은 그렇듯 변해가고 인식되며 오해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것은 법으로 기준할 수 있지만 절대로 단언해선 안되는 문제라고 봅니다.

    여자가 치마를 입는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남자가 치마를 입으면 이상하게 보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보여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짬냥
    작성일
    08.03.25 21:23
    No. 50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선례를 남겼으므로 앞으로 이런일로 또 고소취하 되면 십중팔구 무죄입니다. 그만큼 선례가 중요하죠
    원래 법은 다 빠져나갈 구멍과 우리맘에 안드는 것들이 많죠
    이것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괜히 흥분할 필요가 전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8.03.28 08:48
    No. 51

    도덕적인건 접어두고 법적으로는 무죄가 나올수 밖에 없을듯.
    초상권 침해라면 몰라도 성폭력관련으로는..

    '여성의 치마아래 다리부위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한다'는 검찰의 주장이 먹혀서 유죄판결이 나왔다면
    미니스커트 입는 여성들을 죄다 '공연음란죄'로 집어넣을수 있을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백수놀이
    작성일
    08.03.29 01:00
    No. 52

    뭐 이건 군대에서 손가락으로 찔렀는데 폭력이다 아니다.
    이런것처럼 -ㅅ- 그저 기분나쁘면 그게 잘못인거죠
    뭐 제대한지 1년정도 되었지만 손가락으로 살찍 밀어도 기분나쁘면
    가혹행위인것 처럼 성추행도 마찬가지로 그사람이 기분나쁘고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추행이겠죠 -ㅅ-;;;
    남자또한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가 있곘지만
    드문 경우라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드물고...
    뭐 -ㅅ- 닭이냐 달걀 이냐 하는거 같네요
    이런 나도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제동생도 한번 화장실에서(남자임) 큰일 보다가 찍혀서 인터넷
    에 나돈적이 있는데 -_-;; 뭐 경찰이 제대로 봐주지도 않아서 흐지부지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금원
    작성일
    08.03.30 12:10
    No. 53

    법은 항상 객관적이고 계량화가 가능하게 적용되야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의 감정문제는 분명 계량하기 힘들기 때문에, 법의 작용이 일반의 사고와는 차이가 있을 수는있죠. 하지만 정도의 차이를 볼때 개인의 느낌가지고 무조건 처벌해야한다는것은 문제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andantee..
    작성일
    08.03.30 15:12
    No. 54

    참 별 시답지도 않은것 갖고 이렇게 올리네..
    여자 다리 찍는게 유죄지 왜 무죄냐 아시는분들에게.
    법이 당신 멋대로 꼴리는되로 되는건지 아슈..?

    솔직히 짧은치마 입는 의도는 뭔데.?
    겨울에 어우씌 추워죽겠고만 나처럼 건장한 남성도 추워동태되려하는데
    거기에 치마 입는건뭔데요?
    그러면서 누가 누구한테..

    암튼.. 참 한심하다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SJSNIY
    작성일
    08.04.28 12:49
    No. 55

    흠..솔직히 다른 곳도 아니고 다리라면
    그쪽 목적이 있구나 라는 건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도달할 생각 같은데요.
    애초에 그렇게 그 다리가 예쁘고 찍을 만해서 찍고 싶으면
    먼저 허락을 구했으면 됬을 일이고 말이죠.
    전 여성들이 수치심을 느끼는 게
    전혀 이해가 안가는 문제인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팔이라거나 발목 밑의 발이라거나..이러면 모르겠지만
    다리라...ㅡㅡ;;
    그리고 보통..정상적인 사고관을 가진 남성이라면
    생판 모르는 여자의 다리를 오직 '선의'에서 허락도 구하지 않고
    카메라를 들이대는 사람은..별로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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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바람분다
    작성일
    08.07.09 20:45
    No. 56

    법이야 완벽한게 아니니 패스합니다.

    단순히 입장 바꿔서 내 딸이나 아내, 애인, 누이에게 그런 시도를 했다면
    개인적으론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일단 걸리면 휴대폰부터 부숴버립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바람분다
    작성일
    08.07.09 20:51
    No. 57

    아 그리고 남성 여성 나뉘어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남성 여성 떠나서
    개인적인 기준 아닐까 싶네요.

    다리를 찍는것을 봐도 그냥 넘어가거나, 내 모습이 아름다워서 그렇겠지 하며 흐뭇해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잖아요.

    입장바꿔서 싫어하는 행위는 안하면 될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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