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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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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 성의 이름의 유래와 변천

  山东以在太行山之东而得名唐大部分属河南道宋设京东路后分京东东西路金更名山东东西路为山东得名的开始元设山东东西道明置山东省后改山东布政使司清改山东省省名至今未变

  산동성 : 태행산의 동쪽 지방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하였고, 당나라 시기에는 하남도에 속하였다. 송대에 와서 경동로(京東路)로 불리다가, 후에 경동동로와 경동서로로 나뉘게 되었고, 금나라는 이를 다시 산동동로와 산동서로로 불러 산동이란 성의 명칭이 처음 생겨났다. 원나라는 산동동도와 산동서도를 설치했으며, 명나라는 초기에는 산동성이라 칭하다가 후에 산동포정사사로 개명하였고, 청나라때 다시 산동성이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山西以在太行山之西而行名唐大部分属河东道宋设河东路金分河东北南路元设山西河东道为山西得名的开始明置山西省后改山西布政使司清改山西省省名至今未变

 ■ 산서 : 태행산의 서쪽 지방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대부분이 하동도에 속하였다. 송대에는 하동로로 불리었고, 금나라때에 하동북로와 하동남로로 나뉘었다. 원나라는 산서하동로를 설치하여 이때부터 산서라는 지명이 처음 불리기 시작했고, 명나라는 산서성으로 부르다가 후에 산서포정사사로 변경하였으며, 청나라는 다시 산서성으로 개명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河南以在黄河之南而得名西汉即有河南郡为河南得名的开始唐大部分属都畿道和河南道宋设京畿路和京西北路金改南京路元设河南江北省和河南江北道明置河南省后改河南布政使司清改河南省省名至今未变

 ■ 하남 : 황하의 남쪽 지방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서한시대 하남군이 만들어져 하남이란 지명을 처음으로 얻게 되었다. 당나라 시기에는 대부분이 도기도와 하남도에 속하였고, 송나라 시기에는 경기로와 경서북로에 속하였으며, 금나라는 이를 다시 남경로로 고쳐 불렀다. 원나라 시기에는 하남강북성과 하남강북도가 설치되었으며, 명나라에 와서 하남성으로 불리다가 하남포정사사로 변경되었고, 청나라에 와서 다시 하남성으로 불려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河北以在黄河之北而得名唐大部分属河北道为河北得名的开始宋设河北路后分河北东西路金分河北东路设大名府路元设燕南赵北道明设北平省后废省所有府和直隶州直属中央称北直隶清改直隶省1929年民国改河北省省名至今未变

 ■ 하북 : 황하의 북쪽 지방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대부분이 하북도에 속하여 하북이라는 지명을 처음으로 얻게 되었다. 송나라 시기에는 하북로를 설치하였다가 후에 하북동로와 하북서로로 나뉘었으며, 금나라는 하북동로를 다시 나누어 대명부로를 설치하였다. 원나라 시기에는 연남조북도가 설치되었으며, 명나라에 와서 북평성으로 불리다가 폐성으로 변경되었고, 북직예로 칭하는 중앙 직속의 부와 직예주를 포함하였다. 청나라에 와서 직예성으로 불리다가 중화민국 건국 후 1929년에 하북성으로 성의 명칭이 바뀌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湖南以在洞庭湖之南而得名唐属江南西道和黔中道后设湖南观察使为湖南得名的开始宋称湖南路元设岭北湖南道明属湖广省后改省为湖广布政使司清分湖广省置湖南省省名至今未变

 ■ 호남 : 동정호의 남쪽 지방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강남서도와 검중도에 속하였는데, 후에 호남관찰사가 설치되어 호남이란 이름을 처음 얻게 되었다. 송나라 시기에는 호남로로 불렸었고, 원나라 시기에는 영북호남도로 불리었으며, 명나라에 와서는 호광성에 속하였다가 호광포정사사로 변경되었다. 청나라에 와서 호광성을 나누어 호남성을 두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湖北以在洞庭湖之北而得名唐属江南东道淮南道和山南东道宋荆湖北路简称湖北路为湖北得名的开始元设江南湖北道明属湖广省后改为省为湖广布政使司清分湖广省置湖北省省名至今未变

 ■ 호북 : 동정호의 북쪽 지방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강남동도와 회남도, 산남동도에 속하였다. 송나라 시기에는 형호북로로 불렸는데, 줄여서 호북로가 칭하여 호북이란 이름을 처음 얻게 되었다. 원나라 시기에는 강남호북도로 불리었으며, 명나라에 와서는 호광성에 속하였다가 호광포정사사로 변경되었다. 청나라에 와서 호광성을 나누어 호북성을 두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广东以广南东路简称得名唐属岭南道宋以旧广州辖地置广南东路简称广东路为广得名的开始元设海北广东道明置广东省后改广东布政使司清改广东省省名至今未变

 ■ 광동 : 광남동로를 간략하게 칭하면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영남도에 속하였다. 송대에 와서 옛 광주지역을 나누어 광남동로를 설치하였는데, 줄여서 광동로로 칭하였고, 이때부터 광자(廣字)를 사용하기 시작하여 원대에는 해북광동도를 설치하였고, 명나라에 와서 광동성으로 불리다가 광동포정사사로 바뀌었다. 청대 다시 광동성으로 개명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广西以广南西路简称得名唐属岭南道宋置广南西路简称广西路为广西得名的开始元设广西两江道明置广西省后改广西布政使司清改广西省民国仍之建国后改广西壮族自治区区名至今未变

 ■ 광서 : 광남서로를 간략하게 칭하면서 이름이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영남도에 속하였다. 송대에 와서 광남서로를 설치하였는데, 줄여서 광서로로 칭하였고, 이때부터 광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원대에는 광서양강도를 설치하였고, 명나라에 와서 광서성으로 불리다가 광서포정사사로 바뀌었다. 청대 다시 광서성으로 개명되었고, 중화민국 건국 후에도 그대로 불리다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광서장족자치구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黑龙江以黑龙江而得名清分吉林将军置黑龙江将军清末改黑龙江省省名至今未变

 ■ 흑룡강 : 흑룡강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청나라 시기에 길림장군 내에 흑룡강장군이 설치되었다가 청나라 말기에 이르러 흑룡강성으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辽宁以辽河流域永久安宁得名唐属河北道辽置东京路金仍之元置辽阳行省明为辽东都司清设辽东将军后改奉天将军再改盛京将军清末改奉天省1929民国改辽宁省为辽宁得名的开始伪满复改奉天省1945收复后仍改辽宁省建国初分辽东省和辽西省后合并恢复辽宁省省名至今未变

 ■ 요령() : 요하유역이 영구히 안녕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요령()이란 이름이 유래되었다. 당나라 시기에는 하북도에 속하였고, 요나라는 동경로를 설치하여 금나라 시기까지 이어지다가 명나라 대에 영동도사로 바뀌었다. 청나라에 이르러 요동장군으로 불리다가 봉천장군으로 변경되었으며, 다시 성경장군으로 불리다가 말기에 봉천성으로 바뀌었다. 중화민국 시기인 1929년에 요령()성으로 바뀌어 요령()이란 이름을 처음으로 얻었고, 만주국 시대에는 다시 봉천성으로 바뀌었다가 1945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복 후 다시 요령()성으로 바뀌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초기에는 영동성과 영서성으로 나뉘었다가 다시 합쳐 요령()성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浙江以浙江(又称钱塘江)得名唐属江南东道设浙东观察使和浙西观察使宋置两浙路南宋又分两浙东路和两浙西路简称浙东路和浙西路元设浙东海右道和江南浙西道明设浙江省为浙江得名的开始后改浙江布政使司清改浙江省省名至今未变

 ■ 절강 : 절강(또는 전당강)에서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강남동도에 속하였는데 절동관찰사와 절서관찰사가 설치되었다. 송대에 와서 양절로로 불리다가 남송 시기에는 양절동로와 양절서로로 나뉘어 간략하게 절동로와 절서로로 불리었다. 원나라 시대에는 절동해우도와 강남절서도로 불리다가 명대에 와서 절강성으로 불리면서 절강이란 이름을 처음 얻게 되었다. 다시 절강포정사사로 불리다가 청대에 절강성이란 이름을 회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安徽以安庆徽州各取一字得名唐大部属江南西道和淮南道宋置江南东路和淮南西路元属江东建康道和淮西江北道明境内各府和直隶州直属中央称为直隶后改南直隶清改江南省后分设安徽省为安徽得名的开始民国仍之建国初分设皖北行署和皖南行署后合并恢复安徽省省名至今未变

 ■ 안휘 : 안경과 휘주의 앞자를 따서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대부분이 강남서도와 회남도에 속하였다. 송대에 와서 강남동로와 회남서로가 설치되었다가 원나라 시기에는 강동건강도와 회서강북도로 불리었다. 명나라 시기에는 경내에 직예로 불리는 중앙 직속의 부와 직예주가 설치되었고, 후에 남직예로 불리었다. 청나라 시기에는 강남성으로 개명되었으며, 후에 강남성의 일부가 안휘성으로 불리우면서 안휘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중화민국 시기에는 그대로 안휘성으로 불리다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초기에는 환북행서와 환남행서로 나뉘었다가 다시 병합되어 안휘성의 성명을 회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江苏以江宁苏州各取一字得名唐大部属江南东道和淮南道宋置江南东路两浙西路和淮南东路元属江东建康道江南浙西道淮东江北道明境内各府和直隶州直属中央称为直隶后改南直隶清改江南省后分设江苏省为江苏得名的开始民国仍之建国初分设苏北行署和苏南行署后合并恢复江苏省省名至今未变

 ■ 강소 : 강녕과 소주의 앞자를 따서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대부분이 강남동도와 회남도에 속하였다. 송대에 와서 강남동로와 양절서로, 회남동로가 설치되었다가 원나라 시기에는 강동건강도와 강남절서도, 회동강북도에 속하였다. 명나라 시기에는 경내에 직예로 불리는 중앙 직속의 부와 직예주가 설치되었고, 후에 남직예로 불리었다. 청나라 시기에는 강남성으로 개명되었으며, 후에 강남성의 일부가 강소성으로 불리우면서 강소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중화민국 시기에는 그대로 강소성으로 불리다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초기에는 소북행서와 소남행서로 나뉘었다가 다시 병합되어 강소성의 성명을 회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福建以福州建州各取一字得名唐属江南东道后设福建观察使为福建得名的开始宋置福建路元设福建海右道明置福建省后改福建布政使司清改福建省省名至今未变

 ■ 복건 : 복주와 건주의 앞자를 따서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강남동도에 속하였고, 복건관찰사가 생겨 복건이란 이름을 처음으로 얻게 되었다. 송대에 와서 복건로가 설치되었다가 원나라 시기에는 복건해우도로 불리었다. 명나라 시기에는 복건성으로 불리다가 복건포정사사로 바뀌었고, 청나라 시기에는 복건성으로 다시 바뀌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甘肃以甘州肃州各取一字得名唐属关内道和陇右道宋时东部属宋秦凤路西部属西夏金分秦凤路为秦凤临洮庆原三路元初以甘州置甘肃路(不久即改甘州路)为甘肃得名的开始后改宁夏行省为甘肃行省明为陕西行都司清分陕西省恢复甘肃省省名至今未变

 ■ 감숙 : 감주과 숙주의 앞자를 따서 유래되었고, 당나라 시기에는 관내도와 농우도에 속하였다. 송대에 와서 동부는 송나라의 진봉로에 속하였고, 서부는 서하국에 속하였다. 금나라는 진봉로를 진봉, 임조, 경원 등 삼로로 나누었고, 원나라 초기에는 감주에 감숙로를 설치하였다가 오래지 않아 감주로로 다시 바뀌었지만, 이때부터 감숙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후 다시 영하행성과 감숙행성으로 개명되었다가, 명나라 시기에 이르러 섬서행도사로 불리었다. 청나라 시기에는 섬서성과 불리되어 감숙성의 명칭을 회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江西以江南的西部得名唐属江南西道后设江西观察使为江西得名的开始宋置江南西路简称江西路元设江西行省及江西湖东道明置江西省后改江西布政使司清改江西省省名至今未变

 ■ 강서 : 강남의 서부지역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당나라 시기에는 강남서도에 속하였는데, 후에 강서관찰사가 설치되어 강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송대에는 강남서로 줄여서 강서로로 불리다가 원대에는 강서로동도와 강서행성으로 불리었다. 명나라에 이르러 강서성으로 불리었고, 후에 강서포정사사로 불리다가 청대에 강서성 명칭을 회복하여 지금에 이른다.

  云南以在云岭之南得名汉即设云南县为云南得名的开始唐为六诏后为南诏 宋为大理国元置云南行省及云南诸路道明置云南省后改云南布政使司清改云南省省名至今未变

 ■ 운남 : 운령의 남쪽 지역이란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나라 시대에 운남현이 설치되어 운남이란 이름이 시작되었으며, 당나라 시대에는 육조국 후에 남조국이 건국되었고, 송나라 시대에는 대리국이었다. 원나라 시대에 운남행서성과 운남제로도로 불리다가 명대에 운남성으로 불리었다. 후에 운남포정사사로 불리다가 청나라에 와서 운남성으로 다시 개명되어 지금에 이른다.

  贵州以贵山得名唐为黔中道宋属夔州路元属湖广行省明置贵州土司是为贵州得名的开始后置贵州布政使司清改贵州省省名至今未变

 ■ 귀주 : 귀산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당나라 시대에는 검중도로 불리었다. 송나라 시대에는 기주로로 불리다가 원대에는 호광행성에 속하였다. 명나라에 이르러 귀주토사가 설치되어 귀주라는 이름을 처음 얻게 되었으며, 귀주포정사사로 개명되었다가 청대에 귀주성 명칭을 회복하여 지금에 이른다.

  四川以益利梓夔四路得名唐大部属剑南道和山南东山南西道宋设川峡路( 非川陕路)后分设西川路和峡西路再分西川路为益州路和利州路分峡西路为梓州路和夔州路合称四川其间设四川制置使为四川得名的开始后改益州路为成都府路改梓州路为潼川府路分利州路为利州东西路元置四川省和四川行省和西蜀四川道明置四川省后改四川布政使司清改四川省建国初分为川东川南川西川北四行署后合并恢复四川省省名至今未变

 ■ 사천 : 익주로, 이주로, 신주로, 기주로 등 사로(四路)가 있는 지역이라 사천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당대에는 대부분이 검남도와 산남동도, 산남서도에 속하였다. 송나라에 산협로가 설치되었는데 후에 서천로와 협서로로 분리되었고, 다시 서천로는 익주로와 이주로로, 협서로는 신주로와 기주로로 분리되면서 사천이란 불리게 되었고, 사천제도사가 사로를 관리하면서 사천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후에 익주로는 성도부로로 신주로는 동천부로로 개명되었으며, 익주로는 익주동로와 익주서로로 분리되었다. 원대에는 사천성과 사천행성, 서촉사천도가 설치되었고, 명나라 시대에는 사천성으로 불리다가 사천포정사사로 개명되었다. 청나라에 이르러 다시 사천성이란 명칭을 회복하였다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천동, 천남, 천서, 천북 등

4행서로 나뉘었다가 통합되면서 사천성이란 명칭을 회복하여 지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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