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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1.11 14:09
    No. 1

    설정나름이지만 쟁자수,표두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부분타주 분타주.. 근데 질문의 요지가 뭔뜻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11 23:31
    No. 2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시는군요.
    분타장 -> 지점장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부분타장 ->부지점장
    문주 -> 조폭 두목(ㅡㅡ;)
    낭인 -> 떠돌이 용병
    표사 -> 운송업체 전속 용병

    그냥 우리사는 곳과 별 차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3.20 16:02
    No. 3

    빵 터졌습니다. 대단하신 표현이십니다.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차사(差使)
    작성일
    12.01.13 23:24
    No. 4

    쟁수자-일꾼
    표사-쟁수자의 상급자. 일꾼인 쟁수자완 달리 표물을 지키는 무사들
    표두-표사들을 다루는 상관

    나머지는 적안왕님의 말대로일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IlIIIIIl..
    작성일
    12.01.15 20:33
    No. 5

    쟁자수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skiizha..
    작성일
    12.02.06 23:25
    No. 6

    원래 쟁자수가 일꾼이 아니라 표물 지키는 사람이라는군요.
    표사는 쟁자수들의 우두머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유자
    작성일
    12.02.08 11:57
    No. 7

    만약 문파로 치자면 문주가 제일 높은 사람이겠죠..
    그 다음이 봉공 그리고 호법 ... 그리고 장로겠죠?
    아.. 그리고 전대 장로나 호법 봉공들이 살아있을수도 있겠네요..
    전대 문주도 살아있을 수 있구요.. 하지만 전대 문주 말고는
    전대의 사람이더라도 현 문주에게 예의를 갖출수 밖에 없죠..
    문주가 명을 내리면 따라야하구요.. 전대의 사람들이 원로원 이란
    조직이나 하나 만들어 노년을 보내면서 문파에 위급한 일이
    벌어지면 마지막 보루로 있다가 나타나 도움을 준다던지
    문주가 가끔씩 찾아와 조언을 구하면 조언을 해준다던지..
    소문주나 후기지수들에게 무공전수 한다던지.. 이렇게 풀어가는
    소설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다음에 내원주를 시작으로 그 문파의 각 조직들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 조직의 장들이 그 다음 순이겠죠..
    집법원주 지객당주 외원주 이런식으로 말이죠... 소가주나
    후기지수 들이 머무는 각이라는 설정도 괜찮을듯 하군요...
    각주들도 계급체계에 넣은 소설들도 많은듯 하네요..
    이런 하나의 조직 우두머리들이 장로 다음 계급이라면
    그 다음은 무력대의 대주들이겠죠.. (예로 남궁세가의 창천검대)
    대주 부대주 대원 머 이런 식이겠죠.. 그리고 일명
    칼받이 라는 말로 표현되는 이류 삼류 평무사 들이 있게지요.
    무력대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는 무사들 있잖아요..
    쉽게 말하면 야구로 치면 메이져리그 아래 마이너가 있잖아요..
    마이너리그도 3가지 리그로 나뉘는것 아시죠?
    이렇게 생각하면 될거에요.. 메이져에 오르기 위해 수련하는
    평무사들.. 그런 평무사에도 수준차이가 있다..
    문파는 머 이 정도 계급체계이겠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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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유자
    작성일
    12.02.08 12:07
    No. 8

    그리고 표국에 대해 말해보자면요..
    제일 높은 사람은 표국주이겠죠.. 표국의 주인이니..
    보통 무협소설에서는 국주 다음으로 대표두를 말하죠..
    표두들의 우두머리죠.. 그 다음이 표두죠..
    여기서 표두란 표사들을 관리하는 입장의 무인을 얘기하죠..
    대표두 아래 표두들을 두어서 보통 표행을 나갈때 큰
    표행이 아닌 이상은 표두 하나에 표사 몇명 쟁자수 몇명..
    이렇게 갔다오죠.. 말이 이상한 곳으로 샌거 같네요..
    아무튼 표국은 국주>대표두>표두(여러명)>표사(여러명)>쟁자수
    이렇게 되겠네요.. 표사까지를 메이져리거... 쟁자수를 마이너리거라
    보면 될 듯 하네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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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유자
    작성일
    12.02.08 12:16
    No. 9

    아 그리고 분타에 관한 것도 물어보신거네요..
    분타는 말이죠 문파나 표국이나 상방(회사)이나 전장(은행)이나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되죠.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서울에 본사가 있는 회사가 있다고 해요.
    그 회사가 세를 키워 지방 여러 도시에 지사(분타)를 만들었어요.
    본사에 근무하던 사원이 지사로 가고 싶을까요?
    서울에 있던 사람이 지방으로 간다는건 좌천된다는거죠.
    그러므로 서울 본사에서 과장급인 사람이 지사로 발령나면
    승진을 해서 지사장급이 된다던가 차장이나 부장급이 되는거죠.
    하지만 가진 힘은 본사에 있는 같은 직급 사람보다 훨씬
    못하다는것.. 위에 문파에 대해 올린 글이 있잖아요. 거기서 무력대
    대주나 부대주가 분타로 간다고 치면 아마 분타주 정도의 계급으로
    승진되어 갈거에요.. 고로 분타주의 위치가 문파에서 어느정도에
    있는지 아시겠죠? 그럼 이만.. 천유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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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곳간
    작성일
    12.02.12 14:03
    No. 10

    좁은 의미에서 쟁자수는 흔히 짐을 지거나 메고 다니며 운반하는 짐꾼을 말합니다. 물론 마차나 수레를 모는 사람도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쟁자수는 도둑들이 표물을 강탈하려고 할때 표물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걸고 표물을 지킬 의무가 없지요,.
    반면에 표사는 무기를 가지고 무력으로 표물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하지요. 그러니 도둑이 표사를 죽이고 표물을 가져간 경우에는 정사 간의 무림 문파간의 일이 되지만 쟁자수까지 죽이는 경우에는 정사불문하고 마두로 몰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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