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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등급은 황제의 조모, 즉 성조모(聖祖母) - 태황태후(太皇太后)이다.
제2등급은 황제의 어머니, 즉 성모(聖母) - 황태후(皇太后)이다.
제3등급은 황제의 본처, 즉 황후(皇后)이다.
제4등급은 황제의 후궁 중에서 가장 높은 직위인 황귀비(皇貴妃)이다.
제5등급은 황제의 두 번째 후궁인 귀비(貴妃)로 모두 2명이다.
제6등급은 황제의 세 번째 후궁인 비(妃)로 모두 4명이다.
제7등급은 황제의 네 번째 후궁인 빈(嬪)이으로 모두 6명이다.
제8급등은 황제의 다섯 번째 후궁인 귀인(貴人)으로 그 수는 일정치 않다.
제9등급은 황제의 여섯 번째 후궁인 상재(常在)로 그 수는 일정치 않다.
제10등급은 황제의 일곱 번째 후궁인 답응(答應)으로 그 수는 일정치 않다.
제11등급은 궁녀로 그 수가 일정치 않다. 궁녀는 시녀나 마찬가지여서 후궁이 될 자격이 없지만 황제의 눈에 들어 승은을 입으면 후궁이 될 수 있다. 청왕조의 궁녀 수는 2천명 이상이었으나 당왕조 때는 4만명 이상이었다는 기록이 있으니 역대 다른 왕조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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