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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백과

무협에 관련된 지식백과



Comment ' 5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08 16:31
    No. 1

    내공과 내기가 실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시라이 한병철시의 말이 신뢰성 있게 들리지는 않네요. 검에 신기를 실리게 하고 검기를 내뿜는다......아마 시라이가 소설을 썼으리라 전 봅니다. 있지도 않은 일을 두고 사실인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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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모아김
    작성일
    15.10.10 21:44
    No. 2

    글쎄요. 적어도 시라이 도오루와 데라다 무네아리의 강함은 사형제였던 북진일도류 개조 치바 슈사쿠보다 강했던 것은 확실합니다. 그 정도 경지에 도달하지 않고서 명인이 쓴 글에 대해서 가타부타 확언할 수는 없는 법이죠. 데라다 무네아리는 현재 전해지고 있는 나카니시파 일도류 카타를 카타가 쇠하던 시기에 다시 부흥시킨 검도사적으로도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구요. 오오이시 스스무가 에도의 무수한 도장을 깨부술때 막부 봉행소장을 맡았던 오다니 요시쓰구조차도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확실하게 이겼다고 명기된 인물은 시라이 토오루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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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무한사자
    작성일
    16.11.15 08:08
    No. 3

    써두신 일화를 잘읽어보면 검기의 묘사가 무협지나 판타지에서 흔히 말하는 물리력을 동반한 기같지는 않네요 내기의 기라기 보다는 기량의 기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기량이 미치지 못해 상대의 자세에서 헛점을 찾지 못하니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함부로 덤비지 못하니 기세라고 기로 표현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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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아르츠헤버
    작성일
    17.06.04 11:56
    No. 4

    일본의 무협소설과 중국의 무협소설 자체가 다르고, 거기에 따라서 많은 것들과 많은 연구를 통해서 무공이 탄생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손가태극권, 그럼 태극권이 왜 생겼겠습니까? 원래 중국의 무림이 있었고, 무당에서 중국의 민초들에게 태극권을 건강용으로 가르쳐 준 다운그레이형으로 생각이 됩니다. 진가태극권, 손가태극권, 무슨 테극권이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 한국, 중국, 일본은 무림이 있었고, 중국은 그만큼 대륙이 넓은 만큼 무림의 일들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너무 일본의 무사들만 말을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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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2.03 18:55
    No. 5

    내기를 사용한다는 것 자체는 시라이가 그냥 해 본 말이죠. 뭔가 있어 보이기 위한...실력이야 실제 있었겠지만 내기를 말한다는 것 자체는 허풍이라는 것. 없는 내공을 있다고 하니 허풍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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