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무협 소설을 근근히 읽는데, 임독양맥을 뚫는 다는 내용이 꽤나 많이 보이더군요.
임독양맥의 뜻이 무엇인지는 아나, 무슨 혈도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막힌 혈관을 뚫어내는 지 궁금합니다.
무협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
아,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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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무협 소설을 근근히 읽는데, 임독양맥을 뚫는 다는 내용이 꽤나 많이 보이더군요.
임독양맥의 뜻이 무엇인지는 아나, 무슨 혈도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막힌 혈관을 뚫어내는 지 궁금합니다.
무협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
아,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임맥과 독맥으로 나뉘어지며
임맥은 몸 앞중앙선을 지나는 거대한 대로이고 독맥은 뒷중앙선을 지나는 거대한 대로입니다.
비유하자면 일종의 국토를 가로지는 거대한 고속도로 쯤으로 비유될수 있습니다. 몸에 5~6차선 정도되는 거대한 대로하나 뚫는거죠.
임독이맥으로 뚫을시 천지교통 단계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머리에 있는 백회혈이라는 머리쪽에 위치한 숨구멍을 통해서 기가 들어와 엉덩이 쪽에 위치한 회음혈 이라는 혈까지. 앞뒤로 큰 통로를 통해 한바퀴 순환할수 있는 구조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으로 이어지는 단전중 하단전, 중단전을 채우고 상단전으로 넘어갈때 이고비에 이르게 됩니다.
설정상 하단전은 복부, 배꼽에서 조금 떨어진곳 쯤에 있고.
중단전은 가슴 명치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상단전은 미간 쯤에 있죠.
설정상 다르지만 물채울려고 하면 밑바닥에서 부터 차는것처럼 하중상으로 채우고 나서 도달하는 경지입니다.
임독양맥 타통의 목적이라고 하면 기를 많이 받아들이고 순환이겠죠?
그래서 종착역에는 물을 붇는 주둥이 같은 머리쪽에 위치한 백회혈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회혈을 생사현관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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