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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파에서나 마교에서나 그 전까지는 다르지만 나중에는 화경-현경-생사경-자연경으로
통일됩니다. 단지 마교에서는 부르는 방법만 다를뿐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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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나뉩니다.
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초절정 - 화경 - 현경 - 생사경 - 등선경 - 신선 - 진신
삼류 - 입마 - 일류 - 절정 - 초절정 - 극마 - 탈마 - 초마 - 신마 - 마선 - 마신(신무협)
삼류 - 이류 - 일류 - 마경(절정) - 극마지체(화경) - 초마신(입신, 등선경)(구무협?)
대충 이정도 일겁니다.
자연경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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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님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제가 알고 있는 무공의 경지는 대략 이렇습니다.
일단 3류부터 시작해서 2류 그리고 1류를 지난 다음에 절정이죠 그리고 절정을 지나면 초절정이고요 초절정 다음이 화경 그리고 화경 다음이 현경 입니다 그리고 현경 다음이 생사경이고요 생사경 다음이 자연경 그리고 자연경다음이 입신지경 그리고 입신지경 다음이 신선경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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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ㅋ 구무협 신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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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적으로 3류-2류-1류-절정-(초절정)-화경-현경-생사경...
현재 나와있는 무협소설에서 초기무림인들의 경지를 나타내는데 다들 얻비슷합니다. 대체적으로 절정에서 화경으로 가거나 초절정이라 해서 검기?? 를 잘다루는 경지를 따로 만들어서 경지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현경이후로 생사경, 자연경등 여러가지 경지가 있는데 제가봤을때는 쓰는 사람이 이후 경지는 작가님 마음데론데.. 생사경의 경지에서 무인이 자연에 관한 깨달음을 얻었다면 자연경으로 가는거고... 인간의 선,악에 관한 깨달음을 얻는다면 등선경을 얻는등 이후의 깨달음은 작가님이 작성하신 작품의 설정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하지만 이후경지도 신경이나 초신경등 반신에서 완전한 신으로 되는 크게 보면 2등급의 경지가 더 남아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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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묵향의 경지구분을 많이 씁니다. 경지구분의 기준은 검기와 검강입니다. 검기는 스타트렉의 라이트 소드 정도로 보시면 되고 검강은 그 에너지 소드를 의지로 고체화 압축화 등을 시킨걸 의미합니다. 검기가 가능하면 절정이라고 하고 검강이 가능하면 화경이라고 합니다. 절정 미만을 삼류-이류-일류로 구분하는데 적으나마 기를 느끼고 단전을 만드는데 성공한 부류를 이류로 그렇지 못한 부류를 삼류로 나눕니다. 삼류가 육체적 힘만 쓰고 이류가 기를 이용해 몸을 건강하게 튼튼하게 강하게 하는 내기 사용이 가능하다면 일류는 검기는 못쓰지만 장풍 등을 쓸 수 있는 단계를 말합니다. 일류와 절정 사이에 낀 일류라기엔 쎄고 절정이라기엔 조금 모자란 수준을 초일류라고 하는데 검첨 정도에 반짝하는 작은 검기 즉 검화를 낼 수 있는 수준을 말합니다. 의지로 검기를 뭉쳐 실 모양의 검사를 구사할 수 있으면 최절정이라고 부르고 역시 검강 비스무리한 얼기설기한 검사뭉치 발현이 가능한 수준을 초절정이라고 부릅니다. 화경의 특징은 기의 물질화를 이룬 검강과 넘치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몸 스스로 진화하는 탈태환골과 독이 통하지 않는 만독불침에 있습니다. 화경의 수준이 깊어지면 검강을 더욱 압축해 구 형태로 만드는 검환이나 의지를 이용해 검강이 발현된 무기를 허공에 날려 공격하는 이기어검술 등이 가능해집니다. 그 다음 단계로 현경이 있습니다. 이 단계의 특징은 체내에서 정제된 내기를 이용해 힘을 발휘했던 기존의 수준에서 나아가 몸 주위의 외기 즉 체내에 들어와 정제되지 않은 자연의 기를 바로 사용해 마법과 같은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공령지체와 몸이 한단계 더 진화해 그간 체외로 발산되던 기세조절이 가능해져 평범해 진것처럼 보이는 반박귀진이 가능해지며 죽일 마음을 먹는것 만으로 상대가 죽는 심검이나 외기를 이용해 폭풍을 일으키거나 하는 자연검이 가능합니다. 이 윗 단계로 생사경이 있습니다. 더이상 육체에 얽매이지 않는 반정신체인 신선이 되는걸 말하며 영혼의 검인 영검이 가능해 집니다. 대략 이정도 까지가 현재 정립되어 많이 쓰이는 무협경지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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