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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역사와 인물들.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
07.10.10 23:55
조회
3,842

소림의 시대별 일화를 정리해봤습니다.넷상에서 발췌한 자료들로 구성해 봤습니다.

소림사에 대한 자료를 찾아 보니, 생각보다 깁니다 스크롤의 압박조심 즐독하시길. -.-;;분명한 사실은 소림사는 뻥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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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北魏)

- 태화20년(496)  효문제는 북천축의 고승 발타(跋陀)를 위하여

소림사를 세움. 발타는 소림사

서대에 사리탑을 세우고, 사리탑 뒤에 역경당(譯經堂)을 세움.

- 희평2년(517)    낙양영녕사(永寧寺)완공. 17년후 불에 타서 소실. 그 동안에 남천축 고승

보리달마가 이 절에 옴. 나중에 소림사의 뒤에 있는 오유봉(五乳峰)의 산동에서 좌선.

***일단 달마대사가 527년에 중국 으로 와서 536년에 사망을 했다는게 중론입니다.

물론 게중에는 528년에 죽었다는 설도 있지만 거의는 전자의 의견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536년에 죽었다면 527년부터 536년까지의 9년간 인간의 깨달음의 벽,즉 깨우침을 전했다는 말이 성립되지요. 물론 이 기간동안 내내 동굴속에 쳐박혀 면벽을 했다는 것은 믿기 어렵지만 일단 소림에 9년동안 머무르면서 선을 닦았다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달마18수는 달마대사가 소림사에 있을때 절의 중들이 신체적으로 매우 허약한 것을 보고 신체를 강건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했다고 한다.

달마18수는 일명 나한18수(羅漢十八手)라고도 부르는데 어찌된 일인지 현재 소림에는 모두 세 가지 종류의 나한18수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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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隋)

(618년경) 천하대란, 소림사는 산적에게 강탈당함. 탑원이 불에탐. 영탑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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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唐) :소림사에서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당나라때 무승들이 활약했다는 전설.

무덕4년(621)

4월27일, 소림사 상좌 선호등 13승려가 왕세충의 조카 왕인칙을 당나라에 귀순시키는데 공을 세움. 3일후 진왕 이세민이 관리를 절에 파견하여 상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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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는 그냥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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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元)

- 금/원대에는 유명한 고수가 각원상인(覺元上人)  -

원나라때의 고승으로 어려서 소림사에 입산하여 홍은선사(洪隱禪師)에게서 권법과 검술을 익혔다.

이후 백옥봉(百玉鳳)의 용, 호랑이, 표범, 뱀, 학의 오권(五拳)과 소림무술의 달인인 각원상인이 18나한수에 칠십이수(七十二手)를 더하여 백옥봉과 수련하여 백팔십수(百八十手)의 권법 대계를 이루었으며, 소림사에는 각원이 정한 소림십계(少林十戒)가 전해진다.소림 십계란  무술 수련으로 인한 여러 폐단을 일소하기 위해 반포했다고 전한다.

<계율십계(戒律十戒)>는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고 절제, 자비심, 공경, 겸손, 온화, 정직, 약한 자를 도울 것, 인내와 구도(求道)의 마음, 우정 등을 지키도록 강조했다

***원대에 유명한 일화, 노승이 곤(몽둥이)법으로 쳐들어온 홍건적을 물리친 일화와 복유라는 소림주지는 원에게 빌붙어서 원에게 충성을 바치는 시기.

그런데, 소림 노승의 일화는 지정 말년(1341~1367)홍건적이 소림사에 쳐들어와 살인과 약탈을 일삼았기 때문에 승려들은 산등성이나 섬서성까지 난을 피했던 것이며, 그 중에는 소림사 근교의 두가채(杜家寨)에서 돌림병에 걸려 사망하고 끝내 절로 돌아올수 없었던 승려마저 많았던 시절이어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전해집니다.

- 지정11년(1351)

3월 26일, 영주홍건적이 소림사에 들어옴. 긴나라승(소화화상)이 신이한 힘으로 이를 저지함.

** 긴나라화상 이야기.

대원(大元)지정(至正) 11년 3월 26일 사시(巳時) (1341-1367)

홍건적들이 난을 일으켜 중국 천하의 곳곳에 피해가 막심했다.

그들은 수십만 무리로 곳곳을 차례로 점령하였고 마침내 산동성을 장악하여 숭산의 소림사로 몰려왔다.

이때 소림사에 한 수행자가 있었는데 그는 주방에서 갖은 잡일과 나무를 해서 밥도 지으며 또한 틈만 나면 불도에 정진했다.그는 수년간의 수행으로 수만 가지 고행을 쌓아나갔다.

수행자는 항상 남루하고 헐렁한 겉옷 한 벌만 걸쳐 입었으며 승려들 그 누구도 그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며 관심도 두지 않았다.

홍건적 무리가 산문 앞에 이르러 무승武僧들과 생사를 건 결전을 벌렸으나 결국 무승들의 참담한 패배로 다수의 사망자와 사상자들이 발생하여 결국 모두 절 안으로 피신하여 문을 굳게 닫았다.소림사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아 모두들 근심에 쌓여 있을 때 돌연 어디선가 소리치며 나타나 대웅전 지붕위로 뛰어오르는 자가 있었다.그가 소리쳐 말하기를

"너희들 모두 걱정마라! 내 능히 저들을 막으리라!!"

하자 수백의 승려들이 놀라며 위를 쳐다보니 그가 바로 이름 없는 수행자였다.

수행자의 머리는 봉두난발에 상체는 벗어 붙이고 손에는 굵은 장봉 한 자루를 잡고 섰다.

그는 커다란 기합과 함께 단숨에 뛰어 홍건적 무리 속에 들어가 용맹스럽게 적들을 휩쓸어 나가니 삽시간에 수십명이 그의 장봉에 걸려 심하게 다치거나 넘어졌고 결국 크게 놀란 홍건적들은 도망쳐 물러갔다.

승려들이 나와 이름 없는 수행자를 찾았으나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허공에서 홀연히 소리가 나기를

“내가 소림사를 위해 시전 하였던 곤법을 잘 기억하여 받들어 꾸준히 공부하며 보전하라!!”라고 하였다.

승려들은 그가 곧 보살의 화신임을 알고 나한 의상을 만들어 호법으로 공경했는데 그가 바로 “긴나라왕”이다.이로써 소림에 곤술이 생겨 천하에 명성이 알려졌다.

- 지정21년(1361) 천하동란, 소림사의 승려가 20여명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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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明)

- 정덕7년(1512)

패주농민 유씨의 농민반란일어남. 소림사의 무승이 명을 받들어 진압.

- 가정원년(1522)

11월, 산동청주광산 정왕당이 반란을 일으킴. 소림사의 무승이 명을 받들어 진압.

- 가정31-33년(1552-1554)

소림사무승 30여명이 연해지역에서 왜구를 무찌르다, 영웅적으로 전사.

- 가정32년(1553)

탁성염도사 상조가 반란을 일으킴 소림사 무승 축만 주참등이 정벌. 10월에 진압.

***명대에 유명한 고수이자 장군인 유대유가 소림의 전설 곤법에 대한 가르침을 내린 일화와 소림사 무승들이 왜구와 싸운 일화가 유명하게 전해집니다.그리고 고수인 종경과 정충두도 소림의 인물이지요.

- 가정40년(1561) 유대유가 소림사로 와서 무술을 구경함. "진짜 비결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한탄. 절의 승려 종경, 보종을 뽑아서 곤법을 가르킴.

(1561)에 검경을 저술한 곤법의 명수이기도한 유대유(兪大猷)장군

<소림승에게 곤법을 가르쳤다는 것이 정기당집의「신건십방선원비(神建十方禪院碑)」에 나와 있다.

즉 유대유는 「정기당속집」의 <시송소림사승 종경(時送少林寺僧 宗擎)>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한때 소림사에 신전의 격검(擊劍=곤법을 말함)의 기법이 있음을 들었다.뒤에 운중(雲中)에서 돌아올 때 길을 잡아 절에 이르고, 중으로써 그 기법에 정통하다고 자부하는 자 10여명이 모두 나와 이것을 나타내 보였다. 나는 그 기법을 보건데, 이미 옛사람의 진결(眞訣)을 잃은지라 세세히 밝혀 뭇스님에게 알리다.모 두들 가로되 <원컨대 가르침을 받으리라> 나는 이르기를 <이는 반드시 세월을 쌓고 그런 연후에 얻어지리라> 여럿은 나이 젊고 용기와 힘이 있는자 두사람을 추천하였다. 한사람은 이름을 종경(宗擎), 한사람은 이름을 보종(普從). 나를 따라 남행하였고 진중의 틈을 타 음양 변화의 진결(眞訣)로써 전수했고 또 지혜각조(智慧覺照)의 계(戒)로써 가르치기를 3년 남짓이나 하였다.

두 사람이 말하여 가로되 <이제 기법이 남음이 있는지라 돌아감을 청하리다. 받은바 곤법으로써 절 무리들에게 가르쳐 전수(傳授)하고 이로써 오래 그것을 전하리라>마침내 돌아갈 것을 허락하였다. 홀연 또 13년이 지났다. 갑자기 문에서 전갈이 있어 한 중이 만나보겠다 하므로 그를 들여보내게 하였더니, 곧 종경이었다. 그는 말하였다. 보농은 이미 화(化)하여 이물(異物)이 되었다. 다만 종경이 절에 돌아가 검결(劍訣)로써 선계(禪戒)하고 이를 뭇중에게 전하였다. 가장 깊이 터득한 자가 백명 가까이 되므로 이를 전하여 길이 보전할 수 있으리라>」

다시 말하여 소림사의 권법은 예로부터 전해오던 진결(眞訣)을 잃고 말았지만,유대유가 가르치므로서 다시 교묘해졌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유대유가 스스로의 권법-형초장 검(刑楚長劍)-을 편집하여 저술한 검경과 정충두의 소림곤법천종의 내용을 대조해 보면 겨우 이론중의 「구력(舊力)은 지나치게허술하고 신력(新力)은 아직 생기지 않았다」가 일치할뿐 그밖에는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원인은 정충두의 스승인 홍전이 무공을 바꾸었다라는 설이 크다.

- 융경연간(1567-1572) 정종유가 소림사로 들어와 무술을 10년간 배움.

만년에 <<소림곤법찬종>>을 저술한 것은 명의 만력 44년(1616)

즉 정충두가 배운 소림 곤법은 유대유가 가르친것도 아니고 또한 그 이전의 오랜것도 아니다.

정충두의 기략에 의하면, 충두가 소림사에 입문했을때의 소림사는 홍전(洪轉)의 곤법이 최고봉이었고 나중에 광안(廣按)이 홍전의 후계자가 되었다 하였으며, 충두는 처음에 홍전에서 배웠다고 하고 있다. 이 홍전이란 소림사 스님의 이름은 오수(吳의 「수비록」에도 실려있지만,그것에 의하면 홍전은「몽록당창법(夢綠堂槍法)」이란 책을 저술하였으며, 홍전의 동문(同門)제자였던 홍기(洪記) 는 오수의 스승인 석경엄(石敬嚴)의 또 스승인 유덕장(劉德長)과 창을 갖고서 시합을 했는데, 유덕장이 창자루로 홍기의 창을치자 홍기는 창을 손에서 놓치고 떨어뜨렸다.

유덕장 또한 처음에는 소림사에서 수업을 하였던 사람이고, 나중에 절을 나와 명수를 찾아 천하를 방랑했고 마침내 성취할 수 있었다. 오수는 수비록의 서문에서 「소림은 창법을 전혀 모르며,그 곤법을 창법이라 한다.」하였고 또 「또한 소림은 강유상제(剛柔相濟)이지만, 힘으로써 사람을 제압하기에는 이르지 못한다.

충두가 배운 소림의 법은 유(柔)를 제거하여 강(剛)만이 있고 우투(牛鬪)와 마찬가지이다.그리하여 현재로선 충두의 법이 강남에선 가장 성행한다. 소림은 아직도 얻음이 적고...」라 하며 비판하고 있지만,소림곤에 관해선 그 책의 대봉설(大棒說)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소림에 일가(一家=하나의 완성된)의 곤법이 있음을 보았다.

이름을 오호란(五虎이라 하며 단지 일타일계(一打一하고서 그친다. 치면 반드시 땅에 이르고 쳐들면 밭드시 머리를 지난다. 평평한 것이 조금도 조화란 없고 거의 농군이 밭을 일구는 것과 같은데,

그러므로 변함이 없고 교묘하기 이를데 없다. 타계(打가 세(勢=型)얻게되면 , 이것이 곧 소림의 제법(諸法)이 되는 것인데 심히 두려운 것이다.평평하다고 경시할 수 없다.」

이 기법이 유대유의 검경에 나오는 총결가(總訣歌)의 「일타일계는 온몸의 힘을 써서, 보보(步步)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므로 천하무적이다」와 일치되기 때문에 당호씨는 이것이야말로 종경(宗擎)이 전한 기법일 것이라 단정하며, 충두가 배운 곤법이 검경과 다른 것은 홍전이 아마도 개변(改變)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이 당시의 소림사 권법 상황에 관해, 정충두는 소림곤법천종의 문답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누가 묻기를 곤은 소림의 것을 귀히 여긴다. 그런데 지금 절의 중들은 대부분 권법을 익힌다.곤법을 익히지 않는 까닭이 무엇인가? 나는 대답하기를 소림곤의 이름은 야차(夜叉)라 한다.긴나라왕께서 전수하신 성전(聖傳)이다. 그렇지만 권(拳)은 아직도 천하에 성행되지 않고 있다.이제 주로 권을 익히는 까닭은 곤과 간은 피안(彼岸=경지)에오르고자 원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곤법은 이미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지만 권법은 아직도 완전한 것이 못되므로 지금은 권법을 주로 단련하여 곤법과 똑같은 경지에 이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말이며,정충두가 소림곤법천종을 저술한 명의 만력 연간(1573~1620)인 무렵 소림사에선 권법의 단련이 성행되었음을 알수 있다.

화상이 사용한 곤봉은 그 공적을 가려 소림사 소화곤(燒火棍)으로 지금도 소림사에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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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淸) 대이후로는 소림사가 관과 충돌하여 소실되자 많은 승려들은 '오로' 하고 불리는 원로승을 중심으로 지하활동을 계속했다.

당시 그들의 활동무대가 된 곳이 남방 복건성의 구련산이었으므로 이를 남소림이라 했던 것이다.

오로란 오매니고,백미도인,풍도덕,묘현,지선선사를 일컫는데 이들 중에 복건성에서 활동하던 지선선사는 남소림의 개조로 흥희관과 방세옥의 스승이다.

오늘날까지도 남방의 영춘권,백학권,태조권,나한권,달마권 등 소림의 진전을 이어 받았다는 권법이 전해지지만 실제 소림의 기법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도 많다.

그러나 남소림의 존재가 역사적 증명된 것은 없고 문헌상 복건 소림사가 등장하는 것은 비밀결사 천지회나 홍방의 기록일 뿐이며 모순도 많아 신빙성은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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