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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파

작성자
Lv.1 옥검태황
작성
07.01.08 17:31
조회
3,978

장백파(長白派)

중국에서 장백산이라 하면 우리나라의 백두산을 가리킨다...

십이대문파 중에 한자리를 차지하며, 변방(중국놈들의 기준에 의하면)의 추운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약간 괴이독랄한 무공과 음공(陰功)이 무공의 주류를 이룬다.

이 장백파의 무공을 정리할때, 관외와 요동의 무공도 포함시켰으며, 고려와 발해의 무공까지도 포함

★ 장백파와 연계된 문파 및 주변 군소방파 ★

천지파(天池派), 귀수문(鬼手門), 흑룡장(黑龍莊), 생사약가(生死藥家), 팔황궁(八荒宮), 지주궁(蜘蛛宮), 유장곡(幽腸谷), 무상동(無常洞),오검림(五劍林), 파황부(破荒府), 성왕부(聖王府) 등...

◈ 검법(劍法) ◈

천환검(天環劍), 소양검(少陽劍), 빙백마검(氷魄魔劍), 기환쌍절검(奇幻雙絶劍) 등...

◈ 도법(刀法) ◈

화염도(火焰刀) 등...

◈ 창술(槍術) ◈

낙뢰창(落雷槍) 등...

◈ 필법(筆法) : 판관필(判官筆)을 사용하는 무술 ◈

사두필(蛇頭筆) 등...

◈ 권(拳), 장(掌), 수(手), 금나(擒拿) ◈

백화착권(百花錯拳) : 서검은구록에서 진가락의 사부가 창안한 무공. 각파 무공의 요결을 전부 모아 변형시켜 하나의 권법으로 만듬... 백화착권안에는 팔괘장, 태극권, 나한권 등등의 여러무공이 가미돼있으나, 전부 권로를 변형시켜 상대가 종잡을수 없게 만들어놨다... 이걸 장백의 무공으로  분류한 이유는 진가락의 사부가 백두산 천지에 거주하기때문이다.

야호권(野狐拳) : 사조영웅전에서 장백삼선(長白蔘仙) 양자옹이 펼친 권법... 장백산은 영산(靈山)이다... 아울러 장백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 또한 영물로 취급받는데, 그중 여우, 살쾡이 따위의  모양을 본땋아 만들었다...

광풍권(狂風拳), 광마장(狂魔掌), 독갈미혼장(毒蝎迷魂掌), 대력금나수(大力擒拿手), 옥환수(玉幻手) 등...

◈ 각법(脚法) ◈

미종각(迷踪脚) 등...

◈ 보법(步法) ◈

한계보(寒鷄步) 등...

◈ 내공술(內功術) ◈

선천공(先天功), 공학신공(控鶴神功), 천지무공(天地無功), 한음마공(寒陰魔功),

빙백생사공(氷魄生死功), 파황살풍공(破荒煞風功) 등...

◈ 기문외공(奇門外功) ◈

상피공(象皮功) : 철포삼과 비슷한 류의 무공인데, 피부를 마치 코끼리가죽처럼 단단하게 만든다 함...

◈ 음공(音功) ◈

심음신공(心音神功) 등...

◈ 암기(暗器) 및 암기술(暗器術) ◈

투골침(透骨針), 귀편파월(鬼片破月) 등

            


Comment ' 18

  • 작성자
    백타신마
    작성일
    07.01.09 16:32
    No. 1

    어느 책을 보고 쓰신 글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장백파라는 문파는 금시초문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절검백
    작성일
    07.01.23 23:40
    No. 2
  • 작성자
    Lv.75 옥쓔
    작성일
    07.01.24 12:24
    No. 3

    난 장백파 많이 들어봤는뎀...

    우리역사랑 관련됀 역사 무협 같은데 많이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객[風客]
    작성일
    07.01.26 17:16
    No. 4

    저도 장백파 몇 번 들어본..
    대표적으로 한백림 님의 무당마검에서..(음? 맞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무황지로
    작성일
    07.01.30 00:12
    No. 5

    장백파라.. 금시초문인데.. 몇번 본거 같기도 하지만..다른 문의 기술도 있네.. 아닌가.. 예를 들어 대력금나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07.02.04 13:50
    No. 6

    장백파는 김용님 소설에서도 나왔는데요. 의천도룡기에서 장백파에서 온 판관필을 쓰는 고수가 나오죠.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서라백작
    작성일
    07.02.05 11:23
    No. 7

    장백산이란 이름 보다는 백두산이라고 써야 될 것 같네요....
    백두산(장백산).... 이런 식으로.
    안 그래도 백두산 문제가 시끄러운데, 우리나라 작가들마저 장백산이라고 한다면....음.....
    아무리 무협이라지만 장백산을 백두산이라고 쓰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amSKhan
    작성일
    07.02.08 08:27
    No. 8

    장백파가 우리나라 문파로 백두산에 있는 문파가 아닌가요 ?
    그렇게 알고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래
    작성일
    07.03.11 04:24
    No. 9

    나도 많이 들어본거 같진 않은데..
    어쨋든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진마
    작성일
    07.03.19 06:23
    No. 10

    요즘 장백파라고 무협소설에 가끔 나와요.. 궁귀검신 에두 나온거같은대.. 아닌가. 장백파 간간히나와요 저 많이들었는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Yahoo
    작성일
    07.04.16 17:28
    No. 11

    장백파는 많이 나옵니다. 저도 무협소설을 보면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0.09 01:21
    No. 12

    이글 굉장히 오래전에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는 북풍표국이 확실하군요.
    북풍표국의 어느분께서 작성하신것 같은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로문
    작성일
    08.02.22 18:58
    No. 13

    장백파는 길림성부근에 인접해있는 문파

    모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太極
    작성일
    08.07.27 13:08
    No. 14

    장백파는 무협소설에서 보기 힘들지만 엄연히 소설에 나오는 문파입니다 근데 빙백마공이 장백파 무공이었군요.... 전 북해빙궁의 무공인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2.02 00:43
    No. 15

    근데 제가 장백파가 나오는 소설을 많이 봤지만
    사악한 문파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전부 속세와 인연을 끊은 도가 문파거나 일인 전승 문파거나
    하던데..........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1.26 13:10
    No. 16

    도가가 아니고 선가의 문파.
    공자및 중국의 사상가들이 칭송한 동이(조선전의 동이)의 문파.

    참고
    신조선 때부터 동이가 동쪽의 오랑캐라고 쓰여짐. 그 전에는 동방의 성자였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범아귀
    작성일
    10.03.03 16:03
    No. 17

    장백파는 가끔 어떤 소설에서는 백두검문으로도 표현되고는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3.28 10:30
    No. 18

    아니요 동방의 군자 오죽하면 산해경에 동방에는 군자국이 있어 중원보다 문화수준이 뛰어나다라는 구절이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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