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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전생에 아틀란티스에서 살던 분 아니세요? ㅎㅎ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기왕 아틀라스라는 행성을 설정하셨다면 제국 이름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틀란티스가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했으면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아틀란티스라는 이름을 들으면 고대 대서양에 있었다는 대륙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 갑자기 남북 15만 키로미터 이래버리면,

'어? 지구 둘레가 4만키로인데 뭥미?'

이렇게 되는 거죠. 그러다,

'아... 지구가 아니었구나 ㅍㅎㅎ'

이리되면 기껏 진지하게 설정하셨는데... 안타깝잖아요.

암튼 힘내세요.
뻘짓이 역사를 바꾼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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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시네요. 그냥 감탄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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