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처음 써보는데,
설정 하는게 진짜 가장 어렵네요 ㅋㅋㅋ..
취미로 맘 편하게 하는거,
이제 막 시작해서일주일에 한번꼴로 적게 올려보고 있습니다만,
잘 쓰고싶네요.
제목은 일단 [폐허도시]라고. 임시로 지었고요.
중요한건 제목이아니고 ㅋㅋ
감상이 어떠신지, 그리고 비평도 부탁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n6247_gd10330/novel/158567/page/1/neSrl/245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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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처음 써보는데,
설정 하는게 진짜 가장 어렵네요 ㅋㅋㅋ..
취미로 맘 편하게 하는거,
이제 막 시작해서일주일에 한번꼴로 적게 올려보고 있습니다만,
잘 쓰고싶네요.
제목은 일단 [폐허도시]라고. 임시로 지었고요.
중요한건 제목이아니고 ㅋㅋ
감상이 어떠신지, 그리고 비평도 부탁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n6247_gd10330/novel/158567/page/1/neSrl/245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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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자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지 부터 잘 성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자신의 잃어 버린 기억을 찾고, 왜 도시가 폐허가 되었는지 이유를 찾는 것이 스토리라고 한다면 너무 내용이 심심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소설은 서술자의 이야기를 적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서술자인 주인공이 기억도 없고 왜 도시가 폐허가 되었는지도 모르면 솔직히 할 이야기가 없는게 현실 입니다. 이렇다보니 글에 초반부 내용도 무얼 했다. 이걸 했다가 되어 버리고 재미가 없죠.
잠에서 깨어났다. 양치질을 했다.. 이런 누구나 일상적으로 하는 일을 보고 사람들이 재미 있다고 느낄까요? 답은 재미 없어요.
일단 소설은 재미 있어야 읽는건데 필력이 아무리 좋아도 재미 없으면 소설 안봅니다.
그러니 독자에게 어떠한 재미를 줄지부터 설정 하세요.
생존 물이면......
로빈슨 쿠루소는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비행기가 추락하여 바다에 불시착 하였다.
그로 인해 비행기가 파손 되었고. 로빈슨 크루소는 무인도로 떠내려 왔다.
정신을 차린 로빈슨 쿠루소는 목에서 심각한 갈증이 났다. 하지만 바닷물은 염분 때문에 마실 수가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심각한 갈증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
최소한 바닷물을 끓여서 증류수라도 만들어서 마셔야 이 갈증이 사라 질것 같다.
지금 자신에게는, 안경의 오목 랜즈와 나이프가 한자루 있다.
이걸로 불을 지필 방법 부터 찾아보자.......
그럼 물을 끓여서 증류수를 얻을 방법이 있겠지.......
대충 이런 식으로 진행 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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