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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정욱(正旭)
    작성일
    10.06.22 13:44
    No. 1

    교사가 꿈인 대학생입니다.
    일단 교사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일반대학교에 진학하여 그곳에서 교직이수를 하여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받는 방법.
    두번째는 사범대에 진학하여 4년동안 전공과 교육과정을 밟아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받는 방법.
    세번째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2년 반동안 교육과정 이수 후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받는 방법

    일반대학교 교직이수로 선택할 경우.

    장점: 굳이 다른 대학교로 올기질 않이도 사범대생이 듣는 교육 과목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단점: 일반대학교 교직 이수를 희망하고자 할 경우에 이 희망자를 산출하는 방법이 1학년때의 학점을 가지고 선발하기 때문에 학점관리에 철저하여야만 합니다.



    사범대학교로 진학함을 선택할 경우.

    장점: 학점의 치열한 관리가 없어도 전공과목과 더불어 교육과목을 자동적으로 4년 내내 이수할 수 있습니다.

    단점: 모든 과목이 "의무적"이라는 말이 따르기 때문에,(특히 교육과목의 경우에 더 그렇습니다.)상당히 부담감이 올 수 있으며 시험 준비에 있어서는 남들보다 치열하게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교육대학원으로 진학함을 선택할 경우.

    장점: 임용고시를 치루는 데 있어서 가산점이 붙는다는 설이 있습니다.

    단점: 일반대학을 마치고 대학원까지 진학을 한다면 무려 6년 반동안의 시간을 보내게 되어짐과 동시에 교육대학원은 일반대학교의 교직이수,사범대의 교육과정을 2년 반이라는 시간 내에 교육받게 되어지므로 상당히 페이스 조절이 힘들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2급정교사자격증을 따면 일단 이것만으로도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는 국공립학교에는 지원할 수 없으며 사립중,고교에서 하는 교원채용공고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사립중,고교의 선생님이 됩니다. 서류심사 및 이사장면접, 재단면접 등 7단계의 과정을 통과하면 사립교원으로 채용이됩니다. 사립학교의 큰 장점은 안정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근이란게 없으니까요. 사립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정보와 연줄이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삼시중에 하니인 임용고시는 국 공립 교원에 응시하려는 사람들이 하는것입니다. 이 시험은 2급정교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임용고시는 3단계가 있는데요.
    1단계는 교육학 및 전공과목 필기시험(5지선다형)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모집합니다.
    2단계로 전공과목 논술시험이 있습니다. 보통 주관식, 인문계열은 논술형태로 출제됩니다.
    3단계는 수업진행 능력평가입니다. 쉽게말해 면접관 앞에서 수업을 하는겁니다. 09년 임용시험부터는 외국어과목응시자는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야하며 예체능 계열은 실기시험으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3단계를 거쳐 임용고시에 합격이 되면 합격증과 더불어 1급 정교사자격증이 부여됩니다. 국공립학교 발령은 수많은 학교중 자리가 있는 학교로 발령이 나는것이고 5년마다 자리를 옮겨야하는데 이것을 전근이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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