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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35 라이도
    작성일
    11.07.15 16:33
    No. 1

    일단, 저는 연재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유의하고 읽어주세요.
    먼저, 모든 질문이... 자기 설정하기 나름이라는 말을 먼저 하겠습니다.
    솔직히 환상의 세계니까, 배경이 어떻게 되는지는 작가 맘입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하자면,
    질문 1
    -대략 주기는 다양합니다만 제가 읽은 것들은 1년, 3년, 5년, 10년? 그 정도의 주기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부분 5년정도를 씁니다.
    질문 2
    -이건 갈리는군요. 다른 차원의 무림에서 왔다는 설정도 있을테고, 아니면 동방과 서방이 떨어져 있는데 무림문파가 옯겨왔다고 할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판타지 세계에서 자연스레 생겨났다고 할수도 있고.
    어쨌든, 굳이 하자면.
    인식은... 아무래도 나쁘지 않을까요? 일단 판타지 세계는 봉건제가 일반적인 배경인데, 영토에 떡하니 자리잡은 자들이라니...
    그러니까 왕국, 혹은 고위 귀족들과 긴밀한(여러가지로.) 관계여야 하겠죠. 안그럼 버티기 어려울 테니. 물론 꿋꿋히 버티는 쪽도 있겠죠.
    마교... 정도? 원래 폐쇄적 집단이라고 많이들 쓰니까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마교는 본업으로 돌아가는 것도 좋을듯... 교단으로 말이죠. 신전처럼.
    세가는 귀족가처럼 해야할까요? 가주는 왕국에게 귀족작위를 받고 영토가 분배된다... 라는 것도 좋겠죠.
    아니면 아예 나라를 건국해 버려서 그 안에 무림이 있다든지. 운영은...
    글쎄요. 생각이 안나는군요. 하.하.
    (많이 미흡하군요... 요지는 판타지 세계의 일.반.적.인. 특성상 어떻게든 순수 무림처럼 독립된 세계는 불가능할거라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든 섞이게 될거예요. 아마도.)
    질문 3
    -출전이 가능하게 할수도 없게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낭인무사도 있긴 있을 테니 판타지에 가면 낭인무사와 용병이 혼재되겠죠. 개념이 거의 비슷하니.. 구별이 어려우니 아마 출전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요. 불만이라면 신분이 확실한 이만 추려서 따로이 열 수도 있겠죠. 무림대회가 하나만 있다고는 못하니까요.
    왕실의 기사들은... 글쎄요. 신분을 감추면 구별방법이...
    신분을 드러낸다면? 그냥 문파란에 나라이름이나 귀족 가문이름을 쓰면 될려나..
    아니면 무림자체를 경원시에 출전할 일이 없다... 도 나쁘지 않겠네요.
    (에잇. 대답이 너무 어렵네요.)
    질문 4
    -나이제한이라... 작가님 맘이죠. 하지만 무림대회 특성상 별로 제한이 없지요. 어린 나이에 고수일 경우나 특이 괴공을 익힐 경우 나이확인이 좀..
    굳이 넣는다면 약관(20세)?
    질문 5
    -....서양양식을 배경으로 한 동양풍을 첨가하든지, 무림성이 판타지 세계에서 생겨났다고 한다면 그냥 서양식으로 통일해 버려도 좋겠죠.

    *주의 사항*
    -연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저 100%(?) 독자입니다. 전문성이 떨어질수 있고, 사견이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유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7.17 01:00
    No. 2

    질문 1 : 무협지를 보면 무림인들이 대회를 여는 이른바 무림대회가 나오는데 이건 몇년마다 열리는 것입니까?

    -> 무림이라는 것이 작가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진 만큼, 무림대회는 작가맘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중국이라는 광활한 대륙이기에 1년마다는 어렵고, 3~10년 단위로 열리겠죠.

    질문 2 : 제가 쓰는 장르가 퓨전판타지이고 판타지 세계에 무림 문파와 세가가 존재한다는 설정인데 이건 판타지 세계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써야 합니까?
    구파일방은 어찌 써야하며 세가는 어떻게, 그리고 마교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부탁드립니다.

    -> 구파일방은 어떤 지역에 뿌리를 내린 무력 단체입니다.
    마교는 그 방식의 문제죠.
    마교는 판타지의 암흑사제들과 연관시키면됩니다.
    구파일방과 세가는 가문으로 포장하면되죠.

    질문 3 : 질문 1과 2에서 이어지는 질문으로 만약 실력 있는 귀족(또는 자제)이나 왕실의 기사, 용병이 무림대회에 출전한다면 이들이 출전할 수 있습니까? 만약 출전이 가능하다면 기타 개인적 출전자로 봐도 무방합니까?(물론 마법사는 출전이 불가한 설정입니다.)

    -> 출전 가능하지만 대체로 출전을 안하겠죠.
    이겨도 본전, 지면 손해니까요.
    용병의 경우 몸값을 올리기 위해 출전하겠지만 이는 개인적 출전자, 실력있는 귀족이나 왕실의 기사 중 명예를 위해 출전하는 송사리 정도는 있겠네요.

    질문 4 : 무림대회는 몇세부터 출전이 가능합니까?

    -> 무림은 작가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졌기에 이 역시 상상의 영역입니다.

    질문 5 : 질문 2에서 이어집니다. 무림맹이 존재하는 설정도 집어넣었습니다. 문파가 산에 버려진 폐성을 개조해 무림맹이 아닌 무림성을 만들었다는 설정을 넣었는데 무림성의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건 작가분 마음이지만 독자분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랑느.
    작성일
    11.07.19 13:58
    No. 3

    이 모든게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죠 -_-; 누가 이렇게 해라하고 알려주고 그것에 따른다면 이미 그것은 본인의 글이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글은 자기가 썼을지언정 세계관과 뿌리설정을 다른 사람이 했으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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