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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나름 아닐까요?
저도 그렇고 제친구도 그렇고 야구게임 하면 투수보단 내야수를 많이 하게 되던데...
투수는 한겜 한겜이 너무 길고 외야는 수비가 재미없고...
소설은 몰라도 게임으로 봤을땐 내야수가 가장 밸런스 좋게 재밌었던거 같아요.
야구 소설쪽은 모르지만...
일본 만화쪽에서는 주인공(투수) 다음으로 중요한게 컨택타자에 내야수들 이 요즘 트렌드...
예전 슈퍼4번 타자보다는... 1~3번 사이의 컨택 타자가 팀내 라이벌급 조연으로 나오죠.
그런데 확실히 투수+포수 조합보다는 이야기거리도 없고...
어디서 가져올 기둥도 없어서 쓰기 여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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