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랑스
프랑스는 유럽의 가장 중심지의 위치로 전국토의 2/3 이상이 완만한 평야와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농업이 성하며, 국토의 삼면이 대서양과 지중해에 접해있어 해산물의 이용이 원활하고 목초지가 많아 축산업이 발달했다. 이렇게 천혜의 자연을 이루고 있어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의 모두가 풍부하므로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요리가 발달하였다.
(1) 식생활의 일반적 특징
프랑스 요리는 이탈리아 메디치가의 요리가 전수되면서 발달하기 시작하혔고, 르네상스 식 이후 오늘날까지 유럽 음식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프랑스는 국민들의 창의력을 매우 존중하여 요리에서도 미각뿐 아니라 시각효과를 매우 중시하였다.
프랑스인들은 유럽의 다른 ㅓ떤 나라보다도 외국의 문물에 대하여 수용적이고, 음식에 있어 마찬가지여서 16,17세기의 경제적 부흥기에 많아졌더 식민지들에서 많은 식품과 음식의 조리법을 도입하였다.
프랑스 요리에서 가장 어렵고 음식의 기본 맛을 내는 것은 소스(sauce)로, 육류나 어류에 향신료 등의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푹 고아낸 스톡(stock)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화이트 스톡은 생선, 닭고기, 송아지고기 등으로 만들고, 브라운 스톡은 쇠고기나 송아지고기 등으로 만드는데, 고기뿐 아니라 고기의 뼈와 양파, 샐러리, 당근 그리고 향신료 다발인 부케가니(bouquet garni)를 넣고 만든다.
(2) 대표적인 음식
◎ 달팽이 요리
달팽이를 데쳐서 껍질 속에 너고 마늘과 파슬리로 향을 낸 버터를얹어 오븐에 구어낸 것이다. 시원한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으며, 대게 전채요리로 쓰인다.
◎ 포아그라(Foie gras)
살찐 거위나 오리의 간을 뜻하며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맛이 일품으로 다른 재료 들과 섞어서 파테(pate)와 테린(terrine)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그대로 구워먹기도 한다.
◎ 송로버섯(Truffle)
송로버섯은 소나무와 떡갈나무 숲에서 30cm 땅속에서 자라며, 토양 속의 실같은 곰팡이 포자나 균사가 나무의 잔뿌리들 상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다. 숲과 흙의 향이 배어있고, 채취는 이 냄새에 익숙한 돼지나 개르 훈련시켜 찾아낸다.
◎부이야베스(Bouillabaisse)
남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유의 향토음식으로 일종의 생선 수프이다. 양파, 마늘, 대파, 감자, 토마토, 등을 올리브유로 볶다가 바다에서 건져 올린 여러 가지 생선가 새우, 가재 등을 넣고 끊인 후 수프와 생선을 따로 내놓아 먹게 한다. 수프에 샤프란을 넣어 함께 고아 만들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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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
외식산업학부에 다니는 대학생인데요~
요리에 관한 소설을 써보고 싶어서 요리쪽 관련 서정을
수업시간에 배운것을 이용하여 써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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