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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가장 큰 매력은 그 하나의 그림 문자에 하나의 뜻과 발음을 모두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제님이 생각하고 게신 '밤하늘에 맹렬하게 타는 불'을 '야천의 염화'라는 다섯 글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선조도 한자의 매력에 빠지셨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비슷한 단어들도 꽤 많지요 염화라 하시는 걸 홍염(紅炎)이나 적염(赤炎)이나 광화(狂火)으로도 바꿀 수 있으며 야천이라는 글자는 소천(宵天)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자는 어떤 한자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할 수 있으니 디제님이 가장 괞찬은 한자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미의 향기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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