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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첫째는 태랑(太娘) 둘째는 차랑(次娘) 셋째부터는 삼랑 이렇게 나갑니다.
즉 첫째는 대가 아니라 태를 쓰며 둘째는 차남, 차녀 할때 쓰는 次를사용합니다. 셋째부터 수를 사용하고요. 이는 일본에는 근대까지 남아있었던 이름방식인데요. 한국이나 중국은 그런 방법을 썼는지 안섰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일본쪽은 작명센스가 꽝인 나라여서 말입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갖난아이에게는 아명 아이에게는 동명 지어 썼으므로 아이에게는 동명을 써주는것이 옳겠지요.
남자의 이름에서는 드문데 여자의 이름속에 娘을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낭자는 높임말이고 김랑 이랑 이렇게 성에 娘을 붙이는것은 조금더 가까운 사이에서 쓰는 말입니다만 말했듯 이름자체가 娘 이어서 "李娘"자체가 이름인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남자의 높임말의 경우 郞君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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