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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 이야기...-2 (티벳역사)

작성자
Lv.1 박정현
작성
09.01.08 11:16
조회
1,049

티벳사람들은 자기들 나라를 뵈 혹은 카와잔 뵈(Khawajen Bo)라고 한다...이 말은 ‘눈 덮인 땅’이라는 뜻으로 넓이 약 100만 평방 마일, 평균 높이 약 4000m에 달하는 고원지대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원 아래에는 몽골, 인도, 중국, 터키 등이 있으며, 그들이 쓰는 언어는 주변 국가들과는 상당히 달라서 별도로 티벳-버마어로 분류된다...그리고 고원 주변에는 높은 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주변은 대단한 영적인 분위기가 감돌면서 자연스럽게 명상적인 분위기로 이끈다고도 한다...

고대 티벳인들은 군사력으로 영토를 확장해가던 시기, 수많은 신들에게 점을 쳤고 제사장들은 새 왕을 등극시키는 시기나 왕권이 바뀌는 공백 기간에 죽은 자들의 세계로 가서 자문을 받아 일을 처리했다고 한다...그만큼 티벳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소통을 중요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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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초, 송첸 감포 황제 시대에 고원 지대 전체가 하나의 제국으로 통일되었다...당시에는 이웃 네팔이나 중국과 전쟁을 벌이던 시절이었는데, 화친을 맺게 되면 평화조약의 조건으로 왕족간의 혼인이 성행하였다...감포 황제는 이웃나라들에서 아홉 공주를 황비로 맞아들였는데, 그 중 두 황비가 불교를 처음으로 티벳에 들여왔다...한 황비는 당나라의 문성공주로서 원래는 감포 황제가 물러나고 아들에게 제위를 물려주면서 그의 부인이 되고자 티벳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런데 문성공주가 티벳 수도에 도착하기 전, 아들이 갑자기 요절하게 되니 문성공주는 다시 제위에 오른 감포 황제의 아내가 될 수밖에 없었고, 그녀는 원래 자신의 남편이 될 뻔 했던 이를 위해 라사에 라모체 사원을 건립하고 불상을 안치해 제사를 드렸다고 한다...나머지 한 황비는 네팔 출신의 티춘 황비로 그녀는 나중에 남편인 감포 황제가 죽은 뒤 투르낭 사원을 건립하여 망부의 명복을 빌었다...이와 같이 두 황비에 의해 불교가 전래되었고 도읍지 라사에는 불교 사원이 건립되었는데, 이 시대에는 아직까지 티벳인들이 토속 신앙을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던 상태인지라 불교가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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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약 반세기 후, 티데 축첸왕이 중국의 금성공주를 왕비로 맞게 되는데 그녀는 열성적인 불교 신자였다...왕비는 황폐해진 라모체 사원과 투르낭 사원을 복구시키고 새로운 절을 세웠으며, 중국의 승려를 초빙하고, 불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중국에 유학을 보내 불교를 배우게 했다...이런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토속 신앙을 중심으로 반불교 저항도 나타났지만, 왕비의 노력으로 불교가 티벳에 정착하게 된다...

그리고 축첸왕의 뒤를 이어 티송 데첸왕이 즉위하면서 부터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불교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니, 이때 중국 불교에 이어 샨타라크시타라는 인도 나란다 사원의 대학장이 티벳에 초빙되었다...

그는 삼예 대승원의 승원장이 되어 티벳 최초로 승단을 형성시켰고, 인도 불교 대학 제도와 커리큘럼을 도입하였다...또한, 왕의 명령으로 번역청을 만들어 인도의 산스크리트어 불경을 티벳어로 번역하니, 왕은 불교를 국교로 정하게 되었다...

데첸왕은 불교 지원 이외에도 수학, 약물학, 시, 예술, 정치학 등 다방면의 학문을 발전시켜 이때 페르시아, 인도, 위구르, 중국 등에서 수많은 학자들이 티벳에 들어와 티벳문화가 꽃 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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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의 최초 승원장인 샨타라크시타는 굴지의 대학자였다...티벳인들은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화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티벳인들에게 최초로 보살의 화신이라고 인정받던 사람이었다...그의 박학한 학풍의 두 줄기는 바로 중관 사상과 유식 사상이었는데, 그는 중관 사상을 절대적 진리라 했고, 유식 사상을 세속적 진리라고 하였다...이는 그가 중관 사상을 우위에 놓고 통합했던 요가행 중관파의 인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당시 티벳은 샨타라크시타에 의해 들어온 인도불교가 왕의 후원을 받아 성장한 것처럼, 중국 돈황에서 건너온 돈황의 선승 마하연이 왕비를 교화하면서 왕비의 후원을 받아 중국 불교 역시 그 위세가 만만치 않았다...마하연은 생각도 끊고 관찰도 끊는다...는 불사불관 좌선에 의한 돈오를 주장하였다...반면에 샨타라크시타 뒤를 이은 그의 제자 카말라실라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기절한 상태와 같은 것으로 반야(지혜)마저도 버리는 것이라고 반박하였다...그는 6바라밀이 단순히 수행의 방편이라고 주장한 마하연과는 달리 6바라밀은 단계적으로 밟아가야 하는 수행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각 과정 과정마다 가르침을 받고, 생각하고, 명상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들의 입장이 이렇게 다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시 제자백가를 거쳐 노장 철학 사상이 만연되어 있던 중국의 입장으로 보면, 말과 글로써 전하는 진리는 그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가르침과 생각은 방편이 될 수 있어도 진리를 일깨우지는 못한다고 보았다...그리므로 진리를 향해 곧바로 명상으로 들어가자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으며, 이것이 바로 선불교의 특징이었다...

그러나 티벳은 중국과 같은 고차원적인 사상의 수렴 기간이 없었으므로 이러한 인도와 중국 불교의 논쟁은 긴 시간을 끈 끝에 가르침을 듣고, 생각하고, 명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던 인도불교의 손을 들어주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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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는 그 후 크게 융성하다가 9세기에 들어서서 약 100년간의 혼란기를 맞이하게 된다...티벳왕들의 과도한 불교사원 지원으로 국고가 바닥나게 된 왕국은 제5대 달라이라마가 승왕에 등극하여 티벳을 재통합할 때까지 약 400년을 지방 호족 시대로 분열되게 되는데, 초창기 대혼란기였던 100년간은 공식적으로 불교를 가르칠 승려가 사라지고 사원이 파괴되었던 시기였다...

불교 경전을 제대로 해석할 사람이 없어 수행을 빙자한 도덕적 타락이 횡행하게 되었으며, 문란한 내용의 밀교 경전이 들어와 티벳불교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이러한 혼란은 100년 뒤 계율정화운동이 일어나고 인도의 유명한 승려인 아티샤가 들어와서 불교 정화를 하기 전까지 계속 되었다...

아티샤는 뱅갈 지방 샤호드국 왕자 출신으로 당시 인도의 유명한 불교 대학 중 나란다 대학과 쌍벽을 이루고 있던 비크라마실라 대학의 학장으로서 인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인물이었다...인도 각 사원의 학장들은 그가 티벳으로 가는 것을 반대했는데, 티벳왕이 자신의 목숨을 내걸어 간절한 마음으로 그를 초대함에 따라 그는 티벳의 서부 가리 왕국으로 들어와서 불교 정화에 나서게 되었다...

아티샤는 ‘람돈’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깨달음에 도달하는 수행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했는데, 람돈은 ‘깨달음을 밝히는 책’이라는 의미로서 한문으로는 보리도등론이라 일컬어진다...당시 티벳은 저질적인 밀교 수행으로 인하여 마음공부가 등한시되었기 때문에 그는 계율을 중요시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도덕적인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다...그리고 그의 이러한 가르침은 당시 티벳인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았으며 티벳 불교 체계화의 바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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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돈에서의 가르침은 현재 티벳불교 람림 수행에서도 기본이 되는데 이는 티벳 내 불교 집단들이 암묵적으로 별 거부감 없이 람돈의 가르침을 정법으로 인정했기 때문이었다...계율 부흥 운동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서 지방 호족들이 다시 여러 곳에 큰 사원을 세우게 되고, 이로써 거의 같은 시기에 지방별로 여러 종파가 생겨났다...

그 중 닝마파는 빨간 모자를 즐겨 써서 홍모파라고도 불리는데, 인도 밀교와 중국선이 융합된 형태의 교단으로 티벳 내에서도 조금은 이질적인 종파였으며, 11세기 이전의 경전을 가지고 수행하는 티벳 내에서도 구파라고 불리는 종파이다...

카담파는 아티샤의 제자 돔톤이 세운 종파로서 람림수행을 티벳 내에서도 제일 중요시 하는 단계적 수행법을 강조하는 종파였다...

사캬파는 지방 호족 겔포가 세운 종파로 교리적으로 유식 색체가 강한 종파였으며 뒤에 몽골 제국 쿠빌라이칸의 승인을 받으면서 몽골 제국 정신적 지도자가 된다..,

카규파는 검은 모자를 즐겨 써서 흑모파라고도 불리었는데, 인도로 유학갔던 마르파가 밀교 탄트라 수행법인 나로파 6법과 마하무드라를 배워 와서 세운 종파였다...훗날 카규파는 3대 지도자였던 감포파가 자신의 환생을 예언하고 검증되게 되면서 환생자가 이끄는 카르마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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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면서 티벳불교는 백성들이 점점 더 깊이 불교에 빠져들게 되면서 불교적인 교육 제도가 재확립되었다...또한 비폭력에 대한 불교의 가르침이 뿌리 내려 호족들은 승원에 사회적, 정치적 관할권을 점점 더 많이 넘겨주면서 더 이상 군사적 패권주의가 나타나지 않았다...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종파간의 갈등이 깊어지게 되니 또 한 차례 종교개혁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 시기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가 카담파의 총카파라는 인물로서, 그는 아티샤 람돈에 주석을 붙여 보리도차제론을 발표해 수많은 승려들을 감화시켰고, 비밀도차제론에서는 밀교의 내용을 통합하였다...또한 이론보다는 실천을 강조하고 쉬운 가르침을 통해 중생들을 교화시켰다...

이러한 불교 대각성 운동은 민족 전체가 불교 수행에 헌신하도록 이끌게 되고, 티벳의 모든 교리와 수행법들이 완전하게 통합되어 종파간 갈등이 해소되었다...

총파카 이후부터의 카담파는 겔룩파, 다른 말로는 황모파라고 불려지게 되는데 겔룩은 ‘덕행의 길을 따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1대 달라이라마 겔룩파의 겐둔 드룹빠는 죽기 전 자신의 환생을 이야기 하게 되는데, 이 환생이 실현됨으로 인해서 카르마파와 마찬가지로 겔룩파도 환생 시험이라는 것을 통해 통과한 이가 영적인 지도자가 되었다...

달라이라마라는 칭호는 1573년 겔룩파 3대 지도자 소남 갓초가 몽골에 방문했을 때 몽골 황제가 선사한 칭호로 ‘바다와 같은 스승’이라는 의미로 통하며, 이때부터 이어받는 지도자는 대대로 달라이라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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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에 들어서면서 티벳은 나라 전체가 혼란에 싸이게 된다...사원의 영향력이 이미 세속의 지도자들의 권력을 넘어서면서 그들 통치자들은 무력으로 종교를 탄압할 것인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 영적인 삶으로 방향을 바꿀 것인지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그리고 결국 1642년 5대 달라이라마 롭상 갓초를 티벳의 왕으로 추대하면서 티벳 사회는 재통합되고 그 이후 오늘날까지 티벳은 달라이라마가 통치하는 형태가 된다...초대 승왕은 사원(승원)이 백성들의 삶의 중심이 되도록 하고 비폭력을 생활의 기반이 되도록 제도화 했다...

그리고 귀족 집단을 없애버림으로써 비참한 소작 농민들을 구제하였다...티벳 사람들은 그의 이런 업적을 기려서 현재까지도 그를 ‘위대한 5대’라고 부르고 있다...

비폭력 생활화로 군대가 없어진 티벳은 청나라가 등장하면서 첫 번째 위기를 겪게 된다...그런데 당시 청나라의 강력한 적수는 몽골이었는데 몽골은 달라이라마를 스승으로 깊이 따르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러한 위기는 손쉽게 해결되고 만다...청나라 황제가 몽골을 견제하기 위해 티벳의 독립성을 보장해주고 세상의 영적 지도자로 떠받들어 주었던 것이다...이에 달라이라마는 청나라 황제를 만주와 중국의 통치자로 인정해주었고, 이렇게 티벳은 불교를 받아들인 후 평화스런 민족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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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은 경제적으로 궁핍했지만 티벳 자체로는 너무나도 만족스런 삶이었고, 그러다보니 외부 정세에 관해서는 무관심했다...그러나 20세기 들어서서 서구 열강들은 티벳을 약탈의 대상으로 보게 되니 군대도 없이 비무장 상태로 지내오던 티벳은 영국과 중국으로부터 상처를 받게 된다...그나마 영국은 인도에 너무 만족한 나머지 티벳정부와 통상 협정을 맺으면서 티벳을 독립국으로 인정했으나, 중국은 티벳이 중국의 속국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1949년 티벳으로 진격, 병합해버리니 이것은 티벳의 석유, 우라늄이 탐나서였다...

중국은 티벳을 중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티벳의 언어와 불교 문화를 탄압하고, 이러한 시도가 실패로 돌아갈 기미를 보이자 무차별 학살을 감행하였다...1959년 들어서서는 수도 라사에까지 중국 군대가 주둔하게 되는데, 달라이라마를 구하려는 티벳사람들과 중국 군대와의 충돌이 계속되자, 달라이라마는 티벳인들의 희생이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인도로 피신하여 망명 정부를 세우게 되었다...

한편, 달라이라마가 인도로 피신한 그 시기, 또 다른 환생자가 이끄는 카르마파의 수장도 피신하게 된다...그는 1981년 미국에서 열반하면서 자신의 환생에 대해 예언했는데 11년 뒤에 동부 티벳에서 발견된 아보가보라는 아이가 다시 환생한 카르마파로 알려졌다...

다음 해 1993년 달라이라마와 중국 당국 모두 이를 인정했으며, 중국은 그를 이용하여 티벳 재건을 돕겠다며 티벳을 회유하려고 하였다...그러나 중국의 저의는 매우 의심스러워서 승려들의 일상 종교 활동은 더욱 제한되었고, 1998년에는 카르마파 암살 미수가 일어났다...17대 카르마파 수장은 그렇게 중국 당국의 감시 속에서 살다가 199년 12월 탈출에 성공하여 고생 끝에 다음 해 1월 달라이라마와 인도에서 감격적인 상봉을 하게 된다...이 소식에 중국 당국은 대단히 곤혹스러워 했고, 순식간에 세계 곳곳에 탈출 소식이 알려졌다...

달라이라마는 그를 만난 후, ‘그의 정신은 아주 맑고 강인하다...제대로 훈련받고 정진한다면 분명히 크게 공헌할 것...’이라고 했다고 하며, 달라이라마와 면담을 마친 후 다음날 새벽 달라이라마 측 경호원 15명과 함께 어디론가 떠났다고 한다...

티벳인들은 환생한 지도자들을 모든 중생들을 제도코자 하는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인식하고 존경한다...또한 그들 언어로는 달라이라마를 ‘겔와 린포체’ 풀이하면 존귀한 정복자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인간 최고의 정점을 본 이’라는 뜻이다...그들은 달라이라마를 존경하기는 하나 우상화하지는 않는다...오히려 활불이라고 부르며 달라이라마를 우상화시킨 것은 중국이었다...

달라이라마 역시 자신은 평범한 비구라고 말한다...자신을 우상화하거나 환상을 갖지 말라고 경고하며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언을 들려주면서 다시 한번 강조한다...

‘깨달음은 주고받는 것이 아니니 깨달음을 선물 받겠다고 기대하지 말고 각자 스스로의 힘으로 깨달음을 얻으라...’

달라이라마는 이처럼 진실한 수행자이고 중생들과 동행하면서 안내하는 스승이기에 티벳 사람들은 달라이라마를 존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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