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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일 따름이죠..
대체로 차원이동물에서의 이동한 주인공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일 따름이죠.
중세의 수학과 현대의 수학과의 차이점... 그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주인공의 특징적인 장점이 되는 부분인거죠.
게임소설에서의 마법사 설정또한 여러가지 방법 이 있습니다만.... 그중의 하나가 본문에 언급한 수학 공식풀기 등이죠....
그런데 그것은 어찌보면 공부해라가 아니라.. 그만큼 마법에 매리트가 있기때문에. 패널티를 준것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거의 모든 소설의 설정상의 마법사는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는 그런 직업입니다.
그냥 공부가 아닌 방법의 노력으로 인해서 등급이 상향되는 비슷한 클래스는 정령사, 무녀등이겟죠...
결론은 공부로 마법이 강해지는것은 설정의 하나일 뿐입니다.
저도 필자님의 의견에 대체로 공감하는 편입니다.
아무리 소설상의 설정일 뿐이라지만 마법사를 신격화화하는 것 같고
자신의 소설에 결여된 부분에 대해 자격지심으로 인해 쓸떼없이
표현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설정이 완벽한 소설도 보지 못했습니다.
얼핏 현학적인 문체로 독자에게 시쳇말 '잘난 체' 하고 싶을지는 몰라도
일부 오타쿠 같이 우스꽝 사람들이 아닌 이상 설득 될리가 없습니
다. 더욱이 추상적으로 마법을 수식화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폼을 잡
기엔 저같이 이공계계열의 독자들에게는 코웃음만 칠 뿐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환상문학을 보는 이유는 초현실적인 곳으로 도피하고자 하는 심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판타지 세계에서 조차 마법사는 선택받은 인재로서 설정을
하며(한 번언급해도 재미가 반감되는 데 수시로 이것을 언급하니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죠)
거기다 현대문명의 과학을 섞어 넣어 표현하는게 좋아 보입니까?
이것도 어떻게 보면 먼치킨적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상세한 부분에 신경을 썼으면 전체 플롯전개에도
그만큼 신경을 쓰지 그것도 아니고 왠종일 먼치킨에 다른 소설과
차별화 없는 스토리를 채용하고 있으니 양판소라는 말이 나오죠.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이렇습니다.
일단 마법사의 신격화, 현대문명화(?)를 하는 요소는 배제되어야 합니다.
소설의 재미는 여러 인물의 성격과 그로인해 빚어지는 갈등에 있는 것
이지 단순히 설정 몇가지로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다음으로 그래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다루고 싶다. 진지하게 소설을
쓰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 철저하게 현대 과학에 대해 지식을 쌓고
그에 맞게 표현해야합니다. 대학교 학부 1.2년생의 수준이 필요합니다.
마법을 뭘로 보는지에 따라 다르겟네요
소설의 설정상 마법이 음... 검술과 비슷해서
배우는게 아니라 몸으로 익히고 느끼면서 오묘하게 그 무언가를 체득하는거라면 마법에 공식을 어쩌구.. 하는건 불가능 하겟지만 판타지에는 실제로 좌표개념이 들어가서 텔레포트 같은 공간이동 마법을 쓸때 소재로 사용됩니다 소설의 설정상 (가본곳만 텔레포트가능)이런 조건이 있다면 공식은 개뻥이죠 근데 (마법사들만 아는 어떤 룬어 수식에 좌표값을 넣어서 룬어에 마나를 집어넣으면 그곳으로 이동한다)이런 조건이면 수식이란 개념이 설명이 가능하죠 [단 조건은 룬어가 특정 하게 배열하면 독특한 힘을 발휘한다는 점과 룬어는 마나에 반응하여 힘을 발휘한다 라는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욕하나 하겠습니다. 이쪽 장르를 "머리전환용" 이라는 질낮은 단어로 칭하지 마시죠.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너무 막말을 하시는군요. 어투를 보니 별로 나이가 많으신 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짧으시군요. 그 작가분들이 만드는 설정까지 바꿔라 라는 것은 그야말로 오히려 꼴불견입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안보시면 될 일입니다. 참고로, 정말 어려운 소설 하나 추천해드릴까요? 일본 분입니다만, 나스 키노코 씨의 [공의경계] 한번 읽어보시죠. 이 소설을 읽고도 이런 말을 하실 수 있나 궁금하군요. 이런 말을 하시려면 이쪽 분야의 기본적 "소양"이라도 쌓고 오십시오.
저도 욕좀 하겠습니다. 소설을 너무 쉽게 보시는것 같네요.
드래곤, 오크, 드워프, 마법사. 이런 설정들 자체가 작가가 머리 쥐어짜내서 만든겁니다. 거기에 공부 설정이 들어간다고 욕하는건 진짜 말도 안되네요. 무공에서 심법 운용, 마법에서 공식나오는건 다른 소설을 참고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작가 나름대로 머리 쥐어짜내서 생각한겁니다. 설정 욕하는건 진짜 작가욕 입니다. 공부 그런거 싫으시면 소설을 보지 마십시오. 솔직히 이 글 쓴분 글을 얼마나 써보시고 읽어보셨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글이나 써 보시고 설정 욕하시죠. 그리고 소설을 왜 머리전환용으로만 보는건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그럴꺼면 그냥 만화책이나 보십시오. 머리 전환하는데 소설 볼 필요가 뭐 있습니까? 아니 그냥 애니 보시고 공부 내용 나오면 그걸 비판하시지요.
꽁군님. 그건 틀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 단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3가지를 들 수 있죠. 첫번째로, 아무리 배경이 되는 '종족'들이 있다순 칩시다. 그럼 그 특성까지 톨킨의 설정을 그대로 배껴서 낸 것이라 보시는지요^^? 물론 그렇게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창작이란건 배낀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두번째로, 그럼 그 각자의 개성이 나타나는 캐릭터들이 전부다 빼온 것이라면. 소설 자체는 '존재'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이것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자기 상상만으로 종족을 만들고, 정형화 시킨다는 것은 엄청나게 어려운 일입니다. 우선 벨런스를 맞춰야 하고, 외형을 디자인 한 후, 그들의 특성, 사용하는 힘 등등 여러가지를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꽁군님의 말을 따르자면, 모든 소설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져야 한다. 라고 하시는 느낌이 확오는데요. 저로선 그 말에 이렇게 반론을 하도록 하죠. 꽁군님이 한번 글을 써보세요. 디엔디나, 톨킨의 종족설정을 따라하지 않은, 꽁군님만의 종족으로 글을 써서 완결 내시면 이 말을 취소하도록 하죠.
흠......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네...... 싸가지 없어보입니다. 기분이 나쁘시다면 죄송하지만, 님이 먼저 언급하셨기에 저도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판타지 무협소설을 머리식힐겸 보는 소설로 말씀하시는데 그 말의 뜻이 참으로 공감이 안되네요. 물론 그런 식의 흥미 위주의 소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이란 장르외의 만화나 게임같은 장르도 흥미와 즐거움 위주의 것도 있고 그 안에 무언가 의미를 담으려 노력한 것들도 있습니다. 소설 역시 마찬가지지요. 소설을 보면서 공부하는 것 같아 싫다고요? 한 가지만 묻죠, 소설이란 현실의 그림자 세계입니다. 그럼 현실에서 공부가 아니더라도 노력 없이 되는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냥 동화처럼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적들을 죽여나가면서 강해지는게 좋다고요? 쉽게 말해 현실도피시네요. 현실에서 노력을 않하곤 아무것도 안되니까 소설 속 주인공들의 노력없는 강함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시나 보군요. 그럼 님이 원하는 대리만족형 먼치킨 소설을 보세요(물론, 먼치킨 소설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나. 대리만족하나는 끝내주는 소설장르죠 ㅎㅎ). 괜히 작가분들이 열심히 생각해 만들어낸 설정과 글들을 말도 되지 않는 핑계되며 잘 난 듯 비판하지 마시고요.
아, 이건 꽁군님에게 드릴 말인데요. 진정 자신만의 설정을 짜시는 분들을 그딴 뭣 사상으로 욕보이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군요 ㅎㅎ, 드래곤, 오크, 엘프, 드워프, 오우거, 트롤등 많은 설정들을 '배꼈'다는 식의 표현을 하시는데, 님은 참고라는 말은 모르시나 보군요? 아니면, 반지의 제왕에서 등장하는 드래곤, 오크, 엘프, 드워프, 오우거, 트롤들 역시 신화를 참고해서 만들어진 설정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까? 아는 척 하고 싶으시면 신화를 들먹이세요. 그게 좀 더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ㅎㅎ
끝으로 매우매우매우 싸가지 없는 말투의 범과같이였습니다(애초부터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상대에겐 존중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네요).
소설이란 머리를 식힐 겸 읽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일부에 불과하죠. 소설은 그것을 쓰는 작가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마치 문학소설처럼요.
이건 둘째치고... 필자님의 질문인 마법 공식의 경우, 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한것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책에서는 공식이 어려워 마법을 배우는 사람은 대부분 천재들입니다.
무척이나 당연한거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누구나 마법사 하죠. 왜 무사 따위를 합니까?
잡설이 길었지만, 제가 말씀드릴건 하나입니다.
소설이란 대리 만족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자신이 현실에서 할 수 없는것을 소설로나마 이루는거죠.
소설에는 용기라는 감정이 참 많이 나옵니다.
그렇게 읽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죠.
필자께서 이해 못하시는 것을 작가들 탓을 하는건 실례입니다.
차라리 본인 먼저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남을 탓하십시오.
저도 그렇게 좋은 말은 나오지 않는군요.
드워프,고블린,거인그리고악마등등같은 판타지 요소들은
모두 신화에서 나온 것들이고 판타지소설은 글쓰는 사람들 즉 작가들이 자신의 기호의 맞게 첨부하고 바꾸고하는게 요즘 소설입니다.
그러니 반지의제왕 같은 것들은 북유럽신화같은 신화들에서
첨부하여 자신의스토리를 만드는거죠. 근데 저도 마법을 공식으로 짜집기하는 거는 반대입니다. 원래 마법이란 자신의 의지를 실현화 시켜
만드는 것이 마법인데 사람들은 마법공식이니 뭐라니 하며 현대에
나온 공식들을 짜맞추기 하지않습니까? 그리고 차라리 공식같은것보다
마법진이 더 나은 것같네요.
네 싸가지 없었습니다.
아니 싸가지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소설을 어떤 생각으로 읽는지가 궁금하네요
독자들은 그쪽같이 소설을 단지 "머리전환용"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쪽같은 독자도 있긴 하지만 저는
그런 독자들을 하수로 분류하고 하수들을 "평균"에 집어넣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가들은 그 평균을 독자로 인정하고 글을 공개하는 것이지요
소설은 작가의 분신입니다.
작가의 머릿속의 세계를 하나의 글로 나타낸 것이 소설이지요
글로 풀어쓰는 과정에서 여러 종족들이 나오거나 신비한 힘, 새로운 계급
들이 나오지요 그런데 그쪽이 작가가 구축해놓은 세계에 뛰어들어
"마법 쓰는데 공식이 뭐가 필요해? 그냥 멋지게 쓸라하네 ㅋㅋ" 같은
망발로 모욕을 준 겁니다. 그리고 "동화"를 너무 낮게 보시는것 같네요
동화는 시대비판에 교훈적인 글이 없는 것이 없고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글입니다. 그걸 단순히 "쉽다" 쪽의 개념으로
보시다뇨 이 부분에서도 그쪽의 지식수준을 잘 보여주네요
이렇게 길게 쓰면 그쪽의 "낮은 수준"으로는 잘 모르실테니
한 줄로 요약해드리죠
니 수준이면 그냥 겜판소나 읽고 히히덕거리면서 살란거임
(저는 겜판소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걍 찍어대는 느낌?)
애초에 쓰다보면 강해진다고 하면 사람들이 전부 마법사하겠군요. 그러면 밸런스가 안 맞아요. 마법사라는 것 자체를 아주 흔한 직업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면 수식이라든지 뭐라든지 해서 좀 어렵게 해놓는 것은 밸런스 상 당연한 일입니다. 소설배경이 마도시대니 뭐니 해서 개나소나 마법쓰면 이해하는데 거기서도 최고가 있고 엘리트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럼 그런 이들은 어떻게 엘리트가 된 것으로 표현하죠? 그냥 쓰다보니? 그렇다면 그들은 재능이 있는 겁니다. 수식이나 연산쪽으론 천재가 아닐지 몰라도 다른 쪽으로 천재인 것이죠. 그렇다고 무조건 노력만으로 결정된다면 주인공은 80대 호호백발 할아버지여야 합니다. 20대에는 그냥 잉여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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