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피어(Rapier)

(_ _) 꾸벅

rapier [réipiəːr] n.

가볍고 가느다란 칼의 일종(찌르기를 주로 한 결투용).

┈┈•a ∼ glance 날카로운 눈매.

┈┈•a ∼ thrust (비유) 따끔한 풍자, 가볍게 받아 넘기는 대답.rapier

영어사전에서는 레이피어가 가볍고 가느다란 칼의 일종이라고

하는군요, "날카로운" 눈매, "가볍게 받아 넘기는" 대답. 다른

의미들도 여러면에서 레이피어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레이피어는 일단 16세기, 17세기의 유럽에서 처음 나왔으며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퍼져 나갔었습니다.

길이는 약 80cm~90cm, 칼날의 폭은 2cm~3cm,  무게는 1.5kg~

2kg 정도 되었습니다. 레이피어 정확한 사용법이나 다른 특성

에 따른 논란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레이피어 하면 귀족들과의 결투에서 갑옷의 틈 등을 노려

찌르는 가벼운 여성용 검(!!!)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날이 없어 찌르기 밖에 할수 없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다른 검인 "에스터크"입니다. (에스터크의 관한 정보는 다음편

에 올리겠습니다.)

레이피어는 분명 날이 있었으며 찌르기 용 검이였긴 했지만

베기도 가능했습니다. 레이피어도 무게가 상당했으며 결코

여성용 검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지식IN의 내용:

"죽도가 600그램인것을 감안하면 1.5~2kg 가 되는 레이피어가

여성용이라는 것은 왜곡된 사실이죠..."

레이피어는 일직선 형태의 날에 이러한 형태때문에 베기보다는

찌르기가 유리했으며(그렇다고 베지를 못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갑옷 틈 같은 곳을 노려 찌르는 검이였죠. 양날이었으며

그 파괴력도 상당했습니다.

손잡이 위쪽 부분에 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화려한 문양의 손

보호구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타/오류/

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펙터였습니다 (_ _)

[나셰미루]

처음 알앗네요

[시루오]

여! 좋은자료감사하욜!

[빌라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