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왜 엘프나 드워프나 오크나 맨날 자기만의 색갈이 똑같을까요?

 

무식하고 맥주먹는 엘프

자연을 사랑하는 드워프

대장장이 오크

 

이런걸로 판타지를 만들어볼까요??상상력이 풍부해지겠군요

 

 

[레몬티한잔]

다만 어쩌다 한번 엘프, 드워프, 오크를 만난다면 평균적인 개체들을 만날 확률이 더 높아서 그런거겠죠.

[정주(丁柱)]

그냥 새로운 종족을 만드셔도 됩니다.

[NewtDrag..]

엘프, 드워프, 오크는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거다 보니깐 다르게 쓰다보면 사람들이 '응? 이건 내가 알던 거하곤 다른데?' 이런 생각을 가짐으로서 조금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라리 엘프 한명의 이야기를 쓸 때 그엘프가 특이하다고 쓰시는게 더 편할 듯하네요.

[하렌티]

중간 소재로 써도 괜찮긴하제, 메인 소재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계관이 좁아집니다.

[[탈퇴계정]]

사람들이 다 그렇게 쓰니 그게 암묵적인 관례가 되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남들이 다 비둘기라 부르는걸 호랑이라 하고 호랑이라 부르는걸 비둘기라 하기 좀 그렇잖습니까? 유연하신 분들이람 모를까 고지식하신 분이라면 이건 엘프 드워프 오크가 아냐! 하고 부정하고 매도하실수도 있으니까요

[상상용]

판타지적 설정이 깊게 뿌리 내려서 그런것일뿐. 새로이 하셔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