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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7 염화질소
    작성일
    11.11.13 22:49
    No. 1

    요즘 나오는 소설이 죄다 A는 B보다 강했다 - 라는 식의 설명밖에 없어서...어차피 주인공이 몸을 회전하면서 오른쪽 45도 각도로 베었다 한마디면 전 세계가 두 동강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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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아류
    작성일
    11.11.14 05:00
    No. 2

    뭐 90도로 돌고 역회전하여 중간 가르기로....
    뭐 이런거 괜찮아요..ㅠ
    이런 묘사 써 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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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8 13:55
    No. 3

    무협같은 곳에서는 ~의 초식을 사용했다. 뭐 이렇게 해서 서술하지만, 인물의 장면묘사를 하시려면, 허리의 움직임이나, 검이 베는 윤곽, 다리나 손의 상태같은 걸 잘 묘사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꼼꼼히 하시다보면 소설이 지루해질 수 있겠죠. 아무래도 통쾌해야할 격투씬인데,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으면, 전쟁영화를 슬로모션으로 보는 것 밖에 되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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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마감이싫은
    작성일
    19.06.16 14:48
    No. 4

    짧고 간단하게, 빠르고 속도감 있는 장면이면 조금 더 끊어서 써는 것이 긴박함이나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예를 들어 [검을 단단히 쥐곤 놈의 옆구리에 칼을 내지르자 그 놈이 괴성을 지르며 박힌 칼을 빼내려 몸을 뒤틀었다.] 보다는 [검을 단단히 쥐었다. 곧바로 놈의 옆구리에 칼을 내지르자, 놈은 비명소리와 함께 몸을 비틀었다.] 이렇게...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그렇게 씁니다. 대신 긴박하지만 전투가 짧아지고 일방적이게 될 수 있다는 점만 양해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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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권의선
    작성일
    20.02.15 23:51
    No. 5

    전 최대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세세하게 묘사하려고 합니다. 보통 격투에서는 야인시대나 이런저런 액션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검술에서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동작들을 살을 붙여가면서 최대한 자세하게 묘사하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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