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명 : 무지카(Musica)
수명 : 28~34년
먹이 : 초식
외모 : 늑대처럼 생겼으나 이빨이 날카롭지않으며, 백색의 몸체를 자랑하는것과는 달리 양 다리를 휘감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약 7년~10년정도지나면 미간사이에 흰색의 뿔이 자라는데 뿔이 약 5cm정도 자랐을경우 무지카의 육체도 성장을 멈춰버린다. 또한 죽기직전에는 다리에 휘감겨있던 줄무늬들이 川의 형식으로 등사이를 가로질러 뿔을 검게 만든후 죽는다고한다.
특이사항 : 한번 들은 음은 그대로 따라할수있으며, 독자적인 언어체계를 가지고있다.1초만에 30M를 돌파한다고하여 각 지역마다 스피디(Speedy),카제(Kaze)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그 빠른속도로 천적은 거의 없을정도라고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똑똑해 함정에 쉽게 걸리지않고, 전술을 사용해 상위의 괴수를 절벽에 떨어트리기까지했다는 소식도 있다. 마지막으로 아직 연구중인 사실이지만 무지카의 다리에 휘감은 검은색 줄무늬는 어떠한 오컬트적인 힘이 담겨져있다고한다.
역사 : 무지카에 대한 설명은 가장오래된 역사서중 하나인 라인지로서(書)에서 찾아볼수있는데 그에 대한 설명은 이렇다.
[그 동물은 거대하지도 작지도 않았으나 백색의 고든을 가진 모습은 마치 카오신이 살아있는것같았다. 또한 다리의 그것은 울처럼 당당한 그모습이 그대로 베여있는듯해…]
단 몇줄뿐이지만 이것으로 무지카에 대한 설명은 확실히 알수있다.
백색의 고든은 흰색의 뿔을, 카오신이란 고대의 사람들이 신으로 모셧다는 거대한 늑대를 말하는것으로 흰색의 뿔을 가진 늑대는 결코 이 세계에 무지카 하나밖에없다. 그리고 울이라는것은 뱀으로 추측하고있지만 말그대로 추측일뿐인지라 이부분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현재정황 : 현재 무지카는 세계곳곳에 나타나고있지만 그 수가 드물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고 생각하고있다. 다른 학자의 설로는 드워프처럼 땅속세계에서 살아간다고 하는데, 우리 인간은 드워프처럼 땅속세계로는 갈수없으니, 그것은 두고볼일이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