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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베케레시스
    작성일
    06.11.23 00:16
    No. 1

    특별한은 다른곳과 차이가 나는 것이라는 뜻 입니다.
    생각 나는 대로 바로 적으니.... 주어가 생략된게 많군요.
    항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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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스파이123
    작성일
    06.12.04 18:19
    No. 2

    크게 공감했던 부분.
    과연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데도, 지리가 들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 혹여 실마릴리온 같은 세계관을 중요시 하는 판타지의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많은 스토리 위주의 작품들이 그다지 많은 필요가 없어도 지도를 작성하고 하는걸 보면, 뭔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정법B
    작성일
    06.12.06 21:17
    No. 3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도리어 판타지이기에 더욱. 세계관이란 판타지와 다른 문학을 가르는 경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6.12.12 15:32
    No. 4

    전 의미가 '없다고' 봐요;

    원레 판타지라는 개념 자체가 사람들의 상상이고 어느 일정한 체제가 잡혀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계관은 필요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血狼
    작성일
    07.01.28 14:03
    No. 5

    음.. 하지만 이건 소설 아닙니까?
    소설에서 주인공은 작가 자신이거나 다른 인물이지만 무엇보다 작가는 신입니다. 한 세계를 만드는 것 아닙니까? 분명 위에 님의 말씀에 따르면 사람들의 상상이고 일정한 체제가 잡혀있는 것이 아니죠. 그러니까 작가분들이 그 일정한 체제를 잡는 겁니다. 그리고 그 체제에 따라 소설을 전개하거나 기본 스토리를 만드는 것인데 그것에 부수적 요소가 지리나 지도죠.
    그러니까 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굳이 작가분들께서 지리학의 지식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했듯 작가분들께서 직접 세계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지구에 맞게 정리한 지리학과 전혀 관련없는 세계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는 높은 산맥이 대부분 판과판이 접촉하여 ..... 하는 것에 비해 그 세계에서는 신이 존재하여 조물락거려서 만들었다. 라는 변명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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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원죄
    작성일
    07.02.16 21:57
    No. 6

    소설이란 무엇입니까.. 현실을 기반화 한 것입니다.
    판타지의 특성상 그것은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곳에는 옷을 두껍게 입는다든지 이런식으로 기본적으로 맞춰야할 것에 틀리게 표기하는게 있더군요.
    뭐 부수적인 내용이라면 몰라도 중요소재와 연관되어 있을때는 치명적이고 억지주장입니다.

    참 베케레시스 아이디를 삭제하고 이 아이디로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원죄
    작성일
    07.02.16 22:00
    No. 7

    다른것 또한 마찬가지겠지만 문화와 밀접한 기후와 땅의 특성을 중요한 것과 연결시킬때 오류가 생기면 안됩니다 기본만 알정도로 공부할 필요가 없으면 안적는게 이롭습니다. 어느정도 알면 선택의 폭과 감칠맛이 생기겠죠. 필수는 아니지만 조건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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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르나르
    작성일
    07.02.27 10:38
    No. 8

    소설속의 전쟁. 군사에서 꽤 큰 의미가 있지 않을성 싶은데....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血狼
    작성일
    07.03.03 01:34
    No. 9

    .... 분명 그렇습니다. 군사적 전투에서 즉, 대규모 전투에서는 분명 꽤 큰 의미가 있지요. 그러나 앞의 원죄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필수는 아닌것 같네요. 다만 기본적 지식만 있으면 쓸 수 있지 않을까? 다만 거기서 지리에 대해 잘 아시면 더욱 큰 효과를 보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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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이서스
    작성일
    07.03.28 20:19
    No. 10

    작가마다 다를수있지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라는건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를 글로쓰는건데 거기에 지도가없으면않돼지요. 나중에 스토리의 연계를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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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eia
    작성일
    07.07.15 17:48
    No. 11

    어떤 사람이 어떤 소설을 쓰는가에 따라서 중요성이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흑백논리 수준으로 "중요하다" 혹은 "중요하지 않다"고 나눌 수는 없습니다.

    'SKT'처럼 몇몇 도시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소설에서는 지리적인 섬세함이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지리적으로 상세한 설정이 되어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무런 지장이 없는, 그야말로 휴대폰에 붙이는 장식용 스티커 같은 수준에 머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즉, '천국의 불' 같은 경우에는 지리적 설정이 섬세하면 섬세할수록 좋습니다. 넓은 대륙의 다양한 기후와 그에 관한 설화의 비중이 꽤 높은 소설이니까요. 마법이라는 것이 전형적인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처럼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생명을 깎아먹는 수준인데다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는 사람도 극히 제한되어있는, 즉, 지리에 대한 마법의 영향을 극도록 줄어버렸기 때문에 지리적 섬세함이 더 요구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푸른곰 선장의 13과 1/2의 삶'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인 푸른곰이 전 대륙을 돌아다니지만, 대륙의 지리적인 요소는 오로지 상상력에 기인합니다(설탕으로 이루어진 사막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회오리가 존재하니 말 다했죠). 이런 소설은 상상력의 비중이 다른 요소보다 가장 크기 때문에 지리적인 요소까지 풍부한 상상력으로 창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묵향 - 다크레이디'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마법의 영향력이 막대하여 기후까지 조절할 수 있을 정도라면, 고대 마법이 원인이 되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지리적인 것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낮에는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는 사막 한 가운데에 빙하로 이루어진 대지(산 위의 만년설이 아니라 주변 사막과 고도가 같은 곳에 존재하는 빙하가 있는 대지를 이릅니다)가 있다든지 하는 설정이 가능하다는거죠.

    결론은, 지리적인 요소의 중요함을 따지기 이전에 작가가 어느 것을 중요하게 여기느냐를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지리적인 설정이 불필요한 소설에서는 지리적 요소가 불필요하므로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지리적인 설정이 필수적인 소설에서는 지리학적 지식이 필수적이며, 상상력의 비중이 높은 소설에서는 작가의 상상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지형을 조성하면 되므로 지리학적 지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년애천
    작성일
    08.09.06 19:14
    No. 12

    전 그래도 필요하다고 봐요. 아무래도 세계관을 정하거나
    그 소설을 쓰려면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어디 있는 어디
    라고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로맨스 소설 같은 소설에는
    필요가 없을지라도 모험이나 전쟁소설에는 필요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TheJob
    작성일
    09.03.31 00:07
    No. 13

    지리라... 뭐, 자세히 알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니 그닥...

    판타지 세계든, 무협이든간에 일단 우주에서 벌어지지 않는 이상 땅을 밟고 있습니다.

    제가 소설을 덜 읽어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무협, 판타지 중에 발 딛을 땅이 없는 소설 못보았으며, 나무 한그루 없는 소설 못봤습니다.

    지리는 지물과 지형이 이루어낸 형태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땅이있고 나무가 있으며, 계곡이 있고 산이 있죠.

    그걸 싹다 없앤다 하더라도 모래사막이라는 지리가 생겨나지요.

    넓게 보신다면 우주까지도 포함될수도 있겠습니다. 천체에는 무수히 많은 행성들이 있으니까요. 그것들 하나 하나의 모양이 모두가 지리적인 형상입니다.

    결국, 많은 작가님들이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이미 지리적 여건을 생각하고 소설을 쓰고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판타지라 하더라도, 소설속 세상이라 하더라도,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하더라도,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현실적인 요소는 어떻게든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중 지리적 요소는 '거의 다' 라고 말할 수 있지요.

    뭐, 지리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된다면, 좀더 디테일한 세계관을 구성할 수 있을테지요.

    그저, 잡소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원죄
    작성일
    10.07.09 23:08
    No. 14

    하나의 현상은 하나이든 여러가지이든 결과를 만들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판타지에서는 마법적이든 자연적인 것이든 하나의 현상을 만들어 놨을뿐 결과는 현상에서 이루어 져야 될 당연한 결과에 역행 하는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현상은 설정으로 가능하게 할 수 있겠지만 결과는 진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틀리면 그건 이미 모순된 글이므로 글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판타지에서 나온 지리란 의미는... 지리의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리가 무의미 하다는 것이었지요.
    더잡님의 말씀이 제가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습니다만. 어설프게 사용하여 모순되게 할 바에 의미가 없으며 사용하면 글의 격을 낮추므로 지리라는걸 사용 하지 않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고 한 글인것 같습니다.
    (한 3~4년 되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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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Ellan
    작성일
    11.02.19 13:20
    No. 15

    글쎄요.저도 이 글을 읽고,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음. 어차피 판타지는 상상의 세계일뿐인데,뭐ㅡ어떤가여?판타지스러운게 판타지인거죠.뭐 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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