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관련 자료 모음
조금 능력이 과하다 싶더니~ 역시 한국판 드래곤의 변형이었군요. 약간은 서구적인 것과 짬봉인듯..도 싶고...
다들 아시다시피 서구에서 그려지는 드래곤의 능력은 저 정도로 높지 않습니다. 그냥 머리가 인간과 비슷하거나 좀 나쁘고 성질 많이 포악하고 날아댕기는 정도. 가끔 브레스도 뿜지만 역시 요즘의 판타지 소설에서 그리듯이 도시 반을 날려버릴 정도는 아닙니다. 대충 영화 드래곤 하트를 연상하시면 될 듯 싶네요. 인간이 떼거지로 뎀비면 잡을수 있는 정도죠...
그나마 충실하게 서구의 판타지물을 동양적 관점의 만화로 만든 것은 로도스도 전기 정도이랄까나~
크림슨 드래곤은 없네요. 어찌보면 가장 유명한 드래곤인데.. 색깔 드래곤만 유명해지니.(한숨)
절대 선도 아니고 절대 악도 아니고, 선과 악의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드래곤이 크림슨 드래곤입니다. 하긴, 크림슨 드래곤은 라자에서 밖에 등장을 안 했으니.
드래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드래곤이라고 하지요. (그 다음으로 레드와 골드) 이유요? 선과 악을 저울질하기 위한 필요적 힘이라고 해두죠. 크림슨 드래곤은 온화합니다만, 이것은 선이나 악 어느쪽으로도 치우쳐 지지 않았을 경우에 해당합니다. 자신이 나서야겠다고 판단한다면 선이든 악이든 그 어느쪽이든 간에 가장 무서운 드래곤으로 돌변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대충 여기까지입니다만, 찾아보면 더 자세한 정보 얻을 수 있을걸요
참 드래곤의 속성은 레드나 블랙을 제외하곤 자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7대속성드래곤들로 예를 들어도 두분류로 나누어지더라구요 레드와 블랙은 여전히 불과 어둠이지만 골드는 빛(전격)과 바람, 블루는 물과 전격(빛), 그린은 땅과 숲, 화이트는 바람과 냉기, 실버는 물과 냉기 하~~ 볼때마다 속성을 바꿔가며 본다는 것이 흥미가 잇긴 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이렇게 저렇게 속성을 맞춰보며 이런식으로 브레스를 콤보로 날리면 더 강해지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으니깐 더 재밌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실런지요? ㅅㄱ~
Comment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