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드맨(Lizardman)
도마뱀 인간 판타지보다 SF등에 어울리는 몬스터.
직립한 인간형 도마뱀을 말하며 주로 시미터와 원형방패 긴꼬리를 이용해 싸운다. 습지에 서식하고 강하고 긍지있는 전사의 모습이다.
단 기온변화에 약하여 사막에서는 볼수없고 여행을 하는일도 드물다.
인간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먼저 침략당하지 않는 한 우호적인 몬스터이다.
미노타우르스(Minotaurs)
소의 머리에 인간의 몸을 가진 몬스터.
그 기원은 그리스 신화의 크노소스의 미궁에 살았다는 괴물에게서 유래된다.
성격은 흉폭하고 육식-특히 인육- 을 주로 하는 몬스터로 그려지며 곤봉과 배틀액스를 무기로 하여 싸운다. 그 기원에 의해 미궁에 서식하는것으로 그려지나 드래곤의 레어 근처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는 숲이나 산속에 살기도 하며 사냥감을 찾아 인간마을로 내려오기도 한다. 여러 작품에서 폭넓게 나타나고 있는데 위에 설명한 이미지와는 다른 유형의 미노타우르스도 존재한다.
듀라한(Durahan)
데스나이트의 일종으로도 볼수 있는 목없는 기사 즉 언데드 몬스터이다. 한손엔 자신의 목 한손엔 검을 들고 역시 목없는 말을 탄 기사의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그 생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알려져 있지않다.
살아있는 자에게 깊은 증오를 가지고 있으며 듀라한이 나타난 나라에는 큰 재앙이 닥친다고 한다.
데스나이트(death knight)
리치와 고위 네크로맨서가 지니는 무력의 상징이라 할수있는 몬스터
언데드 계열에선 리치와 뱀파이어를 제외하고 최강을 자랑하는 몬스터로 유능한 기사가 원한을 품고 죽은후 사령술에의해 데스나이트로 탄생하게 된다.
그외에도 망자들의 왕국 명부에서 대량의 데스나이트가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데스나이트는 명부또는 유계나 마계에서 소환에 의해 세상으로 나온뒤 소환자에게 거의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게 된다. 단, 그 소환자는 자신이 부른 데스나이트보다 강한 힘을 가져야 그들을 부릴 수 있다.
유령의 말 팬텀 스티드를 타고 있으며 그 자인이 유능한 기사임과 동시에 마법까지 사용가능한 마법기사이다. 리치와 네크로맨서가 부리는 언데드 부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블린(Goblin)
북유럽에서 전승되는 요마의 일종
타락한 요정이라고도 불리며 <로도스도 전기>를 비롯한 많은 작품에서 마족 혹은 마왕의 편을 들어 요정 본연의 미모와 힘을 잃은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타락한 요정이라는 별칭에서 볼수 있듯이 추악한 외모를 갖고 있으며 키또한 작다. 그러나 스피드가 빠르며 단검과 숏 소드에 독을 발라 사용하므로 방심할수 없는 상대이다.
오크와 마찬가지로 동양인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라는 설이 있다.
동양인 그중에서도 왜구를 모델로한 몬스터로 작은키, 구부정한 허리 ,잔인함과 탐욕스러움으로 묘사된다.
고블린의 리더역할을 하는 홉 고블린을 경우 인간과 거의 맞먹는 키에 강한힘 ,능숙한 무기사용으로 싸움터에서 만날시 경계의 대상이 되고있다 작품에 따라 마법을 사용하는고블린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인간과 의사소통 또한 가능하다 한국 판타지 소설보타는 일본 RPG에 자주 등장하는 하급몬스터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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