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브란?

어느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소설에서 오크가 글레이브를 쓴다고 나와있던데 글레이브가 어떻게 생겼나요?

열심히 찾아봤지만 없길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탈퇴계정]]

장창이면서, 손잡이의 길이가 약 2m 정도에 날의 길이가 0.5m를 넘어갑니다. 언월도와 흡사한 형태라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관우의 청룡언월도처럼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언월도를 상상하시면 안 됩니다. 날이 넓고 찌르기와 베기를 겸할 수 있습니다. 오크들이 만들어 낸 것이니 일단은 조잡한 형태를 취하고 있겠죠.

[리크루드]

답변 감사합니다 백류님
제가 진짜 저것때문에 얼마나 고민했었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앱케이]

글레이브가 그런 형태였군요
전 글러브에 칼날이 나와있는 모습을 상상했었는데 말이죠

[야아호오오]

저는 검인줄 알았는데...대충 던파의 푸줏간태도? 처럼 날이 넓고 한손 양손 다 쓸 수 있는 검

[함수]

도끼창 말하는 거 아닌가요? 글레이브란?

[[탈퇴계정]]

그건할버드죠

[가을]

글레이브는.. 쉽게 식당에서 보는 나이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프가 2미터 정도로 커졌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겨울파수꾼]

흠... 상대가 글레이브를 들고 있으면 왠지 썰리기 직전의 스테이크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겠군요.

[NewtDrag..]

? 글레이브가 그랬었나요? 저는 단창으로 알고있었는데…. 쩝.

[BLUMOS]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c/Glaives_by_Wendelin_Boeheim.jpg

[베놈텅]

난 워크래프트 나엘 헌트리스가 던지는 무기가 글레이브라고 알고 있었는데;;

[환상도서관]

그건 그냥 투척무기에 글레이브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ewtDrag..]

거의 반월도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만.... 마치 시미터 처럼 생겼는데 좀 더 투박하고... 길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