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란 무엇일까요?
라고 해도 제가 직접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실을 살면서 희망을 품은 1순위이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한 1순위이기도 하지요.
그럼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나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마나라는 것은 공중에, 그 어디에도 있으며, 거부 당하지 않는 이상 어딘가에도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물질.
라고 정의를 하고 글을 쓰지요.
그렇다면 서클 마법에 대해서 갑자기 물어보겠습니다.
서클 마법은 정말로 규칙성이 있고 제일 배우기 쉬운 마법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나 마법학교의 수업으로 점점 배워가며, 마법을 익히는 것.
얼마나 멋집니까.
제 의견입니다만
사실 서클 마법이라는 것은 궂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서클 마법. 그것은 중요하지요.
왜?
사실 마법이란 환상.
마법사라는 것은 환상을 믿고 실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고도의 집중력과 그것을 사용하는 마나만 있으면 어떤 마법이든 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흔히 말하는 불의 마법.
1. 파이어.
이것은 마나라는 것을 재물로, 주변의 온도를 흡수해 간단하게 일으키는 고온의 집합체입니다. 이것을 유지하는 것에 마나라는 재료가 필요한 것 뿐이지요.
2.파이어볼
이것은 1번과 같이 마나를 재물로 발화를 하고, 고온의 거대한 돌같은 것을 형성시키는 것이지요. 게다가 닿는 물체가 있으면 폭발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지요.
아마 1서클이 속성의 형성.(파이어)
2서클의 속성의 유지와 유지된 마법의 컨트롤.(미사일)
3서클은 속성의 유지와 유지된 마법의 컨트롤. 마지막으로 또다른 특수효과의 부여.(폭발)
즉. 이 3가지 효과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노 서클의 마법사가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서클따위 없이도 마법을 사용하는 이들이란 얼마든지 있을 것입니다.
어딘가의 작가가 지은 해리0터라든가 페이0 0테이 나0트 같은 경우. 그들은 서클이라는 것에 얽매여져있지 않습니다.
사실 서클의 선택은 엄청나게 좋은 것이긴 합니다.
일단 마법사라는 것은 환상을 믿어야하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상상과 환상을 믿으면 믿을수록 구현화와 마나의 존재의미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한 과정일 뿐입니다.
마법사가 서클을 만든 이유. 즉 작가가 서클이라는 마법을 설계하는 이유는 몇가지 있겠지만
이론적이면서 허구의 지식으로 마법을 믿는 것입니다.
1서클의 득도는 마나의 존재를 의식하는 것입니다.
즉 마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것을 다룬다는 의미로 1서클 입문이라고 하지요.
그 마나를 가지고 하는 [가정]이라는 방정식을 나열해서 마법을 만들어냅니다.
마나를 인정하고 마나의 힘을 가정한 그들이라면 충분히 무슨 마법을 벌여도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즉
1서클 마법사가 마나드레인이라는 마법을 만들었다고 했을 경우 그것으로 어느정도의 마법을 사용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상상과 이미지. 그리고 그것을 믿는 신념.
솔직히 마법과 과학은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마법이 강하면 강할수록 사용비율이 높아질수록, 과학의 비중이 낮아집니다.
과학은 마법을 부정합니다. 그 증거를 내세워 마법의 존재가 없다는 결론을 내서 마법사가 되는 아이들의 희망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가 마법사들의 견제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
심심해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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