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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에 대한 설명

작성자
Lv.5 고속달팽이
작성
10.02.03 14:08
조회
2,008

뭐 보셔도 되고 안 보셔도 되는 글이지만 저는 나름대로 보시고 속으로 욕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당장 손을 놀려서 욕을 적는 그런 비매너는...(내가 무슨 소릴 하고 있다냐)

일단 제가 생각하고 있는 차원의 설명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ㅇㅅㅇ/

레크의 어려운 차원설명. 이랄까. 뭔가 어색하지만서도(아, 이야기가 또 삼천포로...)

아무튼 저는 일단 차원이라는 것은 어느 선. 즉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며 그것으로 땡이라는 말이 아님을 미리 선포(?)합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의 설정이므로 태클을 자신의 마음 고이 넣어주시길(뭐라는거냐!)

일단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사람의 차원론에 의하면(이름은 안외우는 스타일입니다.)

1차원은 점 하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주장으로 내세우셨습니다.(와~ 짝짝짝) 점 하나라는 것은 즉 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아니면 유라고도 할 수 있고.

2차원은 그 점이라는 것들이 촘촘하게 모여서 빈틈이 없는 하나의 선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선들이 수없이 많이 이어져서 하나의 면을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2차원입니다.

즉 점의 활용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여기에서는 많이들 알고 있다시피 2차원은 1차원을 수용합니다. 무슨 말이냐. 그것은 바로 점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2차원이라는 것이지요.

간단하게 1, 2차원의 설명을 해보죠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이 두개의 차이를 알 수 있다면 당신은 당당히 2차원 이상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3차원이라는 것은 입체입니다. 면이라는 것이 형태라는 것을 갖추어 여러 방면에서 비추어 보았을 때 그 출력된 화면을 일일이 표현해낼 수 있는 세계이지요. 그리고 입체라는 것에는 질량과 부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말은 이렇게 장황하게 해도 저도 감으로 알고 있는 것 뿐입니다.

ㅇㅅㅇ

즉 입체라는 것은 다양한 각도에서의 관찰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수 있겠습니다.

1, 2, 3차원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3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이다. 그리고 그 물질은 질량과 부피라는 것이 적용된다.

당신이 3차원과 1, 2차원의 차이를 알면 당신은 3차원 이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으로 판명이 납니다.(ㅊㅋㅊㅋ)

~~~~~~~~~~~~~~~~~~~~~~

여기까지는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정보이자 설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저의 상상과 추리로 적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스러운 면도 있을 것입니다.) 4차원에 대해서 말씀해보겠습니다.

4차원. 일단 이것에 알아보기 전에 여러분들은 이 4차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흘려 넘겨버리는 것이 바로 이 4차원이 아닐까요?

4차원. 저는 그냥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소설을 보거나 뭐 소설을 본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어쨌든 시간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왜냐!

시간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저는 현재 제가 움직이는 것 하나하나 여러분들이 이글을 보는 것 하나하나가 장면으로 나열하여 그것을 빠르게 돌린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째서 1, 2, 3차원을 포괄하느냐. 그것은 시간이라는 개념 하에 인간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시간이라는 것으로 인해 사람들의 입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조금 뜬 구름 이야기이지만...)

즉 저는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3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이다. 그리고 그 물질은 질량과 부피라는 것이 적용된다

4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세계인 시간과 관계있다. 그리고 그것은 외부에서의 관섭을 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흘러간다.

모 만화에서 만약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만약. ~~을 했더라면. ~~을 안하고 ~~을 했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고 실제로 행동한 패턴과 그렇게 하지 않은 패턴. 그 갈래가 나뉘어지는데 무한으로의 갈래는 저는 5차원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5차원. 주제넘는 이야기이지만 저는 5차원까지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5차원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조금 전에 설명을 드렸듯이 시간으로 인한 커다란 갈래들입니다.

만약에 지구상에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생물체가 자살을 하고 dead한 시간이 흘렀다고 치면 지금 현재 이 세계는 확실히 달라지고 또 이상한 생물들이 살아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그 공룡들과의 생활과 공룡들과의 적대관계 둘 중하나를 택하면서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있겠지요. 그런 것을 모두 포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5차원.

제 멋대로 '공간'이라는 정의를 내리도록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생각한 모든 차원의 정의를 내리자면 이렇습니다.

1차원은 점만이 있는 세계이다.

2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이다.

3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이다. 그리고 그 물질은 질량과 부피라는 것이 적용된다

4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세계인 시간과 관계있다. 그리고 그것은 외부에서의 관섭을 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흘러간다.

5차원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가 입체적이고 자세하고 다양한 시선에서 확인 가능한 세계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세계인 시간의 여러 갈래를 나뉘는 것까지 포괄하는 세계이다.

뭐, 5차원을 다룰 수 있다면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에휴

머리아픕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2 오르필
    작성일
    10.02.04 16:17
    No. 1

    0차원 무. (존재치 않는 세상.)
    1차원 점. (움직이지 못하는 세상.)
    2차원 선. (앞,뒤만 있다고 보면 됨.)
    3차원 입체. (현실세계)
    4차원 시간. (시간 축이 기본이라는게 과학자들의 일반적인 입장.)
    5차원 무한. (평행우주이론이랑 비슷...)

    저의 생각은 대강 이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드노아
    작성일
    10.02.11 23:26
    No. 2

    엥? 1차원이 선이고 2차원이 면이고 3차원이 입체 아니던가요..
    어떻게 선에서 마로 입체로 가나요;; 면의 단계를 안거치고;;

    4차원은 시간이라는 입장이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왜냐면 3차원의 입장에서 보면 공간을 움직이는 축이 존재햐야 하는데 공간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5차원은 글이나 지각적인 능력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1차원의 선으로 3차원의 입체를 설명할 수 없는것과 동일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고속달팽이
    작성일
    10.02.13 10:50
    No. 3

    1차원이 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면을 만드는 것이 바로 2차원인 셈이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허허;;
    문제는 그 선과 면들이 모여 입체를 이루는 것이 3차원이라는 것이지요.
    저의 생각은 바로
    1 점
    2 선과 면
    3 입체
    4 시간
    5 시간 사이의 공간
    으로 해석해줬으면 좋겠군요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까만고양이
    작성일
    10.03.01 18:42
    No. 4

    음 양자 물리학에 의하면 이 세계는 11개의 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123 은 아시다시피 현세를 이루는 저희의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죠 점 선 면 이라고도 점 면 입체 라고도 합니다. 뭐 123 차원이 모여서 우리가 보고있는 입체적 공간을 이룬다고 보면 됩니다. 인간이 보고 느낄수 있는 한계죠.

    4차원은 시간입니다. 시간은 느낄수 있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인간이 정해논 하루 24시간 7일의 일주일은 정확히 '시간'이라기 보다는 우리 태양계를 이루는 '주기'입니다. 지구가 한바퀴를 도는 주기를 하루라는 틀에 넣고 그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일년이라는 틀에 넣는 것이죠.

    나머지 5차원에서 11차원까지는 평행차원이라는 이론... 뭐 어느 입장에서 보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그 11개의 차원 또한 저희의 이 세계를 이루는 것들이라고 합니다. 마치 시간과 같이 저희가 볼수 없고, 느낄수 없을 뿐이지요.

    예를 들자면 차가 지나다니는 커다란 다리를 보면 기둥에 연결되어있는 철선들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하나의 선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수많은 철사들이 서로 엮여 만들어내는 거라고 알수있습니다. 그런것처럼 저희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뿐 이라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04 20:26
    No. 5

    0차원이 점이고 1차원, 2차원은 축의 개수로 따지는 겁니다.
    1차원이 수직선, 그러니까 점이 모여서 x축만 있는 선으로써 존재하는 차원이고
    2차원이 평면, 선이 모여서 x축과 y축이 있는 면으로써 존재하는 차원입니다.
    3차원이 입체, x축, y축, z축이 있는 입체가 바로 면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차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paz
    작성일
    10.11.23 19:20
    No. 6

    5차원, 상황의 무한성에 대해선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작
    작성일
    11.01.31 22:56
    No. 7

    1차원은 가만히 있고
    2차원은 앞뒤 좌우 등 선으로 움직이고
    3차원은 아무데나 문제 없이 이동할수 있고
    4차원은 시간까지 이동 할 수 있고
    5차원은 이 모든것을 통괄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하이치
    작성일
    11.02.13 14:54
    No. 8

    페러렐 월드...? 그런 건가요? 조금 어렵네요 ㄷㄷ;;

    찬성: 1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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