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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은 두 편의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
논단에서 다시 인위님의 글을 읽게 되어 즐겁습니다.

참! 태클은 아니고,
숭인문 감상글 중간쯤에 '홀홀단신'은 혈혈단신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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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초반에서 엄청난 페이지를 다른 사건(중요한 사건일 수도 있었으나)에 쓰신걸 보고 좌절 했습니다.

숭인문의 인물들이 출현하지도 않고 사건전개상 필요하지만 주인공들이 나오지 않는걸 보니 거의 50~60페이지 훌러덩 사라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4권에서는 숭인문의 주인공들이 한판의 이야기를 짰으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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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이렇게 글의 주인공이 머리속에서 살아 숨쉬던 소설은 정말 간만 이던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주목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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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잘 읽었습니다. 숭인문, 저도 최고 기대작으로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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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의 무공수준은 소성,중성,대성으로 나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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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수정해도 항상 숨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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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님의 감상에 백프로 동의 합니다.
정말 즐거운 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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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완결되면 꼭 봐야쥐~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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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에 불만이라면...
4권이 너무 늦다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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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장점을 말하다 지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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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설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하지만, 역시 좋은 소설이라 기다리는 보람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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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온 신간중에 보기드문 수작이라는데 동감합니다.
숭인문이 서서히 커져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4권이 빨리 나왔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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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나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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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탄만 ...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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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남아있는 페이지때문에 초조한 소설은 오랫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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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소설에 어울리는 멋진 감상평입니다.
저도 페이지가 줄어드는게 안타까운 소설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예전 고려원에서 나온 영웅문을 보다가 밤을 지새고 각부의 6권에서
남은 권수가 줄어드는걸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숭인문이 끝까지 멋진 소설로 남기를 빕니다. 더 오래 연재되기를
바라는 맘도 큽니다. 양진위 종염방 그리고 숭인문도들의 이야기가
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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