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보기드문 금강님의 과분(?)할 정도의 칭찬이군요..(그만큼 좋은 글이라는 거겠죠)
무당신선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글임에 동의합니다..
다음권이 기대되는 글이죠..
오랫동안 비밀글로 묶여있어서 무슨 말을 적으셨을지 무척 궁금했는데, 읽고나니 후련함이 드는군요.
밑에 유성님의 아크도 빨리 적어주시길ㅋㅋ
독자와 작가의 입장은 다른건지.. 독자는 30%만 실망해도 그글을
보지 않으려 하고 작가는 70%를 잘썻다면 성공이라 생각하겠죠
이책은 뭐랄까.. 그냥 심심한 닭죽같은 느낌입니다 부담없고
편안하지만 씹을만한 건더기도 없고입맛을 잡을만한 독특한
향도 없고 요즘 무협의 문제인 중심이없다는 것도
처음 음식을 만든 사람치고는 훌륭한 맛이지만 음식점에서
돈을내고 사먹는 입장이라면 나쁘진않지만 다음에 굳이 찾아올만한
맛은 아니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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