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금강님의 말씀과 딱 맞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만족하며 읽었습니다. 하지만 1, 2권의 파괴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거든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것이, 말씀처럼 반시연님은 밑그림을 완성한 상태이기 때문에, 쓰고자 하는 방향으로 쓸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합니다.
아무래도 짧지 않은 글이 될 듯 하는데요.
흔들리지 않는 나무처럼 뻗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져질지 무척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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