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두령에 비해서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인정했습니다.(저도 인정합니다.)- 특히 일기부분은 실로 대단한 시도와 성과임을 필자도 감탄에 마지 않습니다-
수많은 작품이 발표되어 완연히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기는 힘들다 했습니다.
월인님의 작품이 기존의 것을 재구성.. 변화시키는 노력이 있었고 이 시점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부분 동의 합니다.
그럼에도 사실 \"표절\"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월인 님의 두 작품에는 변화와 재구성이라는 말로 인정하기에는 실로 많은 부분을 기 발표된 타 작가의 설정을 약간의 포장을 통해 버무려 놓았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1~2편과 3편 이후 보여지는 주인공의 분위기와 성격의 차이(그럴만한 결정적인 이유가 없음에도)는 독자의 몰입을 방해함은 물론 당황케 합니다.
이전에 좌백님이 혈기린외전 1부와 2부에서(같은 작품임에도)주인공의 분위기를 동일시하는데 실패하여 많은 독자들의 지적을 받았음을 기억합니다.
이제 두편의 글을 발표하는 작가이기에 허물보다는 오히려 많은 장점과 가능성 또한 작품에 녹아 있음에... ...
만화도, 소설도, 영화도 현대에 와서는 서로 자기 표절을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현실에서
아직 상처받기 쉬운 신인 작가(??)에게는 너무한 평가죠..
래강조 님의 말에 따르면 장르문학은 어느정도 \'표절\'성은 \" 가질 수 밖에 없죠...
저는 월인님의 도입부의 아이디어는 높게 평가합니다.
일기 부분의 어휘가 좀 무협적 코드에서 너무 벗어나
몰입에 장애가 되긴 하지만(이건 어린 독자들 유도에는 적절한 것임.. 제가 몇 살만 어려도 거부감이 아니라 신선함으로 다가왔을..)
주인공의 성격의 급격한 변화는 사춘기와 성인의 차이...
그 때는 성격이 월래 자주 변화는데...
그런 걸로 이해해주면 안되나...
저두 사마쌍협은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숨을 느리게 쉬는 괴서가 나오고...왠지.....설수×과 만났을때 여전히 하인처럼 대하구...그래서.....주인공이 악인이 될거 같은......(앗! 책 줄거리 이야기 하는 거 압니다... 소박한 상상력을 가지고 다음 줄거리를 상상해 봤습니다... t.t;)
금강님 말씀대로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에 동조합니다..
그렇지만, 아니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사마쌍협이 잼있는 것이 아닐까요..
너무 낯설거나 너무 새로운 이야기라면 보통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을테니까요....(보통의 독자 : 우선적으로 잼있는 글을 읽고 싶어하는 독자를 보통의 독자라고 감히 정의를 내렸습니다.. 따지지 마세여 ^^;)
장르문학이라고 노벨문학상을 타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노벨문학상이 지구촌 최고의 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예시..예시)
제가 생각할때 장르문학은 독자보다 너무 많이 앞서 나가지 말고
반보정도만 앞서 나가면 되지 않을가 합니다.
크게 한발자국 앞서서 작가의 천재성을 발휘하다면
그래서 보통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또는 엄청난 고전 지식을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유머와 위트였음에도 보통의 독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재미 없는 책으로 인식되지 않을까여?
그래서.....보통의 독자의 수준보다 반발자국만 앞서가면 이런 저항도 받지 않고 ,
독자의 수준보다 반발자국 신선하면 보통의 독자에게 신선함과 재미를 주지 않을까여?
물론 모든 무협 장르 책이 보통의 독자보다 반보만 앞서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우 뛰어난 독자도 계시고, 또 다른 방식의 책읽기를 즐겨 하시는 분도 계실거구...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른 독자분이 많으실테니까여....
(무조건 이래야 한다는 획일화된 사고만큼 정말 정말 무서운 것이 없죠...)
너무 많이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 제 이야기는 사마쌍협의 작가분이 신인이시고...이제 작품집이 2번째임을 감안할때 사마쌍협은 표절이라고 불리기에는(정의를 어떻게 내리든 보통의 독자가 인정하는 표절:내용을 통채로 베끼거나, 장면, 장면을 그대로 곧이 곧대로 각색없이 배껴오거나..등등) 한참 벗어나 있는 매우 재미 있는 무협장르 책이라는 사실입니다.
엄청나게 특별하거나 엄청나게 특이한 소설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사, 사마가....--;(여보세요? 거기 연화정사죠? 예. 예. 그런게 아니고요, 사마쌍협에서 사마를 정사마의 사마가 아니라, 사람 성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거에요. 사마쌍협 처음보는 저도 그런 생각은 안했는데요. 네? 네. 네,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달깍
...내가 더 이상한 놈이래...TT
글쎄요, 전 솔직히 월인님께서 쓰신 글이 아니었다면 그저 무시해버렸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겠지만, 전 독특하게도 분위기가 무거운글을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음침한 글을 좋아하는게 아니라...에...그냥 두령이 딱 제가 쓰고 싶은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었다고만 이해해 주십시오. 그럼 저는 이만
월인님은 사람의 심리묘사에 치중하지도 전투신에 치중하지도 않는 분인듯 보입니다. 제가 보는 월인님은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을 보는 시선이 정말 탁월하신듯 보입니다. 두령도 사마쌍협도 분명 어느 정도의 타협점이 필요하겠지만 두 작품의 스토리의 경우 다른 무협작품에서 차용 한듯 보이지만 더욱더 탄탄해 지고 상상력이 더해진 청출어람 이청어람의 작품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만화들이 일본의 만화를 표절했다고 말하면서도 정확한 예가 불확실한 것이 무었이겠습니까? 너무도 많은 만화가 일본에서 탄생 되었고 어떠한 만화를 쓰던 일본 만화의 어떤 한 부분이 비슷하다고 표절이라고 말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월인님의 소설을 표절이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다른 많은 무협 소설이 가지고 있던 어느 한 부분의 공통점으로 인해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 것이 아닌가 사료 됩니다.
지금까지 글을 써오신 작가분들이 다져 놓으신 좋은 옥토 위에서 잘아난 만년하수오와 같은 월인님의 작품으로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 ^^
ps : 솔직히 사마쌍협을 처음 접했을때 월인님이 두령이 작가인지 정확히 모르고 글을 읽기 시작해서 24번째 글을 읽었을때 댓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바본가보네여^^ 제가 ^^ㅋㅋ 월인님 만세 ㅜ_ㅜ
저는 사마쌍협을 먼저보고 두령을 봤는데요.
같은 작가분인걸 알고 봤는데두 같은분이 썼따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결코 사마쌍협이 두번째 작품이라고 생각못하고
다른 작품이 있으리라고 혼자 추측도 해봤습니다.
또 찾아서 읽어보려고요.
저두 무협을 중딩때부터 봐왔습니다만,
표절이라는 말은 그리 쉽사리 쓸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비슷한 내용이 있을수는 있지만말이죠...
요즘엔 사신과 사마쌍협을 가장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설봉님의 글도 강추입니다.
저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를 가장 중점으로 보는데요.
아마도 지금은 설봉님과 월인님이 그렇다고 보아집니다.
4권까지 본 느낌을 적어봅니다.
쉽게 읽힙니다. 구성이 자연스럽게 자운엽을 따라가고, 설수범이
나오면 또 설수범을 따라갑니다. 전투나 심리묘사에 많은 배정이
안되어 있어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분들은 좀 재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점이 저에게는 \'작가의 절제\'로 보여지더군요.
그것이 자연스럽고 부담없는 매끄러운 전개를 주는 것이 아닌지...
특정 전투장면에서 많은 할애를 한다면... 글을 다 읽고나서 시원함은
있어도 치밀함은 줄어듭니다.
그런 점에서 사마쌍협의 전개는 편하면서도 적당히 목마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드러나기 시작한 저쪽 세력과 자운엽의 변화...
환사삼결의 조화....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사마쌍협의 제목과는
달리 마협에 대한 비중이 적었었다는...느낌입니다. 작가의 애정이
사마쌍협이 아니라 사중협을 그리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차이가 좀 심하다고 느꼈다는 것이죠. 아뭏든 지루한
부분없이 주욱 잘 읽혀지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 ^^
전 성격의 변화는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꼭 원수를 진다던가 부모가 돌아가시다던가 하여서 성격이
냉한이 되거나 하는것보다도 살면서도 자연히
성격이 바뀌는것 , 그리고 갑자기 성격이 바뀌는 예도
있습니다 . 그러니 성격부분은 지적할것이 없고 ,
적을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독자들이 느낄수 있게끔
글을 쓰는 능력또한 대단하다고 봅니다 .
다만 저딴에 아쉬운게 있다면
빵빵한 가문에 첫째아들이였던 꼭 따지자면
부주인공 정도 되는 설수범의 , 입지가
극중에서 자꾸 좁아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제가 아직 4권을 보지 못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성격상 어지간하지 않으면 주인공 보다는 옆에서 극을 받쳐주는
조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설수범의 입지가 점점 좁아든다는
것을 느끼는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
이상 뭐 댓글이라면 댓글이고 그리 귀담아듣지는 마십시요 ,
흠 ; ;
판타지와 무협에 흥미를 잃어가던 즈음 보게된 책이 사마쌍협이었는데요. 다시 그 관심이 살아나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책이었구요. 처음에 책을 뒤적뒤적할때 \'두령\'의 작가분이 쓰신 소설이라고 해서 집어 들었었습니다.
저는 비평같은건 할줄 모릅니다. 그저 재미있다, 아니다, 로만 판단할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두령은 분명 재밌게 다가온 책이었구요. 잔잔하다고 해야할까,, 그런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어떻게보면 음침하다고 할 수 있을 상황들도 다 좋았거든요. 프흣,
그래서 읽었던 사마쌍협인데,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웬만하면 활자로 찍혀나온 책이 더 좋아서 인터넷에 연재되는것은 잘 안읽으려고 하는데, 사마쌍협은 도저히 궁금해서 기다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려가며 겨우 찾아 읽게되었습니다. 시간이 나서 컴을 켜게되면 제일먼저 연재사이트로 들어와서 소설이 올라왔는지 찾아본답니다.
음, 잡담이 너무 긴듯하네요.. 사마쌍협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라서 계속 열심히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저는 두령을 먼저 읽은 사람인데요. 두령에서도 만족을 했고, 사마쌍협에서 더욱 만족을 했답니다.
두령이 긴 작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작품이면서 꽤나 길게 나가고 있는 사마쌍협에서 작가님이 페이스를 잃지 않고 있으시는 것도 그렇고 기다리는 만큼 성실연재를 해주신 점도 그렇고, 두명의 주인공이라는 것이 소화하기 힘든 글임에도 불구하고 잘 이끌어 나가시는 것을 보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운엽에게 조금 치중된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두 주인공을 소재로 한 소설 중 한명이 극히 미움 받는 경우도 많은 것을 고려해 보면 그리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지금은 사마쌍협이 정말 좋아하고 기다리는 몇 안되는 글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사마쌍협이 끝나고 월인님께서 다른 소설을 쓰신다면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펼쳐보겠지요.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다는군요..^^;;
현재 제가 좋아하는 분 3순위에 올라있는 월인님...사마쌍협 이 작품 하나로 말입니다....(1위 용대운 2위 설봉``;;)
사마쌍협...모든게 다 재미있습니다....그런데 한가지 뒷부분갈수록 지적이라고는 무공이 에전 나비무공을 이젠 다루지가 않고 새로운 무공?으로 다룬다는 것이였습니다... 나비의 현란한 몸짓도 최고의 무공이 될수 있을텐데....무공을 갑자기 바꺼서 좀 깜짝놀랐습니다. 그래도 사마쌍협이 끝난다해도 잊혀지지 않을 멘트가 여러가지가 있죠...."우리 가주는 아둔한 사람이다."."요악스런 놈".....저는 요악스런놈을 들을때마다 괜시리 웃게 됩니다....지금 9권째 고무림서 연재중이신데.....한창 사랑하구있죠^^ 너무 재미 있습니다~ 즐겁게 보구 있구요. 몸편찮치 마시고~ 오랫동안 사셔서 좋은 작품 많이 쓰세요. 월인님!
소닉님 말씀처럼 사중협만날때말고 또다른 어설픈티가 나는대사...
설수연 아가씨(--?)만나서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설수연이 앞으로 어떡할거냐고 묻자 자운엽왈...
"큰아가씨를 만나기전에는 큰아가씨가 제일보고싶었는데
큰아가씨를 만났으니 이젠 큰공자를 함 봐야겠군요"
라는대사.. 정확하진 않지만 그냥 한마디 짧은대사일뿐이지만...
웬지 너무 어설프게 느껴지는... 그리고 책에서 계~속 신비의
베일에싸인 인물인 사중협과의 만남에서도 뭔가 대단할줄알고
잔뜩 기대했는데 읽어보고 나니 웬지 기대치에 못미치는
썰렁한 만남..--
글구 로맨틱한 남여의 사랑이야기나 심리묘사
진짜 영화같은 전투장면 묘사등등....은
설봉님이 정말 잘쓰시는것같음...
특히 최근작품 대형설서린에서....
흠.. 아무튼 사마쌍협 아직은 부족한감이;
참, 오래 전의 글이지만, 무심코 비평과 그에 딸린 댓글들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로그인하게 되었습니다.
사마쌍협, 적당히 재미 있는 글입니다. 설정도 흥미를 유발시키고
도입부도 흥미롭고, 현재 10권까지 나온 상태에서(저는 물론 다 읽었습니다.)
이 정도 긴 장편으로까지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작가의 필력도 상당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그리 평가하십니다.
그러나, 아래의 생각들은 절대적으로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마쌍협 서점에서 일반 개인 분들에게 소장용으로 얼마나 팔렸을지는 몰라도 대여점에서는 인기 폭발이더군요.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베스트 대여 소설일 겁니다. 아마도..
바로 이 사실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이러쿵 저러쿵 자세히 쓴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이렇게도 많은 분들이 읽고 열광한다는 자체가 대중들의 무협에 대한
기호도가 점점 너무 읽기 쉽고, 갈등은 쉽게 해결되는 쪽으로 흐르지
않나 심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엄청나게 천재이며
적이 되면 정말 무서워서 모든 등장 인물 들이 혼잣말로
'아! 정말 무서운 사람이구나!' 하는 납득이 안가는 그런 상황이
수십번도 더 연출이 됩니다.
재밌는 소설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제가 주관적으로 확신하는 이 상황에 약간 씁쓸할 뿐입니다.
불현듯, 예전 환타지 논단에서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와 홍정훈님의
더로그를 놓고 어느 작품이 더 대작이냐? 더 재미있냐? 를 두고
갑론을박 하던 것을 보고 분개하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글재주가 딸려 정확히 제 심정을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마치, 킬링 타임용 블록버스터물(예를 들어, 인디펜던스데이)을 올해 한국 영화계의 진정한 수확인 올드보이나 살인의 추억(흥행성, 작품성의 조화)보다 훨씬 더 대작이고, 더 재미 있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 난처함이 드네요.
분명 재미있지만,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국 무협 소설계에 재미로만
따져서 이 작품과 대등하거나 능가하는 작품이 과연 얼마되지 않을까요?
또한, 작품성까지 겸비한 작품이라는 전제를 달아도 과연 열손가락으로 헤아릴 정도 일까요?
제 주관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면, 전 자신있게 100부 이상 된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강한 어투의 글이 되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제 댓글을
보고 기분 상하신 분이 있다면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음..싸마 쌍협.,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소설 중에 하니입니다...
악동인듯한 주인공..설정은 머 어렸을때부터 천재라고 나오지여-0-;;
2사람의 이야기지만...천재라는 설정이 그다지 부담으로 작용돼지않네요..
쓸데 없이 이리저리 해서 무공이 엄청나게 느는 것보다는 전 싸마 쌍협 처럼 ..강해지는 게 오히려 보기 좋다고 생각 되네요...^^..
책이 장편이 되긴하지만...그에따른...지루함은..책의 편수에 비해서는 거의 없는 편이구요,^^,.,
작가님 ..상당히 잘쓰신다구 하네요...
뭔가 아쉬운게 있는데 말로는 .제가 ......푠현을 잘못해서..뭐랄까..천재라는 설정이 부담스럽지는 얺지많...모든것이...짜여진..그래서 천재에 맞게 돌아간다고 해야하나....흠..예상외의뭐 그런것이 없지않을까하네요-_-;..제생각이라서...월인님 힘내세요`~대작으로 남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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